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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가 뭔지... 파워블로그...
이해하기 불가능한 일을 이틀째 겪은 어느 한 아줌마입니다.
전 요리싸이트는 몇개 정해놓구 들어가는 편이에요
그중 82쿡이 1순위라면 **로즈 하면 거의 다 아는 블로그가 2순위이죠.
**로즈 ..... 대단한 파워블로그죠?
여기서.. 태클거시는분들.... 하루에 몇만명이 다녀가시는데... 파워블로그 맞는거 아닌가요? ㅋㅋ
암튼 9월들어 폭탄공구하신다는 그분말에 하루에도 많은사람들이 오고가고잇습니다.
문제는 멸치공구에서 터졌죠.
저또한 이번 멸치공구에 참여한 한사람이구요 ㅡㅡ;;;
살까말까.... 결코 싸다고할수없는가격.....
가게부 매일 정리해가며 한숨쉬는 저로서는...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가리멸 지리멸 두박스 85000원 카드로 것도 3개월.... 지르고말았습니다.
포스팅 관련 후기들이 넘좋아서...
특히 올해는 멸치가격이 엄청 오른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근대 왠일이래요????
믿고 신뢰하던 그 공구... 그멸치 .... **수산...
물량이 너무많아 아는지인들의 멸치를 그냥 소비자에게 공급했답니다.
헐.... 너무 어이없고 황당 그자체...
하루종일 컴터앞에서 내게온 멸치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그멸치들은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한참동안 머리가 멍~~~~~
더 머리가 멍때리는건 블로그 주인장의 허술한 태도와 멸치업계 **수산 사장이라는사람
어이없네요.
파워블로그기 뭡니까????
그만큼 공구를 진행함에있어 더 꼼꼼하고 더 신뢰가 가야하지 않습니까
저오늘 다 반품처리하고 다신 공구진행한다는말에 혹~~하는 맘 억누르기로 맘먹었습니다.
그 블로그의 공구로인해
수천개의 재품이 모자라 타회사에서 긴급조달해 소비자에게 배송했다는데
말로는 70개라지만 몇백개 되는것같네요.
아니! 그회사 제품을원해서 구입했지 다른회사꺼 원해서 했습니까?
웃깁니다... 열불터지고...
제가 왜 여기에 그분블로그 이야길 하냐구요?
혜경샘이 공구이야기를 희망수첩에 한 이야기가 생각나서요...
혜경샘~~~ 공구요 정말 꼼꼼하게 따져서 해야지.... 나중에 뒷탈이 없을것같네요...
괜한 걱정에 글 올립니다...
1. 자자자.
'09.9.10 10:37 PM (58.228.xxx.219)그 시든 장미네는 끊은지 오래고
그집일은 그집에서
장터일은 장터에서
우리의 방앗간에서 남의 피를 묻히지 맙시다들.2. ㅇ
'09.9.10 10:43 PM (125.186.xxx.166)안그래도 궁금한점 하나가 그거였어요. 절임배추였나?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품질이 되게 좋은가부다 했어요
3. ,,
'09.9.10 10:45 PM (121.133.xxx.118)저 파워블로그 공구 절대 안팔아줘요. 솔직히 문성*님 블로그도 완전 실망 그 자체에요.
베비*즈도 마찬가지구요. 간혹가다 들어가보면 완전 무슨 그냥 말이 블로그지
인터넷 가게랑 뭐가 다른건지 참,,,
까마마미라고 그분도 수납에 달인인데 베비*즈님 블로그와 완전 분위기 다르더라구요.
물론 그분도 협찬은 받지만 공구를 안하니 완전 다르네요4. ..
'09.9.10 10:46 PM (116.41.xxx.77)구경가야지..ㅋㅋ
5. ...
'09.9.10 10:48 PM (116.41.xxx.77)공짜로 준것도 아닌데 힘내라네요..웃겨 아줌마들..
6. 속아서
'09.9.10 10:51 PM (114.205.xxx.90)산 사람 여기 또 있네요..
거기 지금 멸치땜에 장난도 아녜요.
주인장은 죄송하다며 환불받으라는 얘기만 하고..
그 업체나 베비님이나 더이상 무슨 말도 없고..
답답합니다..7. ..
'09.9.10 10:54 PM (219.254.xxx.40)오랜만에 가봐서 목록 구경해보니 죄다 공구 글만 잔뜩이네요.
본인은 오랜기간 열심히 포스팅한것에 대한 보상이라 여길지 모르지만 저는 왠지 씁쓸하네요.
적어도 블로그, 그것도 요리관련 블로그에선 사람사는 냄새가 풍기는 곳이 끌리고 공감대 형성도 되고 그러던데 이미 그런 분위기는 없어진지 오래죠.8. 원글
'09.9.10 10:55 PM (125.187.xxx.106)그블로그 메로란에 어떤분이 이런말을 하셨더군요.
차라리 **수산으로된 박스에 타회사 멸치를 담았더라면 속고 먹었을텐데... 라는
그말들으니 나라면... 그래 나라면 **로즈님 말 믿고 그냥 그려러니 하고 먹었을것같다...
이건 중국산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파는 업체보다 더 심합니다. 제생각엔말이죠...
암튼 전 이젠 공구 다신 참여 안할랍니다.
