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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가진것중 자랑할 만한거 말해봅시다 우리~~ㅎㅎ

자랑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09-09-11 14:22:31
전 물질적으로 가진것은 별로 없지만..
말을 참~~~잘하는거 같아요..
그냥 잼나게....의도에 맞게....포인트를 딱딱집어서...

여러분들은~~~~
가진것도 좋고...자신의 신체도 좋고...장점도 좋고..
날씨도 이런데...
기분좋게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봅시다~~~
IP : 203.130.xxx.7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09.9.11 2:24 PM (119.141.xxx.76)

    가늘고 긴 다리라고나 할까요 =3=3=33

  • 2. 몽이엄마
    '09.9.11 2:25 PM (203.130.xxx.72)

    부럽네요...가늘고 긴다리..
    저도 다리좀 가늘고 길어봤음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 자주해요..ㅠ.ㅠ.ㅠ.ㅠ

  • 3. ...
    '09.9.11 2:26 PM (114.129.xxx.42)

    저도 가늘고 긴 다리 + 가늘고 긴 팔 + 탐스러운 머릿결.

    대신 배랑 엉덩이는 안습이지요..ㅋㅋㅋㅋ

  • 4. *
    '09.9.11 2:26 PM (211.55.xxx.127)

    전 제 또래 평균 여성들보다 큰 키, 자타가 인정한 피부, 그리고 나긋 나긋한 목소리 ㅎㅎㅎ
    써놓고 보니 재수없네요 ㅎㅎ

  • 5. ㅎㅎ
    '09.9.11 2:26 PM (218.234.xxx.216)

    글씨 잘쓰구요.
    피부좋고 하체 튼튼한거요..ㅋㅋ

  • 6. 저는
    '09.9.11 2:27 PM (218.145.xxx.156)

    배짱,손재주,요령.머리 잘굴림(잔머리).

    공정한 눈,손이큰거 이건 단점인듯... 정의감,.....

    그리고 맛난거 잘 찾아내는 혀!

  • 7. 전요
    '09.9.11 2:27 PM (122.47.xxx.7)

    제딸이 제게준 편지요
    힘들때그편지를 읽으면 묘하게 힘이생기고
    어떤 힘든일도 다 견딜수있을거같아요
    내가 늙어 파파할머니가 되어도 계속간직할거예요

  • 8. 동감
    '09.9.11 2:28 PM (119.71.xxx.88)

    어머머머,,, 어쩜 제가 자랑하고 싶은신 것만 써 주셨네요.

    저도 한 말발 하는데,,,

    남편이 제 얘기 들다가 포복절도 합니다.

    장르도 다양,,,, 동네 아줌마들도 ,,, 반 모임에서도 웃기지않도 돌아오면

    잠을 못 이룹니다.

    근데,,, 방송감으로는 자질이 2% 부족한 것 같아요.

    주로 언더에서 먹히는 개그 ㅋㅋㅋ

  • 9. 몽이엄마
    '09.9.11 2:29 PM (203.130.xxx.72)

    동감님...반갑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랑이 이것뿐이라 좀 저도 아쉽지만..ㅎㅎㅎㅎㅎ

  • 10.
    '09.9.11 2:29 PM (220.85.xxx.202)

    가늘고 긴팔 ~ ^^
    가늘고 긴 ~~ 허리 포함 ㅡ .. ㅡ

  • 11. ..
    '09.9.11 2:30 PM (218.145.xxx.6)

    머리숱이 엄청 많아요. 고무줄 두번 돌리면 겨우 묶이는데 고무줄이 터져서 튕겨나간 적 여러번. 어릴땐 컴플렉스였는데 나이드니 이게 자랑거리가 되네요.ㅋㅋ

  • 12. ^^
    '09.9.11 2:31 PM (119.69.xxx.84)

    먹어도 먹어도 안찌는 체질,,
    게다가 식탐은 맛아 맨날 맛난거 먹으러 고고

  • 13. 행님아~
    '09.9.11 2:31 PM (122.46.xxx.98)

    영어 잘하구요... 일어도 자막없이 봐요....
    앗 돌 날라온다~ 도망가자~~ =3=3=3

  • 14. 저는
    '09.9.11 2:32 PM (218.145.xxx.156)

    몽이엄마님...한가지 빠졌어요.

