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디슈트와 레그...조언 부탁드려요.

초보맘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9-09-16 10:20:04
8개월 거의 채워가구요.
우리나라 브랜드 내복 쭉 입혔었는데...요즘 한참 기어다니니깐 자꾸 배가 나오네요.
그리고 기저귀 갈때마다 바지 벗겼다 입혔다도 불편하고...
다른 맘들이 바디슈트를 추천해주시던데요...
인터넷 뒤져보니 거버, 맘앤밥, 카터스가 있더라구요.
카터스 선물 받은게 있는데 단추가 없는 대신 신축성이 너무 좋다보니 좀 늘어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소재가 우리나라 내복에 비해서 좀 두꺼운거 같기도 하고..
바디슈트 어떤게 실용적인지 사이트 추천도 좋구요...^^
그리고 바디슈트 입히면 레그를 신긴다는데..이거 안 쪼이나요?
저희 아들이 한 허벅지해서요...크크
하여간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냥 백화점 가서 상하내복으로 살지...바디슈트 인터넷으로 살지 완전 고민 중이 초보맘이어요.
IP : 117.53.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깐돌맘
    '09.9.16 10:31 AM (123.113.xxx.52)

    저도 한때 베이비레그(신상이 마구 쏟아질 무렵)에 꽂혀가지고.. 색깔별로 참 많이 구입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허벅지 하는 아가면 사지마세요.. 울아가 마른편이었어도 허벅지에 줄가고.. 피 안통할꺼 같고... 제가 살땐 하나당 19000원도 넘게 주고 산거 같은데.. 요샌 국내제작도 많고 가격도 팍 내렸더라고요.. 걍 2-3000원 하는걸로 하나쯤은 사셔도 될거 같아요..
    날씨 쌀쌀해지면 기저귀가방에 넣어두었다가 춥다 싶으면 다리에다가도 신기고 팔에다가도 신기고 그럴땐 참 유용해요..
    바디슈트는 저한텐 완소아이템이었는데요.. 8개월이라도 자주 안아야 하잖아요.. 배나올 염려도 없고 좋아요.. 집에 있을 땐 바디슈트에 걍 얇은 내복바지 같이 입히구요.. 잘때도 아기들은 이불을 잘 걷어차는데 배가 쑥 나오지 않아서 넘 좋더라구요.. 반팔 바디슈트도 겨울철에 잘입혔어요.. 반팔 바디슈트 입히고 위에 티셔츠나 집에 있을 땐 내복상하의.. 그러니까 런닝이나 속옷개념으로 입히는거죠.. 결론은 바디슈트도, 내복도 다 있음 좋다는거...^^

  • 2. 깐돌맘
    '09.9.16 10:38 AM (123.113.xxx.52)

    아 그리고 네크라인이 입술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으로 생긴 카터스 바디슈트는 금새 헤벌레해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쭉쭉 잘 늘어나니 오래입히게 되더라구요.. 5개셋트도 많아서 참 넉넉하게 입히고.. 그것말고 한벌씩 팔거나 두벌셋트로 들어있는건 어깨쪽에 똑딱이 있는 디자인도 있는데 그건 외출할 때 티셔츠 대용으로도 괜찮아요.. 더 톡톡하고 잘 안늘어나거든요.. 대신 좀 비싸고... 한번에 넘 마니 구입하지 마시고 조금씩 사셔서 간을 보세요^^

  • 3.
    '09.9.16 11:30 AM (220.85.xxx.202)

    전 카터스나 거버.. 거버는 한국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막 입혀요. 워낙 바디수트는 가격도 저렴하니 그철에 한번 입고 또 입긴 그래요.
    쭉쭉 늘어나서 잘 입히구요.. 어깨가 벌어지는걸로 사면 아기 입히기도 편해요 .
    베이비 레그는 울 아기도 무릎 까지 밖에 못해요.

  • 4. 사과맘
    '09.9.16 1:37 PM (116.122.xxx.11)

    바디슈트 강추!!
    레그 사지 마세요.
    아기도 싫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43 초등학생 딸아이의 친구관계 넘 힘드네요.. 2009/09/16 616
489042 시어머니 얘기에요. 14 코즈코즈 2009/09/16 1,726
489041 요즘 공부 잘하는 중학생들은 다들 특목고만 가나요? 6 그럼 2009/09/16 1,193
489040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좋지않나요?? 17 설탕질문 2009/09/16 1,951
489039 피아노 악보보는 연습 어떻해 해야 할까요. 4 아짐 2009/09/16 1,808
489038 이번 추석 선물은 무엇으로 정하셨는지요? 궁금해요 2009/09/16 161
489037 스타일에서 나온가죽자켓.. . 2009/09/16 865
489036 노원구 유명한 산부인과 여자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09/09/16 972
489035 사찰에 영아 버린 사람들 잡고보니… 4 세우실 2009/09/16 2,047
489034 이번 토요일 결혼식에 갈 때 여름 의상은 좀 그렇겠지요? 3 친구 결혼식.. 2009/09/16 2,230
489033 된장찌개에 쓴 맛 고추씨가 거뭇한거 썼는데요 3 찌개버림 2009/09/16 1,024
489032 어제 발송된 gs이숍 이멜- 테팔후라이팬 이메일 특가 메일있으신분.. 2 혹시 2009/09/16 459
489031 너무 고민돼요(대학 캠퍼스 출신) 21 고민 2009/09/16 1,843
489030 부모가 출장다녀오면 유치원 보내지 말아야.. 하필 이럴때.. 2009/09/16 298
489029 메밀 베개.........사용하지 마세요~ 으으으으..... 10 으으으 2009/09/16 2,869
489028 오쿠에 양파나 포도즙 내릴때... 4 질문 2009/09/16 1,084
489027 보험회사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2 교통사고 2009/09/16 378
489026 저녁밥 하는데 음식냄새 난다고 하는 앞집.... 127 2009/09/16 9,159
489025 보통 폐경은 몇살쯤 오나요~ 8 .. 2009/09/16 1,873
489024 전자충격기 구입비 5년동안 60억 썼다 1 세우실 2009/09/16 212
489023 월 300여 만원 받는데 차를 살수 있을까요? 17 차바꾸고픈이.. 2009/09/16 1,442
489022 백화점 쓰던 화장품 교환 될까요? 6 갈등 2009/09/16 1,068
489021 화장품 어디서 사세요? 8 미라클 2009/09/16 946
489020 돌아가는 경제상황 1 궁금 2009/09/16 407
489019 그럼,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30 .. 2009/09/16 2,711
489018 결혼식장 하객으로 와서... 2 ? 2009/09/16 811
489017 바디슈트와 레그...조언 부탁드려요. 4 초보맘 2009/09/16 424
489016 전 땡땡이 가르치는 엄마인가 11 봐요 2009/09/16 947
489015 남편과 한판.... 5 싸움녀 2009/09/16 1,154
489014 도움이 되셨음 하는 소망.... 헬퍼 2009/09/16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