예수께서 거리에 나타났다. 예수는 병자를 치유하고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는 자를 위로했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찾았다. 그들은 예수 주위에 모여 말씀을 듣고 은총을 받고 있었다. 소문은 주교에게도 들렸다. 주교는 예수를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주님, 왜 이렇게 나타나셔서 우리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이 땅은 우리에게 맡겼으니 간섭하지마시고, 당장 천국으로 돌아가십시오.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의 한 귀절이랍니다..
에혀... 누구누구는 찔릴려나.......
http://blog.daum.net/sajedan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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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식 - 9월 18일 미사...
스콜라스티카 조회수 : 192
작성일 : 2009-09-19 15:45:47
IP : 210.221.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콜라스티카
'09.9.19 3:45 PM (210.221.xxx.171)2. 무관심이많은듯
'09.9.19 4:46 PM (122.37.xxx.51)관심들이 없어.....안타깝네요
3. 돈데크만
'09.9.19 9:25 PM (116.123.xxx.139)유가족들이 아직 장례조차 제대로 못지낸걸로 아는뎅...아....진짜..넘..안타깝고..열불나기만 해요.......이런는걸..알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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