    백설기,팔랑팔랑 내리는 눈~~
    보다도 하~~~~~얀 ........... 피부 ㅎㅎ

    말을 잼나게....의도에 맞게....포인트를 딱딱집어서 이거 요령 꼭 가르쳐 주세여

  • 15. ㅋㅋㅋㅋ
    '09.9.11 2:33 PM (123.228.xxx.227)

    부끄럽지만 키에 비해 하체길고 허리 가는거요(24인치..ㅋㅋ)
    근데 키가 160이라 뭐 콜라병몸매나 바비인형 몸매는 아니고요
    키작고 덩치 작으면 가슴도 절벽이어야 하는데 가슴은 C컵ㅠ.ㅠ
    가슴만 좀 작아지면 아담하고 얄상하니 딱 보기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서운 눈썰미.
    사람 딱 보면 키부터 신체 사이즈, 개인적인 취향 등등이 저절로 스캔이 쫙 돼요
    미드볼때 엑스트라로 잠깐 스치는 배우라도 아, 저사람 다른 미드 몇번째 시즌
    무슨 에피에서 무슨 역할로 나온 남자! 이런식으로 바로 알아보고
    한번 가본 길은 절대 안까먹어요. 사람 이름, 책 내용, 노래가사나 제목같은것도
    한번 입력되면 안까먹구요. 음식도 대충 먹어보면 안에 뭐뭐 들어가고
    어느정도 비율로 배합하면 되는지 답 나오고요.
    이런데도 공부는 참 못했으니 제가봐도 아이러니 합니다요.

  • 16. 저는
    '09.9.11 2:34 PM (61.77.xxx.112)

    예쁘게 마른 몸매에 팔, 다리가 무지 가늘고 김.
    163cm의 키를 170은 볼 정도로 다리가 김.
    목소리 좋다는 소리 많이 들음
    글씨 잘 써서 예술이라는 소리 들음.


    허나 그런거 다 필요없으니 피부 좋았으면 좋겠고
    시력 좋았으면 좋겠고
    어깨가 좀 줄었으면 좋겠고
    가슴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ㅠ.ㅠ

  • 17. ,,
    '09.9.11 2:35 PM (118.45.xxx.61)

    저는....이쁜 제 아이들...이 가장 큰보물이구요..

    저자체는....ㅠㅠ
    잔머리요...순간순간 임기웅변이 뛰어나요...--+
    그리고 힘이세서인지 일은 안무서워요..
    어떤일이든 일은 할 자신이 있어요...아르바이트며 뭐든지 다 잘한단 소리들을정도구요...

  • 18.
    '09.9.11 2:35 PM (116.122.xxx.183)

    카.리.스.마

  • 19. 크크
    '09.9.11 2:35 PM (211.189.xxx.250)

    익명의 힘을 빌어 저도 한번 써볼께요. ㅎㅎ

    1. 쥑이는ㅋㅋ 머리결과 색
    자연산 윤기나는 생머리에 진한밤색?갈색?머리. 학교다닐때 선도부에 끌려갈 정도..ㅋㅋ
    2. 말빨
    이 말빨 하나로, 회사도 스카웃으로 이직해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대면 다 아는 게임회사댕겨요.
    3. 얄쌍한 상체 - 제가 하체 지대 튼실한데, 여름에 쫄티는 먹어줍니다. ㅋㅋㅋ 대신 가슴 빈약이라는 슬픔이..ㅠㅠ

  • 20. 캬라멜
    '09.9.11 2:36 PM (221.140.xxx.168)

    저는 지나간 일 금세 잊어버리는 성격 자잘한일 절대 신경안쓰는 무딘 성격
    큰~~일도 작은일처럼 여기는 대범한 성격이요 ㅋㅋㅋㅋㅋ

  • 21. 저는
    '09.9.11 2:37 PM (121.186.xxx.15)

    커다란 큰눈과 통통한 볼살(어릴땐 참 싫더니..이제 동안을 더 살려주는거 같아 좋네요.)과 동안인 얼굴. 그리고 요리솜씨 (요리로 부업을 하라고 할정도..)

