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도 주변에 새롭게 아는 사람들은 다 암웨이 하시는지...
또 거절못하는 제 성격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제 자신이 참 답답합니다.
어짜피 저도 도움 받는 입장이고 생필품이고 해서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써보니 좋은건 좋긴하지만 잘 모르겠는것도 있더군요.
근데 그네들이 하는말은 뭐 유기농에 최고의 상품이고 코카콜라랑 동급의 신용이고...
솔찍히 암웨이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하는 소리가 의심만 들어요.,
근데 사실인건 사실로 받아들이고 판단해야 할것 같아서요.
정말 암웨이가 유기농이 맞는지,,.. 정말 친환경이 맞는지,,
미국에도 암웨이에 대한 안좋은 기사 같은게 있을것 같은데 (뭐 이상한게 검출되었다거나..)
미국에서의 암웨이 인지도 같은게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 리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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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암웨이가 정말 유명한가요?
아구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07-11-15 14:36:48
IP : 121.146.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7.11.15 2:41 PM (147.46.xxx.79)미국에서 친환경 유기농이라면 주로 트레이더 죠나 홀푸드 같은 체인점이나 동네 코압을 이용하죠.
암웨이야 (퀵스타??) 워낙 점조직이니까...
이거 하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거의 종교수준으로.. 물건은 좋다라는 얘기를 달고 계시죠. (모여서 그런 교육도 받는듯)
실제로 검증된 데이터는 못봤습니다.2. ..
'07.11.15 2:49 PM (58.121.xxx.125)아는 분, 빠져서 3년을 하더니 결국 나오더군요.
절대 돈 벌게 해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3. ...
'07.11.15 2:59 PM (125.241.xxx.3)미국에 사는 친구도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다고 하던데요~
제 친구 암웨이 사업 한 지 꽤 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형편이 더 어려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보기에 안타까워요~4. 그거
'07.11.15 3:05 PM (121.132.xxx.68)하시는분이 아직도 있기는있군요 ^^;;
제주변엔 벌써 수년전에 광풍이 몰아쳤던지라 지금은 거기 망한줄로 알고있었는데 ㅎㅎ5. **
'07.11.15 3:10 PM (121.173.xxx.26)미국 사는 친구도 비싸서 안쓴데요..
미국서도 한국사람들이 암웨이 많이 한데요.. 피라미드..이궁~
품질도 좋지 않고..6. 암웨이본사는
'07.11.15 3:39 PM (61.38.xxx.69)망하기가 힘든구조잖아요.
거기 빠진 사람들이 망하는거죠.
본사에 자기 돈 가족 돈 다 갖다 바치고요.
창립자가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될 정도에요.
머리 좋잖아요.
남들이 머리터지게 돈 갖다바쳐주도록 구조를 딱 짜 놓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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