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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이파크시티 당첨되신분
신랑회사도 근처구 해서 거주목적목적으로 청약을 하긴했는데 걱정이 많아요
우선 주변 시세보다 평당 200- 400정도 비싸구요 사람들이 비행기 소음이 있다구 해서요
관계자들은 그렇게심하지는 않다구 하구 또 이번에 분양한1구역은 거리가 가장 멀리 떨여져 있어서
괜찮다구 하네요~~
수원에 처음있는 민간주도형 대단지 6000세대 아파트라구해서 하긴했는데...
머리가 넘복잡해요~~
1. .
'09.9.17 4:13 PM (125.246.xxx.130)신청하진 않았는데 실거주 목적이면 그냥 이래저래 따지지 마시고 좋아하셔야지요.
비행기 소음은 좀 있겠지만 요즘은 방음이 잘돼서 문닫아 놓으면 잘 모릅니다.
다만, 여름 낮동안이 조금 신경쓰일텐데 살다보면 다 적응됩니다.
그리고 단지 자체가 워낙에 크고 위치가 좋기 때문에 살기에 편리할 거에요.
이미 결정된거 좋은 점만 생각하며 사세요. 특별히 시세가 팍 오르진 않겠지만
확 떨어질 자리도 아니니까요.2. 저라면
'09.9.17 4:14 PM (122.32.xxx.54)글쎄요..^^
계약하기전에 평일낮시간에 한 삼일만 현장에 계셔보세요
그리고 전투기소리가 괜찮다싶음 그때계약하세요
저..전투기소리..ㅠㅠ..땅을치고 후회했어요
참..단지안에 중학교없는거아시죠?
현산에서는 수원시와 협의중이다 하던데
나중에 서로 책임떠넘기기아주 쉬울거에요
계약서에써있는 전투기소음으로 민원(?)재기할수없다..이문구..잘보시구요3. 별루요...
'09.9.17 4:19 PM (59.18.xxx.18)일단 소음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계약서에 소송을 재기하면 안된다라고 되있다면서요...
문제가 될거같으니 계약서에 그런말을 쓴거 같고...
그 옆에 원룸촌이 우범지대에요...
골프장 있어서 그것도 걸리고...
수원에 30년 넘게 살았는데...그 지역은 비추입니다...
비행장이 이사갈 이윤 없으니까요...4. 저
'09.9.17 4:19 PM (221.163.xxx.13)아는분이 모델하우스보고 근처에 군인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새벽이나 밤에도 가끔 비행기 소음있을거라했대요.
5. 추가로...
'09.9.17 4:25 PM (122.32.xxx.54)현산에서 아주 마케팅을 잘한 케이스죠...
그옆 곡반정 원룸촌에 골프장에서 뿌려대는 제초제에..
글쎄요..
그금액이면 동탄2지구노려보던가
아님 영통이나 동탄쪽으로 집을 알아볼것같아요
학군을 생각한다면 6천세대때문에 유명학원들이 따라들어오지않으니깐요
그리고 절대 비행장 이사안가겠죠
서울대도 결국 자기네가 나간거고...6. ,,
'09.9.17 4:37 PM (119.71.xxx.59)부동산 카페에서도 이런글이 있었어요. 옆에는 원룸촌에 우범지역이고 근처 세류동은 경기도에서 서러워할만한 ?? 모텔촌 이라구요. 저도 그 금액이면 동탄 2지구 하겠어요.
계약서에 소음,진동,방음벽 설치에 대해 입주자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라고 되있다고 하네요. 학교도 하나씩 밖에 없을거라 하는데 중학교는 아예 없나보죠?7. ....
'09.9.17 4:43 PM (61.74.xxx.62)소음에 대한 건 잘 알아 보세요.
현장에 직접 가 보시고, 근처 주민에게 물어 보시고 직접 판단하셔야 할 것 같고..
근데 전용면적이 참 좁게 나왔더군요..35평인가는 한 25평 되는 것 같고 40평 넘어야
겨우 30평대 같던데요.
그래도 대단지라는 이점과 브랜드파워 때문에
크게 나쁘진 않겠죠.
근처 부동산 가셔서 상담 한 번 해 보세요.8. 전투기비행장근처
'09.9.17 5:29 PM (121.168.xxx.103)에 한달만 살아보시면 그근처에 아무리 싼집있어도 가고싶지 않으실껄요.
전투기굉음이 우우웅.. 아니고 "쿠오오오!!! "라는걸 들으실수 있을거예요.
무거운 샷시가 진동합니다.
계약서 말단에 보시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소음,진동에 대한 조항이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붙어있을겁니다.
위치는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원래 분당선 예정지가 십여년전엔 그 큰길로 예정되었다
했는데..아파트사업이 늦어지는바람에 수원관통하는걸로 노선이 바뀌었죠. 헌데 그 큰길
소음도 엄청 심하다던데요. 다른것도 아니고 소음은 진짜 이사가기전엔 해결이 안되요.
