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만원도 무서워서 지를까 말까...

에그..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09-09-16 13:12:52
지난주부터  찜해둔 옷.
한개도 아니고 3개 다 합해서 7만원.
고르고 고르고 고르고
이거 하나를 사면 여기에도 입고 저기에도 입고
꼭 하나로만 입을 수 있는 거 말고
여기저기 코디해서 입을 수 있는 걸로
고르느라  지지난 주부터  열심히 고민하고
찜했다가  다른걸로 바꾸고 등등.


인터넷에서 그렇게 고민고민 하다 정말 사야겠다 하고
장바구니 누르려고 보니  품절.  ㅠ.ㅠ
다시 또 고르고 고르고  
이놈의 옷은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왜그렇게
예쁜 옷들은 많은지  
저거도 사고 싶고  요거도 사고 싶고
사고 싶은 데로 다 구매했다간 머리싸맬 일이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빼고
비교 하고 비교하다  결정하고


지금 장바구니에 담긴게 딱 3가지 입니다.
합계 7만원.


그리고서도 여즉 구매절차 안하고 또 금액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그냥 대충 있는 옷이나 입고 살까.  싶다가도
있는 옷도 별로 없는데다  오랫만에 옷 구매하는 건데. 싶기도 하고.


맞벌이로 일하지만 알뜰히 살아야 하다보니
뭐하나 소비하는 것도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질러야겠죠?
IP : 61.77.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09.9.16 1:14 PM (220.86.xxx.170)

    맞벌이로 돈 많이 벌지만 맨날 인터넷 옷 뒤지면서 벌벌 떱니다. 이러는제가 기가 막히기도 하지만 다달이 들어가는 돈을 생각해보면 막 지르기도 쉽지가 않아요. 지르세요..
    저도 가끔 10만원 한도내에서 지르는데요. 저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요.
    그것마저 안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아앙

  • 2. 저도..
    '09.9.16 1:17 PM (125.131.xxx.227)

    지금 갈등중에 있습니다..전 맞벌이도 아닌 외벌이라..

    플랫슈즈와 코튼팬츠 두개 담아놓고 보니 88000원..........갈등 무지 되네요..ㅠ.ㅠ

    88000원이면 우리집...며칠 식비값인데..하면서..

    여름내내 슬리퍼만 신고 다니다가..슬슬 가을이 되니..왤케 뭐가 사고 싶은지..

    우리~~같이 지를까요?????????????????^^

  • 3. 쌩뚱맞지만
    '09.9.16 1:20 PM (218.153.xxx.186)

    요즘 가디건들 모두 얇디 얇은 잠자리 날개같은 것들만 보이던데..
    약간 도톰하고 기본형 가디건 어디서 팔까요??

  • 4. 음,,
    '09.9.16 1:39 PM (59.1.xxx.154)

    어서 사세요~`
    눈 딱 감고 사세요~
    명절 빔이라 생각하고^^

  • 5. ㅎㅎ
    '09.9.16 1:42 PM (211.196.xxx.247)

    저도 맞벌이지만 한벌에 5만원 넘어가는 옷 질러본지 3년은 더 된 것 같슴다.
    올 봄에 백화점 매대에서 6만 9천원짜리 블라우스 들었다 놨다 열번쯤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눈에 밟히네요. ㅠㅠ
    딱 내 체형에 맞는 옷인데...내가 입었으면 참 예뻤을텐데....ㅠㅠ
    다른 분한테 가서 사랑받으며 살고 있기를(?) 빌어봅니다 ㅎㅎ

  • 6. 저도
    '09.9.16 1:45 PM (218.239.xxx.11)

    7만원!!
    왜 적은돈이예요?
    남편 수입 좋은 편이지만 저도 7만원 쓰려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하지만 원글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꼭 필요한지를...
    절약이라는게
    안사는게 최곱니다~~

  • 7. 원글
    '09.9.16 1:56 PM (61.77.xxx.112)

    저는 옷 잘 안사요.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쓰는 돈도 없고요.
    기껏해야 일년에 많으면 두번 머리 하는거. 웨이브 하는거 오만원정도 쓸까.