    최고의 자랑거리는

    구준표 뺨치는 5살 아들과
    너무 잘생긴 오빠때문에 항상 오지랖 넓은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손해보는 말을 많이 듣지만
    애교와 눈치가 작살인 울 2살배가 딸래미요

    너무너무 최고예요!!

    억만금을 줘도 안바꿀 울 새끼들이네요^^

  • 22. 몽이엄마
    '09.9.11 2:37 PM (203.130.xxx.72)

    크크님~~~말빨로 스타웃도 당하셨다니.....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친구나...가족들한테만 ...ㅠ.ㅠ.ㅠ.ㅠ

  • 23.
    '09.9.11 2:39 PM (121.186.xxx.15)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저의 제일 장점은
    작은일에도 크게 기뻐할줄 아는 그 소박함이 너무 좋아요
    낙천적이구요 긍정적인 내가 너무 좋아요

    나머지는....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 판단하시길..ㅋㅋㅋ

  • 24. 저는요~
    '09.9.11 2:42 PM (112.164.xxx.22)

    머리가 정말 새카매요.. 염색했냐고 물어볼정도로 ..

    게다가 타고난 피부라 화장품하나 안발라도 탱탱하답니다.

    달변가라고 할만큼 말을 잘 해요. 그리고 다른사람 말을 잘 들어줍니다. 고민있는 주위 맘들 저한테 속풀이 하러 잘 와요.

    쓰고보니 너무 뻔뻔하네요 히히

  • 25. .
    '09.9.11 2:44 PM (59.24.xxx.39)

    39살임에도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막강 동안!
    76년생 동네아짐이 자기보다 한참 어리게 봤다면서 거짓말 아니냐며 주민증 보여달라고 하대요. 그 뒤론 깍듯하게 언니,언니 합니다. 거기다 지적으로 보이기까지.ㅎㅎ
    근데 키가 좀 작아요.156cm 좀 깹니다.

  • 26. 하얀피부에
    '09.9.11 2:44 PM (221.150.xxx.79)

    섹시한 가슴 ㅋ (지송^^;)
    글구 잘 베푸는 넓은 마음이요.^^

  • 27. 음...
    '09.9.11 2:45 PM (115.95.xxx.139)

    통통 튀기는 명랑하고 힘있는 목소리요^^
    먹어도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희고 고운 피부~작은 얼굴~
    머리숱 많은 것~
    그런데 단점이 더 많아요
    머릿결 나쁜 것, 우유부단한 성격

  • 28.
    '09.9.11 2:45 PM (211.41.xxx.82)

    고액 연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랑한테 무쟈게 사랑받고 삽니다.
    얼마전엔 대형차로 차 바꿨습니다.
    제가 요렇게 나왔으면 좋겠다~~싶은 소망 고대로 생긴 잘생긴 아들 떡하니 낳았습니다.



    근데 다리가 박세리입니다 ㅋㅋㅋ

    골프 배우면 잘 치겠죠? ㅎㅎㅎ

  • 29. ..
    '09.9.11 2:46 PM (211.193.xxx.139)

    남편과의 텔레파시요~~~~~^^

  • 30. 저는
    '09.9.11 2:48 PM (121.179.xxx.100)

    큰눈과 찐한 쌍커풀..

