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 6월경에 근방 피부과에서 i2pl 받았어요.. 레이저 시술 처음 이였는데
안아프다는 그것도 전 무지 자극적이고 아팠어요.. 끝나고 얼굴 벌개지고 .. 잡티있던 곳은 하루 자고 났더니
까맣게 딱지도 앉고 나중에 그게 떨어지니까 잡티가 정말 확연히 옅어졌더라구요..
몇번 받으라는걸... 아무래도 한여름에 레이저시술 받고 자외선 피할 자신이 없길래
가을 되면 몇번 더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다른 병원에서 이벤트로 아투피엘 두번에 스노우필링이라는거 한번 재생 3번에 삼십만원에 해준다고
연락이 왔길래.. 함 모험 해볼까 하고 예약하고 오늘 가서 아투피엘 받고 왔어요.,.
그런데 이병원에서 해준거.. 할때도 그리 아픈지 않았는데 끝나고 나서도 얼굴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딱지는 커녕 오늘 뭐했나 싶게 아무 느낌이 없는게.. 이게 뭔 효험이 있을래나 싶고
원래 두번쯤 받으면 이런건가?? 모르겠고..
아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싶고 삼십만원이 그리 큰돈은 아닐지라도..ㅠ. 쉽게 생각할 돈은 아닌데..
헛짓했나 후회막심..
아투피엘 몇번 해보신 분들..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 제발... 피해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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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pl 이런가요?
싼게비지떡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9-09-18 19:58:07
IP : 61.253.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9.18 9:57 PM (180.65.xxx.50)저는 i2pl과 프락셀을 받고 있는데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처음 ipl할때 검은 딱지 엄청생겼는데-잡티의 흔적-이게 다 떨어져서 그런지 두번째에는 하나도 안생겼구요, 두번째에는 처음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봤어요. 저는 피부과에서도 그럴거라고 미리 이야기 들었거든요.
그리구 무지 아픈것도 사실입니다.2. 원래
'09.9.18 11:09 PM (121.165.xxx.16)원래 첫 시술에서 80%정도가 없어지구요, 나머지 두번에서 남은 20%가 떨어지는거에요.
한번 하고 두어달 쉬셨으면 더 그렇게 느껴지실거에요.3. 원글
'09.9.19 12:42 AM (61.253.xxx.125)아~ 그런가요?? 그럼 효과가 그렇게 반감되고 하면 뭐하러 또 하는 건가요?? 뭐가 좋아지긴 하는걸까요? 담엔 그럼 더이상 아피엘 할 필요가 없는 걸까요?ㅠㅡ 답글 감사합니다..첫번째는 정말 할만하군 했는데.. 이번차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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