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학년공부

걱정맘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7-11-15 14:20:42
현 3학년 엄마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되니 걱정이 너무  많네요.저학년까지는 그럭저럭 놀면서 학교수업만 뒤쳐지지않게 시켰고 곧잘 했거든요. 물론 3학년 다른 친구들 보면 수학도 논리수학 창의수학 사고력 수학 등등 많이들 하긴 하더라고요.
이번 겨울 방학을 잘 보내야 할것 같은데 고학년 엄마들께 조언좀 구하고 싶어요.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아니면 3학년때나 같은 수준으로 시키면 되는지좀 알려주세요.4학년되면 다른과목들도 많이 어려워지나요?
IP : 124.50.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학
    '07.11.15 2:25 PM (221.164.xxx.219)

    과학을 잘 못 하는 자녀라면 과학 쪽에 미리 관심을 두실 법도 하네요..확실히 과학은 3학년때보다는 어려워져요^~그리고 독서와 글 쓰기 공부는 꾸준히!!!

  • 2. 4학년맘
    '07.11.15 2:26 PM (59.22.xxx.230)

    제 경험으로는 4학년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려운건 없는데
    2학기가 되면서 사회과목에 암기해야 할 내용이 좀 많아진다는 겁니다.
    3학년이나 4학년이나 평소해 오던 페이스대로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방학중에 새학기 주요과목 문제집을 한 번 풀립니다
    그리고 수학은 5학년이 되면 좀 어려워지면서 수학을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나누어진다고 하더군요. (학습지 샘 말씀)^^

  • 3. 4학년
    '07.11.15 2:46 PM (218.51.xxx.176)

    공부 많이 어렵단말들이 있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주변 반응봐도 그렇구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5학년 수학이 어렵단 얘기 요즘 많이 듣고 있네요.

  • 4. 5학년맘
    '07.11.15 4:06 PM (123.212.xxx.233)

    저도 4학년 올라갈 때 맘이 싱숭생숭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막상 겪어보니 그다지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3학년의 연장선상이란 생각이구요. 근데 5학년이 되니 좀 다른 느낌이 와요. 일단 수학에서 추상적인 개념들이 많이 나오면서 1학기보단 2학기가 더 난이도 있어지구..이젠 제가 공부없이 봐주긴 힘들어요. 5학년만 잘 보내면 6학년은 오히려 쉽다고도 하네요. 주변에 보면 4학년까진 잘 하다가 5학년되니 좀 떨어지는 경우도 유독 많이 봤구요. 국사쪽에 좀 관심을 두시고 지금부터 관련 서적 많이 읽히고 체험 학습도 다니면 도움될것 같아요

  • 5. 걱정맘
    '07.11.15 7:27 PM (124.50.xxx.120)

    답변 해주신맘들 감사드립니다..애가 한학년씩 올라갈수록 이맘때가 항상걱정 되드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663 아파트 살까 했더니 포기할까봐요^^;;;;; 26 부동산? 2007/11/15 5,830
364662 다섯 살 아이가 배꼽이 아프대요. 2 에효... 2007/11/15 133
364661 (syl님 봐주시면 감사)오늘 kb카드 만들었는데요.머리아퍼요~ 2 카드란어려워.. 2007/11/15 660
364660 물사마귀치료 하러가는데요... 8 6세맘 2007/11/15 389
364659 샌드위치빵 싸게 구입하고픈데요 어디서 파나요? 1 사람이어려워.. 2007/11/15 254
364658 우리 딸 고맙습니다 51 재혼녀 2007/11/15 5,213
364657 주말에 시댁에 갑니다 뭘 사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3 며느리 2007/11/15 393
364656 멜론악스홀가보신분이요! 1 마시멜로 2007/11/15 224
364655 초2..선물 리플 부탁합니다. 2 달란트 2007/11/15 216
364654 화장고수님들 알려주세요... 7 화장초보인지.. 2007/11/15 974
364653 양재동에서 천안가는 버스 있나요? 2 문의 2007/11/15 193
364652 요즘 속이 자주 미식거리는데,,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1 건강하게 2007/11/15 486
364651 종교가 아니더라도 108배 절을 해보세요..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17 순둥이 2007/11/15 2,374
364650 보온병 추천 해주세요 3 어떤걸해야할.. 2007/11/15 681
364649 요즘 아파트 거래 다시 늘어나는거 같지 않나요 ? 13 부동산? 2007/11/15 1,731
364648 미국에서도 암웨이가 정말 유명한가요? 6 아구 2007/11/15 1,475
364647 입양 부모 가슴에 못을 박네요. 8 ... 2007/11/15 2,559
364646 조금전 교통사고를 목격햇는데요...ㅠㅠ 8 ㅠㅠ 2007/11/15 1,980
364645 쌀벌레가 집안을 돌아다녀요. 6 . 2007/11/15 3,330
364644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추심은것을 수확(?)해 가지고 오는데 그배추로 뭘 해줄까요? 11 배추수확 2007/11/15 742
364643 강남이 어디에요? 28 @@@ 2007/11/15 2,017
364642 4학년공부 5 걱정맘 2007/11/15 570
364641 무료치아홈메우기 너무 불친절 2 보건소 2007/11/15 520
364640 6살 아이가 오줌소태에 이어, 요실금 증세를 보이는데요..ㅠ.ㅠ 2 요실금 2007/11/15 285
364639 끄레마니아 말이죠.. 1 아메리카노 2007/11/15 310
364638 4주년 결혼기념일이에요... 1 오늘 2007/11/15 160
364637 집을 사긴 샀는데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 12 무거운마음 2007/11/15 2,961
364636 색계를 보려고 하는데....혼자 가서 보면,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8 영화 2007/11/15 1,266
364635 박철, 옥소리 상대 20억 소송했다 39 나 그런사람.. 2007/11/15 8,193
364634 매일경제 신문 구독하시는분중에 혹시 사은품 받고 보시는 분계세요? 7 신문구독 2007/11/1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