    더러운 성질

  • 31. 몽이엄마가
    '09.9.11 2:52 PM (121.154.xxx.97)

    심히 부럽사옵니다~~
    전 좋은일이고 나쁜일이고 금방 머리속에서 지워지니
    장점인지 단점인지 ㅎㅎㅎㅎ

  • 32. ㅠㅠ
    '09.9.11 2:57 PM (211.187.xxx.190)

    지금 님들 댓글보면서 난 자랑꺼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떠오르지 않음 ㅜㅜ

  • 33.
    '09.9.11 3:00 PM (211.210.xxx.62)

    손이 예뻐요.
    손쓰는 일을 많이해서 지금은 닭발이 되었지만
    그래도 불혹이 낼 모래지만 여전히 이쁘다는 말 많이 들어요.

    아니... 이쁘다기보다 어라? 손은 예쁘네? 라는 참 미묘한 말을 듣는군요. ㅋ

  • 34. 저도
    '09.9.11 3:00 PM (61.102.xxx.180)

    동안에 쌍커풀 진 큰 눈, 얼굴은 대체적으로 예쁜 편(?), 자연 갈색에 끝내 주는 머릿결,
    B컵 꽉 차는 가슴이 처지지 않았음(쑥스럽군-.-), 살집이 있음에도 선명한 복근, 유연한 몸,
    게다가 절대미각의 소유자로 요리솜씨도 있음

  • 35. 저도
    '09.9.11 3:03 PM (122.35.xxx.34)

    가늘고 긴다리 긴팔 ㅎㅎㅎ
    학창시절 앉은키 잴때 앞번호 친구들보다 7,8센치 작았어요^^
    애들이 선생님께 다시 재라고 막 난리였음..
    글구 얼마전 세바퀴에서 롱다리 미녀들 다리길이 잴때 거의 비슷했어요..키는 10센치 작은데..

    거기에 40인데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동안..

    또 사람 잘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마음씨..

  • 36.
    '09.9.11 3:06 PM (125.188.xxx.27)

    순간적인 재치있는 말빨? 이건 남들이 인정해요
    전 잘 모르겠는데..제가 있으면 그 모임 분위기가 즐겁데요.
    해서..늘 절 끼워넣으려고 해요..

    그리고 몸매에 비해(?) 가늘고 긴 다리.
    해서 치마입으면 살빠졌다고..다들..한마디씩..
    바지 입으면 원상복귀..ㅋㅋ

  • 37. 저는
    '09.9.11 3:17 PM (124.28.xxx.220)

    추억밖에 없네요..ㅜ.ㅜ 30대 후반이 되고나니 10,20대때 줄줄이 따랐던 많은 남자들이 추억으로 남았네요. 32살 이후론 전혀 대쉬가 없더라구요. 뭐..
    피부도 몸매도 삭기만 하고.. 에고~

  • 38. 흠...
    '09.9.11 3:17 PM (114.205.xxx.236)

    전 목이 길~어요.

    네....목만 길어요. ㅠㅠ

  • 39. 가늘고
    '09.9.11 3:19 PM (125.177.xxx.103)

    긴 다리가 의외로 많네요. 돌아다녀보면 그리 안 보이는데..ㅎㅎ
    저도 가늘고 긴 다리이긴 한데... 처녀시절, 다리모델 하려고 했다가 다리모델조차 여성 희롱과 관련된, 안 좋은 케이스가 많다는 이야기 듣고 황급히 접었다는...
    그외에는 별로 자랑할 게 없네요.

  • 40. 완완완
    '09.9.11 3:19 PM (121.131.xxx.64)

    여리여리하고 깜찍할 것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낼 수 있을만한 목소리를 가졌어요.
    소개팅 때 시간약속하느라 먼저 목소리로만 전화할때 완전 기대하게 하는 그런 목소리랍니다.
    성우 해보란 소리도 더러 들었었는데.........

    근데 키 168에 수영선수를 필적할만한 어깨의 소유자라지요.

  • 41. ..
    '09.9.11 3:22 PM (124.5.xxx.10)

    전 굵은 용가리 통뼈요
    뼈가 굵어서 관절염 걱정이 없습니다 쿨럭

  • 42. 헤헤헤
    '09.9.11 3:29 PM (211.173.xxx.180)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라서 다들 어디서 그런 파마를 했냐고..ㅎㅎ
    파마이름이 뭐냐고 묻네요..ㅋㅋ

    나만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남편..ㅋㅋ
    그런 남편만을 사랑하는 내마음.