짜증 정말 제대로인 하루였습니다9. 이 글
'09.9.10 10:55 PM (220.126.xxx.186)그 원글 댓글에 쓰세요...
저도 궁금해서 갔는데 힘내세요 에고공 안타까워라 이러던데
다른 사람은 베비 신뢰100프로라 말하지만
여기서 쑈하고 말 함부러 한 기억이 남아서 그런가....
신뢰 제로라서 안가거든요
그 글에 댓글을 쓰시는게 좋을듯.10. 공동구매
'09.9.10 11:07 PM (121.146.xxx.222)공동구매가 정말로 싼건가요?
천일염 공동구매페이지가보니..
30키로 배송비포함 원가격이 보통 20000원인대..
공동구매가격도 20000원이더군요
작년에는 더 비싸게 가격이 책정되어서 놀랫던기억이..
여하튼 전 구분께 유감은 전혀 없지만..
오히려 살림솜씨 글솜씨에 놀래는 사람입니다.
그런대 농산물공동구매가격을 보면 결코 !!!싼것이 아니여요..11. 쩝
'09.9.10 11:25 PM (125.146.xxx.146)ㅎㅎㅎ돈맛을 알아 버렸으니 그런게 눈에 보이겠습니까?
82키톡에도 돈맛좀 보려고 포슷하고 자기 블로그 유도해서 비싸게 물건 팔아먹고 양심 불량인 사람 간혹 보이네요12. 알럽82
'09.9.10 11:42 PM (116.38.xxx.216)전 82에서 언급될때만 가보는데...
오늘 보니.. 현란한 사진과 말빨로 중무장한 장사꾼이네요...헐..댓글도 엄청 많고...
우리 혜경샘의 희망수첩에도 댓글 좀 열심히들 답시다!!!13. ㅎㅎㅎ
'09.9.10 11:45 PM (218.238.xxx.112)지금 여기 글읽고 나서 블로그가서 댓글이 200몇개길래 찬찬히 읽어봤는데,, 넘 웃겨서 뒤집어지는줄,, 윗님 말씀처럼 자기들 돈들여서 사기당한건데 왠 힘내세요? 내가볼땐 힘은 자기네들이 내야할것 같은데 ㅎㅎㅎ
무슨 저기 베비로즈 공화국인것같어여 푸푸푸 가격도 가히 공구치고 싸지도않고
댓글보니 지난번에도 계속문제가 잇었던것같네요.
그리고 베비로즈님 사과의글보면 자기는 아무잘못없는데 업체측에서 물량이딸려
다른걸 내보냈다, 한마디로 자기는 쏙 빠지고 업체가 100%잘못해서 나도 너무
당황스럽다.. 솔직히 저도 공구진행해본적 있는데요, 생각보다 무척 떨어지거든요.
돈 액수가 크다기보다 박리다매가 되기때문에 천원씩만 붙여도 액수가
커지는데 베비로즈같은 블로그에서 공구하면 뭐 그 금액은 상상 안하렵니다,
욕심좀 내시다가 일이 커진것같은데 무조건 업체측잘못에 대신 사과드린다로
분위기 몰고가시는 글솜씨에 놀랍네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이그,, 로즈님 너무 욕심내시드라,,,14. ..
'09.9.10 11:53 PM (116.123.xxx.38)가보니...윗님 말씀대로 댓글들이..ㅜ.ㅜ
왠.....힘내라는 격려와 비싼 돈주고 잘못 온것을 그냥 먹겠다는 글도 많구요..
에고~안타깝다는......ㅠ.ㅠ15. 이해 안 감
'09.9.11 12:17 AM (222.110.xxx.21)무슨 종교집단 같아요.
16. ㅋㅋ
'09.9.11 12:31 AM (125.186.xxx.15)지난번 마늘도 시끄러웠는데..언젠가 이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이거랑 상관없는 얘기지만 전
로즈 냉장고 사진 올린거 보니 소름이 쫘악...정리가 잘되서가 아니라 먼 냉장고를 그리도 꽉 채워났는지...냉장고 하나만 봐도 욕심이 보통은 아닌것 겉더라구요,또 그릇정리해놓은 남편이 만들어줬다는 진열장(?)도 보면 욕심이...그정도 물건 집에 쟁겨놓으려면..,,헉헉...
저도 한동안 물욕이 동해서 쟁겨놓은 물건 비우느라 고생좀 하고 있어요,쟁겨놓은 물건 보니 어느날 내자신이 정말 한심하더라구요...17. 흠
'09.9.11 1:02 AM (114.207.xxx.143)파워 블로거가 뭐 할때마다 열심히 거품 물어주시는 님들도 그닥 온화하신 분들은 아닌듯
그집일은 거기서 해결들 보시지.......18. 지나친
'09.9.11 12:38 PM (210.116.xxx.114)요즘 파워블로거든 공구가 도가 지나처요
문*실님 블러그는 잘 안가는데 전에 글올라 왔을때 가봤더니
이건 블러그가 아니라 이제 쇼핑몰이더만요.........
참 돈이 요물이에요19. 유독
'09.9.11 2:08 PM (58.140.xxx.161)그둘이 좀 심하지 않나요?
아주 보고 있으면 웃깁디다...
가격도 아마 조금씩 올리는것도 있던데요.. 지난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