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기가 되어 재신청을 안했는데 전화가 와서 다시 신청했어요.
직장에서 뉴스메이커랑 한겨레21을 두개 다 봤는데 한두번 정도 분실도 되고
자꾸 쌓여서 1년만 봤거든요.
그래도 한겨레는 전화를 해서 재구독 의사를 여쭤보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보수적이고 기득권에 속하는 직장에 한겨레 신문 매일 갖고 가서 비치해놓고..
2mb정부가 알려준 불매해서 마땅한 기업 제품 가려쓰고 ...
투표할 일 있으면 주위사람들에게 투표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투표독려하고 ...
그렇게 생활속에서 조금씩 실천하고 있네요.
체력이 즈질이라 골골해서 행사나 집회에는 잘 못나가지만
이렇게 조금씩 실천하면 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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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신청
행동하는 양심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9-18 19:56:47
IP : 116.37.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디
'09.9.18 8:04 PM (211.196.xxx.141)대세요..
팡팡 두드려 줄께요~^^2. 새로운세상
'09.9.18 8:05 PM (119.199.xxx.11)짝짝짝
박수쳐드립니다....3. --
'09.9.18 8:52 PM (124.80.xxx.170)한겨레 21이번 달로 끝나는데 분실되서 몇주째 안오고 그래서 그만 보고 시사인이나 경향으로 갈아 탈려고 합니다...
4. 라일락
'09.9.18 8:58 PM (121.129.xxx.136)--님, 전화하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세번 분실사고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다시 배달 되어 오던데.... 이왕보시는거 여유가 허락되시면 한겨레21보시면서 시사인도 보시면좋겠네요.... 좋은 가을 맞이하세요^^
5. 20년 주부
'09.9.18 9:33 PM (121.135.xxx.126)시사in 은 정기구독하고 한겨레 21은 한달에1~2번 사보고 있어요
모두 모두 잘되기를......6. mimi
'09.9.18 11:30 PM (211.179.xxx.245)잘하셨어요.....저도 한겨레21보고있습니다...우리들이라도 어떻게든 도와줘야해요...참 잘했어요~
7. 이번달
'09.9.18 11:38 PM (211.173.xxx.94)한겨레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기자의 안산 잠입취채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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