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볶은 콩가루랑 쑥차,마차 등을 보내주신다는데 차와 달리 볶은 콩가루는 국수에 넣어먹거나, 밥비벼먹는걸로는 도저히 양이 안줄어들거 같습니다.
한번 보내시면 정말 무지막지한 양을 보내주셔서 전에는 대부분 회사 직원들에게 나눠줬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어떻게든 다 먹어볼려구요.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어서 이거 그냥 미숫가루처럼 타먹을려고 하는데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볶은 콩가루 미숫가루처럼 타먹어도 될까요?
바다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09-09-19 12:06:26
IP : 124.111.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던데요
'09.9.19 12:13 PM (141.223.xxx.82)볶은 콩가루만 타 드셔도 되구요
저의 경우 먹는 방법을 몰라 쟁여 놓은 청국장 가루가 많았는데
그거랑 콩가루랑 섞어서 마시니깐
아주 좋았어요.
(청국장 가루 처치하는 방법중 제 입맛에 제일 맞는 방법)2. jiny
'09.9.19 12:31 PM (121.129.xxx.242)울딸은 볶은콩가루 우유에 타서 잘먹더라구요. 출출할때 딱이에요
3. 네네
'09.9.19 12:42 PM (118.32.xxx.216)저희 시어머니께서 다시마물에 콩가루 타마시면 다이어트 된다고 자꾸 저 먹으라고 하셔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