    결혼하고서 (결혼 4년차) 옷을 사본게
    5번 정도 되려나...
    작년하고 올해는 아무것도 산게 없어요.ㅎㅎ

    이렇게 워낙 잘 안사다 보니 뭐 하나 살때도 무척 고민이 되긴 해요.
    오죽하면 이주일내내 고민하다 맘에 들었던거 하나 그냥 놓쳤을까요.ㅎㅎ
    가디건 하나랑. 티랑. 또 다른 제품 하나.
    이렇게 3개 사면 가디건은 여기저기 코디해서 입을 수 있고..
    티도 그렇고.
    주문까지는 해놨는데 아직 입금 전이에요.ㅎㅎ

  • 8. ..
    '09.9.16 3:08 PM (222.235.xxx.60)

    맞벌이네
    저 연봉이 7천이지만
    8만원 한꺼번에 확 못지릅니다
    열두번도 더 생각합니다

  • 9. ㅜㅜ
    '09.9.16 10:08 PM (124.54.xxx.18)

    같은 처지..눈물나요.근데 요즘 옷값 왜 이렇게 비싼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24 친구랑 1박2일 국내 자유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5 탈출 2010/07/28 1,075
489023 30근처인데..."샤이니"라는 그룹 모르면 이상한건가요?;; 26 ㅇㅇ 2010/07/28 1,082
489022 중학생인데 어깨가 계속 아프다는데요 5 꼭 도움좀 2010/07/28 435
489021 미니레고 문화센터 가고싶어요 2 문화센터 2010/07/28 239
489020 鄭총리 유임으로 '무게추' 기우나 2 세우실 2010/07/28 267
489019 엉덩방아 찧어서 꼬리뼈에 금이 갔다는데..요... 큰 병원 가서 CT 찍어야 할래나요? 5 바게트 2010/07/28 1,350
489018 매실장아찌가 정말 맛있으세요? 17 내 입엔.... 2010/07/28 1,753
489017 계곡에 가려는데 강아지 데려가도 될까요? 27 음.. 2010/07/28 2,064
489016 이소라 하셔 보신분들~ 11 소라소라 2010/07/28 1,477
489015 문진미디어 조기 영어 전문가 과정 들으신 분 있어요? 의문 2010/07/28 344
489014 미타와 마이 중 어느 것을 사야할까요? 2 헬렌카민스키.. 2010/07/28 384
489013 매실 담근지 거의 한달인데요. 색이 맑아요. 10 초보 2010/07/28 828
489012 점쟁이 1 고3엄마 2010/07/28 703
489011 가본 곳 중 좋았던 <팬션> 소개시켜주세요. 7 팬션 2010/07/28 848
489010 스타얼라이언스의 2개의 항공사를 이용하여 귀국시 궁금한 ...... 3 비행기 2010/07/28 295
489009 초3 남자애들 벌써 말안들을때인가요 8 에휴 2010/07/28 646
489008 민주당 이번엔 전략의 실패내요.. 12 ..... 2010/07/28 1,392
489007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43 행복해요 2010/07/28 6,302
489006 집 팔았어요 3 얼떨떨 2010/07/28 2,102
489005 옥수수.. 3 하모니카 2010/07/28 378
489004 인천 계양을, 한나라 이상권 후보 당선 확정 3 윤리적소비 2010/07/28 413
489003 사범대 나온 거 너무 후회해요.. 28 우울 2010/07/28 13,282
489002 서울 은평을, 한나라 이재오 후보 당선 확정 2 윤리적소비 2010/07/28 369
489001 과외 어디서 구하세요? 5 어리버리 2010/07/28 889
489000 왜 친정에서 된장 고추장 얻어먹으면 10 2010/07/28 1,902
488999 유익비 청구 해보신 분 유익비청구 2010/07/28 180
488998 민주당대신 국참당이나 민노당이 제1야당이되야합니다.. 7 erf 2010/07/28 601
488997 베란다 빨래걸이 고장나면 어디서 고치나요?? 3 질문 2010/07/28 757
488996 재보궐선거 현재판세 한나라:민주당=4;4(냉무) 3 윤리적소비 2010/07/28 286
488995 부산 사시는 분들, 혹은 부산 잘 아시는 분들 3 하루 휴가 2010/07/28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