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드라이 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얼마전 모임때문에 오랫만에 집근처의 미장원에서 드라이를 했는데
2만원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별말없이 지불하고 나오긴 했지만 앞으로 단지 모임때문에
하기엔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컷트나 파마와는 달리 드라이는 길어도 하루밖에 지속이 안되잖아요.
요즘 물가를 모르고 제가 뒷북을 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씁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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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장원에서의
비싸지 않은가?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7-11-15 11:43:50
IP : 220.117.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7.11.15 11:51 AM (59.15.xxx.55)쓰신데로 물가 모르고 뒷북치는거..저도 계속하고 있어요^^
겁나서 옷도 못사겠고, 미용실 가는것도 겁나고..ㅎㅎ
전에 어떤 분께서 쇼핑의욕상실이라고 하시던데..저도 그런점에선..ㅎㅎ
한참 멋부릴때랑 물가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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