6천세대면 그다지 큰것도 아닌것 같아요. 망포동도 1만세대가 넘는걸요. 곡반정 원룸촌은 외국인들 많이살아요.
새로 개발할 지역이 많아요. 그곳말고 삼성수원사업장앞쪽으로 신동지구라고 있는곳도 개발예정이고, 망포동쪽으로 박지성축구관 만드는곳앞쪽도 다 큰개발예정지니 꼭 전투기항로에 분양받을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버스이용할래도도 큰길로 나와야하는데요.9. ^^
'09.9.17 5:36 PM (211.179.xxx.250)저 수원역근처에 사는데 비행기소리때문에 미칩니다.
여름엔 아침 8시도 전에 비행하고 밤 10까지 하는 날 많아요.
겨울엔 그나마 창문을 닫으니 살만은 한데..
전 정말 다시는 이동네 집 안사고 싶어요..
그돈이면 광교쪽 분양받겟어요..10. 전투기소리
'09.9.17 5:37 PM (211.253.xxx.34)수원은 아니고 옛날 친정집이 이사를 갔는데 전투기가 지나가는 항로길이었어요.
부모님은 괜찮아 하셨는데 소음에 민감한 저로썬 집에 갈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
전투기 굉음 엄청커서 여름철 문 열어놓으면 예민해지더군요.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갔는데 조용해서 집에 갈때마다 좋아요.
참고로 전 엄청 까칠한 성격임을 감안해주세요 ^^11. 소음
'09.9.17 6:21 PM (219.255.xxx.202)모델하우스 구경갔다가 전투기 소음듣고 까무러쳤던 1인...
소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듣고 갔는데.. 직접 들어보니... 장난아닙니다..
모델하우스도 보니 최소한 빨래 널 공간은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베란다 확장하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게끔 설계해놓고...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요즘 나오는 집들 정말 맘에 안들어요12. 시댁이
'09.9.17 9:14 PM (116.36.xxx.154)수원역 부근인데요
가끔씩 깜짝 아니 정말 놀랍니다...
일반 비행기랑 전투기랑은 소음이 차원이 다르고요
아들녀석은 놀라서 귀막으면서 웅크리고 바닥으로 납짝업드렸어요
너무 놀라서요
저도 그런 소음 처음이라 얼마나 놀랐던지...
천지 개벽에 전쟁이난 (가슴이 두근두근)
전투기소음 ~
이거 정말 끔찍하던데요
정작 시댁식구들은 만성이 되셔서 인지
별로~
라는 반응에
그게 더 놀랍더라구요13. 소음이 문제
'09.9.17 9:20 PM (121.136.xxx.176)저희집은 전투기가 가끔 다니는 항로(?)에 있는데요
평소엔 그리 심하지 않게 느끼다가
훈련이 있을때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놀라곤 한답니다.
그런데 아이파크시티는 바로 "활주로"옆이예요.
항로도 시끄러운데 활주로 옆은 말할필요도 없이 시끄럽겠죠.
저희도 관심있어서 모델하우스도 가보고
이사람 저사람과 이야기 해봤는데....
그리 호재도 없어보이고 소음때문에 포기하고 동탄 2기나 광교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동탄2기 경쟁률이 어마어마 할듯....ㅜㅜ14. /
'09.9.17 10:23 PM (121.136.xxx.187)전투기 소음때문에 중도금 무이자라는 엄청난 혜택을 주면서 분양 들어간것 같아요.
그리고 아파트 관계자는 당연히 소음 심하지 않다고 얘기하죠 ^^
모텔촌, 원룸촌 이런건 둘째치고라도 소음때문에 많이 고민되시겠어요.15. 음
'09.9.17 10:35 PM (110.14.xxx.172)저희 시엄니께서 모델하우스 다녀오셨는데 저 위에 어느 댓글처럼 40평은 넘어야 간신히 30평처럼 보인다구 넘 좁게 나왔다하시던데요. 게다가 어제인가 그제인가 수원 아이파크에 대해 어떤 분이 글 올려놓으신거보니까 좋게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한번 그 글 찾아서 읽어보세요.
16. 음음
'09.9.17 10:44 PM (211.205.xxx.248)요즘 최고의 마켓팅으로 불리고 있더군요..입지는 나쁜데 분양가도 비싸면서 도무지 평수가 제대로 나왔나싶다고들..그래서 청약신청자는 많아도 실계약자가 얼마일까가 궁금하다고들 합니다.
부동산 동호회들은 결국 미분양으로 갈거라는 소문이 무성한데..잘 생각해서 하셔요~
비행기소음에 이의를 달 수 없다..켁 말도 안되는 조항입니다.17. ...
'09.9.23 7:06 AM (211.173.xxx.68)여긴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예전 고모집 분양받은 아파트가 어디었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비행기가 수시로 떴었거든요?
어린기억이지만, 엄청 시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