  • 43. ..
    '09.9.11 3:34 PM (124.49.xxx.54)

    사자처럼 많은 머리카락
    끝없는 이마
    남편보다 많은 다리털
    남편과 바지를 같이 입는 사이즈

    이럼에도 나를 이뻐해주는 신랑을 고른 안목???ㅋㅋ

  • 44. ..
    '09.9.11 3:36 PM (144.95.xxx.4)

    전 포커페이스요.
    그리고 얼굴 인상은 참 좋은데 희안하게 쉬워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가 있다는 군요..(시어머니도 인정하심)

  • 45. 잘 웃어요~
    '09.9.11 3:40 PM (220.75.xxx.251)

    언제나 생글생글 잘 웃는다고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톤으로 얘기하니 만나면 기분 좋다구요.
    피부 하얗고 인상 좋고 사람 좋아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
    그래서 주변에서 호의를 베풀어주시고 잘 대해주시는분들이 참 많아요.

  • 46. 또없나
    '09.9.11 3:41 PM (116.206.xxx.163)

    167에 48
    아이반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엄마랍니다.

  • 47. 내장점
    '09.9.11 3:46 PM (110.9.xxx.48)

    지금 갖고 있는 장점은..손발목 가늘고, 글씨 엄청 잘 쓰고, 유모감각 있어요. 첫인상은 차가운데 웃긴 말 잘한다고 모임 분위기 메이커래요.
    야무지게 일 잘한다는 말 많이 듣구요. 그리고 단점은... 열거하면 오늘밤 새도 모자라요.ㅠㅠ

  • 48. 햇살처녀
    '09.9.11 3:57 PM (125.133.xxx.18)

    저 별명이 "말선생'이예요. 어떤 경우라도 내편으로 상대방이 공감하며 설득할수 있어요.
    또 머리결 좋아요. 남들이 다들 스트레이트 했냐구 물어요. 또... 얼굴에 주름 없어요.
    허벅지 남 못지 않게 긁어요. 장수 한다잖아요..ㅋㅋ

  • 49. 아유~
    '09.9.11 3:58 PM (221.155.xxx.32)

    왜 자랑을 하라고 하셔서...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좌절..
    전 원글님처럼 조리있게 말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노래 잘하는 사람도 엄청
    부럽구요. 날씬한 사람은 두말할것도 없구....
    아직도 생각안나네요. 난 장점이 없는 인간인가?????

  • 50. ㅋㅋ
    '09.9.11 3:59 PM (59.1.xxx.195)

    전 제딸이요
    게으르고 성질 나쁘고 제멋대로고
    고집불통에 청소하는것도 싫어하는 제게
    정말 착하고(가끔은 아니지만) 이쁘고 친구같은 제 딸...
    그런데 가끔 미워질때도 있긴 해요^^

  • 51. 저도 동참..
    '09.9.11 4:04 PM (116.32.xxx.6)

    작은 얼굴, 가는 팔.....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말 걸거나 인사 잘 하는거..ㅋㅋ
    남자보는 안목.....결혼 7년차 연애까지하면 12년인데, 갈수록 이 남자 잘 골랐단 생각이 드네요 ^^

  • 52. 후..
    '09.9.11 4:19 PM (61.32.xxx.50)

    전 끝없는 자신감!

  • 53. 영화음악..
    '09.9.11 4:24 PM (114.204.xxx.192)

    옛날 영화음악에 대한 지식이요..^^ 예전에 영화음악광이었거든요.. 요즘껀 잘 몰라요.. 고전과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요.. 영화음악 제목 맞추기.. 하면 왠만하면 안 질겁니다...ㅋㅋㅋ

  • 54. ...
    '09.9.11 4:33 PM (59.4.xxx.215)

    글 제목만 읽어도 나 자신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늘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고..그렇게 나라는 존재감이
    없었는데...
    정이 많다는거????

