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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하나 못 먹는 신세가 참...
먹음직스런 사진들.....침 꿀꺽...
하다가 드는 생각.
내가 이걸 먹으면 운동을 4시간은 해야 그 많은 칼로리가 사라지겠지?
순간 치킨 하나 못 먹는 신세가 참 한심하네요.
이러구 살아야 하나?
1. 엄마
'09.9.10 9:51 PM (121.148.xxx.90)굽*치킨 양도 너무 작구요
기름이 빠져서 가슴살 부분만 드시고
나머지는 아이들 주면 될것 같은데요
난 운동도 안하는데, 몇번씩 애들때문에 치킨에 피자 ...
저도 살정리해야 하는데 낼 반엄마들 보는데 걱정이네요2. 치킨이나
'09.9.10 9:51 PM (58.228.xxx.219)피자 한번 안먹어보세요.
1년이 가도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오히려 먹고나면 설사하게 되죠. 기름이 너무 많아서.맛도 생각했던것보다 없고요.3. 이든이맘
'09.9.10 9:59 PM (222.110.xxx.48)그..그래도 굽네는 후라이드치킨보다 칼로리가 낮으니..
한마리 시켜서 반마리만 드셔요...^^
(다이어트 실패한 이든엄마입니다..ㅋㅋㅋ)4. 근데요
'09.9.10 10:27 PM (59.21.xxx.25)결혼 전엔 치킨,소고기(양념 갈비+생 갈비+차돌박이+등심)등
너무 좋아했는데(일주일에 세번 정도 먹음)
남편이 채식 위주라 아무래도 남편 입맛에 맟춰서 식단을
차리게 됨으로 그런 식으로 점 점 세월이 흐르니까
이제 바꿨어요
치킨도 시켜 먹으려면 얼마나 눈치 보이게 하고 그런 불량 식품
애 먹이는 엄마는 뭐냐,며 하도 펄쩍 뛰고 해서
잔소리 들으면 짜증나니까 참다가
남편 없을 때 아이와 시켜 먹고 했는데
이젠 몇 달 만에 한 두번 댕기네요(피자 역시)생리 전에 식욕 급 상승 할때만
두부를 사랑해 보세요
두부로 영양 공급하면서 두부로 고기 대용의 만족을 얻으면
살 확실히 빠지더 라구요5. ....
'09.9.10 10:42 PM (114.204.xxx.187)그럴 때 훈제 가슴살 먹으면 그런대로 응급처치는 돼요..
피자 먹고싶을 때도 시키는거 꾹~ 참고, 닭 가슴살 넣고 칼로리 줄여 집에서 만들어 먹구요.
바삭바삭한 과자같은거 먹고 싶으면 기름 줄여서 팝콘 튀겨먹고..
아예 참는 것보다는 그게 더 나은 것 같아요...6. 내일낮
'09.9.10 10:59 PM (121.165.xxx.239)내일 낮에 드세요.
전 저녁에 먹고싶은것 생각나면 담날 낮에 먹어요^^
그리고 물 한잔 마시고 양치하면 치킨생각이 없어지실거에요.7. ㅎㅎㅎ
'09.9.10 11:12 PM (59.19.xxx.153)저, 다이어트 중이었을 때 치킨 너무 먹고 싶을 때 굽네 시켜서 살만 발라 먹은 적 있어요. ㅋㅋ.
8. 후다닥~
'09.9.11 1:39 AM (121.176.xxx.180)ㅋ~ 전 사정이 있는줄 알고 제가 사 드릴께요...라며 낚인 1인... ㅡ,.ㅡ;;
9. ㅋㅋ
'09.9.11 10:53 AM (211.222.xxx.201)저랑 똑같으셔요..
닭강정이 일주일 내내 먹고싶어 죽겠어요.. 계속 아른아른..흐흐흐..
닭강정은 더 안되겠죠잉~~10. 저도
'09.9.11 9:39 PM (112.153.xxx.92)그거 먹으면 운동장 열바퀴 돌아야 되는데 안먹고 말지 그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