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목걸이 팬던트 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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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쪽에 별 관심이 없는데 연예일들이나, 잡지에 사진보면 심플하면서 이쁜 콩같은 팬던트들 있잖아요...

예전에는 티파니에 그런게 있네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혹시 그런류의 팬던트나 목걸이 사려면 어느 브랜드가 있을까요...

가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한번 사면 오래할수 있는걸로요...

은은하고 잔잔하면서 오래할수 있는...그런거요... 제가 한번 하면 그냥 계속 하는스타일이라서...

막상 사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manim]

스와롭스키에도 있구 그 디자인은 다 있어요.. 근데 저는 비싼데서 안사고 중저가 브랜드 O.S.T 같은데서 샀는데 별 차이 없어요.. 심지어 지하상가 같은데서 2만원짜리 사도 스왈롭이랑 별차이 없더라구요. 근데 하나 꾸준히 하는 스탈이시라면 지하상가 찝찝하심 스왈롭 괜찬을거 같네여

[티파니]

은 제품은 할수록 색깔 바래고 스크래치 나서 별로 안 예뻐요. 정말 싸구려 같습니다. 그보다는 스왈로브스키 제품이 훨씬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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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 은 말구요...플래티넘으로 하세요. 이쁜거 정말 많던데요.

[두리번 두리번]

명품은 아니어도 제이에스티나 이쁘던데.
은보다는 화이트 골드가 좋을것같아요

[음]

가격대를 얼마를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까르띠에 쇼메 피아제 이런 브랜드들도 깔끔하고 심플한 펜던트들 있어요.
불가리는 갠적으로 좀 별루라...근데 가격은 100-200정도 생각하시고 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티파니 골드는 가격대가 조금 낮긴 한데 줄이 너무 가늘어서 전 별로에요. 좀 싸보인다고 할까요 -.-;;
까르띠에나 쇼메 같은 브랜드들은 체인이 좀 굵거든요. 이런 건 디자인 카피해놓은 거 보면 확 달라요.
까르띠에는 고리도 두개씩 달려서 뒷모습이 좀 다르구요.
쇼메는 실크줄이랑 세트라 좀 분위기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악세사리]

반클리프엔아펠에 클로버 모양 목걸이 넘 깔끔하고 이쁘던데요. 색상이나 소재도 다양하구요.
내조의 여왕엔가 나와서 유명해졌다고는 하던데...
암튼 아주 작은 펜던트식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이쁜 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ㅠㅠ
스왈로브스키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