  • 55. 저는
    '09.9.11 4:45 PM (61.102.xxx.82)

    큰가슴, 길고 싹 올라간 속눈썹, 그리지 않아도 되는 눈썹, 크고 쌍커풀 진하고 눈웃음 짓는 눈, 하얗고 보들거리는 피부

  • 56. 팔자
    '09.9.11 4:57 PM (119.70.xxx.136)

    ㅎㅎㅎㅎㅎㅎ
    손재주 ...
    음식 잘하고 일 잘하고 피부관리실 하고 메이크업 선생했고 .남의 잘 들어주고
    조언 잘해주고 ....
    .
    .
    .
    그런데 일복만 터져서 일에 묻혀서 삽니다 ㅠ
    직업을 바꿔보고 싶어서 점보러 간곳마다 손으로 먹고산다고 ㅠ
    절대 안바꿔진답니다 .
    전 ...... 쇼핑다니고 놀러다니고 그러고 싶은데 왜 이리 일만 하고 사는지

  • 57. 저는
    '09.9.11 4:58 PM (119.69.xxx.79)

    주제파악을 아주 잘해요~~~
    그리고 글빨이 아주 뛰어나고 성질을 아주 잘내요
    그런데 성질은 신랑한테만 써먹고 쥐잡듯 잡으면서 살아서 암도 몰라요 ㅋㅋ

    겉으로는 좀 어디 모자란 듯 보이고 잠도 너무너무 많지만
    정규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생활도 하고 있답니다
    참 신은 공평한 것 같아요...
    저는 1년 내내 똑같은 길을 다녀도 길을 모르고
    운전도 1년을 해도 1주일 한 것 처럼 버벅거리고
    손이 매우 느리고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데
    그냥 평범한 인생을 잘살고 있네요...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58. 저도
    '09.9.11 5:27 PM (218.239.xxx.9)

    소박한 성격과 과소비 없는 알뜰함!!
    그리고 싱글 실력의 골프!!

  • 59. 다몬
    '09.9.11 5:28 PM (59.187.xxx.233)

    음...........남자보는 안목이 있다는분이 부럽네여

  • 60. 우와~~
    '09.9.11 5:30 PM (121.188.xxx.136)

    좀 낑겨 볼려했드만... 눈부신피부와, 맑은눈, 인정받는 요리솜씨, 바다와같은 이해심,
    그리구 정리정돈은 절대 안되고 청소도... 정말로 공평하신 하나님~~^^*

  • 61. phua
    '09.9.11 5:51 PM (114.201.xxx.155)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긍정적인 마음...

  • 62. 음...
    '09.9.11 6:00 PM (122.254.xxx.250)

    음....
    음....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억겁같던 힘든 시절.. 보낼수 있었던거 같애요~~ ^^
    지금도 무좌게 낙천적이네요..ㅋㅋ

  • 63. 말발
    '09.9.11 10:28 PM (118.217.xxx.101)

    누구든지 제말을 잘믿어요
    목소리낮고 강약을 잘살리고 설득을 잘합니다
    저?학원강사입니다

    덕분에 실력보다 더잘가르쳐요 화술이있거든요

    친구들이 추천합니다
    넌 다단계를 해도 성공할거야
    네가 말하면 다넘어올걸?

    ㅋㅋㅋ
    전 애들이랑 지지고볶는 수업에 행복해요

  • 64. ..
    '09.9.11 10:39 PM (125.135.xxx.143)

    전 오리궁댕이가 자랑입니다...

  • 65. 남편
    '09.9.12 12:08 AM (98.166.xxx.186)

    저를 한없이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는 남편
    저를 이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감싸주는 남편
    잘할 수 있다고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남편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편........

  • 66. 전..
    '09.9.12 12:46 PM (112.148.xxx.17)

    목소리... 나만사랑해주는 우리 신랑^^
    어디 내놔도 빠질데없는 내 칭구들...

  • 67. 저도 손
    '09.9.12 12:47 PM (61.254.xxx.173)

    이 예뻐요.
    손이 작고 손가락이 길고 특히 손톱이 예쁩니다.
    고등학교 때 한 아이가 저에게 나중에 니 남자 친구는 좋겠다. 그 예쁜 손 만질 수 있어서 라고 했구요.
    직장에서 사과를 깍는데 다들 섬섬옥수라고 한마디씩 하고.
    저희 시어머니 처음 제손을 보시고 그 손으로 대체 뭔 일을 하겠냐며. 험한 일 못하는 사람으로 정해놓으시더라구요.
    40 넘었는데도 맨손으로 빨래랑 설겆이 다 하는데도 사람들이 맨날 집안일 하나도 안하냐고 그럽니다.

  • 68. 흠..
    '09.9.12 1:26 PM (115.136.xxx.21)

    늘씬한 다리..
    처녀적부터 주위에서 늘상 다리 이뿌단 소리 많이들어요..

    but 아들 둘 낳고 나니.. 뱃살이 사오정의 펼친 카펫정도;; ??
    잘 구겨 넣고 다님 남들은 눈치못챔..ㅎㅎ

  • 69. 욕망?야망?
    '09.9.12 1:27 PM (118.220.xxx.159)

    전 욕망이 많아요.
    그래서..한자리에서 더 좋은걸로..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자꾸 노력하게 되고요.

    제 친정을 생각하여보면...제가 지금까지 여기까지 오게 된데는
    제..욕망..야망..이런것들의 힘이였는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에게도..남편에게도..제 모든것들을 이루는 원동력요.
    거기다가 자잘한 욕심은 없는것 같아요.
    잘난 억대 연봉 남편과.아이들도 좋구요.법없이 사신단 부모님도 제 복입니다.

    물런 그것으로 잃은것도 많습니다.

    넘어져도 넘어져도 하고 싶다 싶으면 다시 일어납니다.울면서도 해내고..징글하죠.동생들이나 엄마 질겁을 하시지만 그래도 꿋꿋이 울면서 다시 합니다.공부든..다이어트든..
    그리고 외모에서는 지성피부여선지..주름이 별로 없어요

  • 70. ..
    '09.9.12 2:07 PM (58.148.xxx.92)

    윗님들 다 인정 ^^
    전 옳은 것을 옳다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인정할 줄 아는
    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냉철함.
    앤드 카리스마!!

  • 71. 가늘고긴다리..
    '09.9.12 2:09 PM (222.120.xxx.83)

    허억.. 한 번이라도 가져봤음 좋겠다.. (가늘고 긴 다리... )

    20대엔 그래도 긴 다리 (가늘진 않아도), 그래도 좀 가는 허리 (168센티 키에 허리가 25인치 정도?) 그랬는데 40 넘으면서 두꺼워져서 그냥 그런 다리(두께가 늘어나니깐..다리가 짧아보임), 허리는 이미 30인치 넘음.. 흑흑흑...

    40넘은 지금은.. 음, 윗분 말대로 볼이 통통해서 동안으로 보여요. (V라인 얼굴과는 거리가 한참 먼데, 나이들은 지금은 이게 오히려 좋다는..)

    그리고 피부? 사실 아침에 화장하고 집에 와서 그냥 자는 게으름쟁이인데, 피부는 타고난 거라...

  • 72. 손재주
    '09.9.12 2:17 PM (218.48.xxx.175)

    손으로 하는건 대충 잘하는거 같아요
    바느질, 요리등~
    그러니 전업주부임에도 살림외에 끊임없이 움직이고.........그래서 나이 39살에 몸무게는 47키로
    근데 다시 태어난다면 손재주대신 말발과 붙임성있는 성격등을 가지고 싶네요

  • 73. 정리의여왕
    '09.9.12 2:20 PM (222.232.xxx.80)

    치우는거 잘 한다고 신랑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 74. 흑흑
    '09.9.12 3:02 PM (66.215.xxx.78)

    가방끈 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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