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의 환경건강메일 9월호받아보고 깜 짝 놀랐네요..
http://blog.daum.net/greencosmetic/7424094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 내용인 즉슨..
일반 비누나 항균비누라 주장하는 데톨이나 세정력이나 신종플루 예방은 차이 없다. 다만 데톨(같은 종류의)에 들어가는 트리클로카반이라는 성분이 생분해도 되지않고 몸에 축척되는 아주 안좋은 환경호르몬이다. 즉,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지구환경이나 우리네 환경에는 좋지 않다
이왕이면 데*같은 것보다(다른 브랜드는 잘 모르니..)자연으로 돌아가도 분해 잘 되는 일반 비누나 친환경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꼼꼼히 닦도록 합시다. 요즘 전문가들이 신문기사에 자꾸 나와서 하는 말도 일반 비누랑 손세정제(화장실에서 쓰는)랑 차이 없다고들 그러더라구요.
다만 외출시에는 세면대가 없는 곳이 많으니 휴대용 세정제(손에 닦으면 날아가는 퓨*같은 것~)를 써야겠지만 그것도 이왕이면 성분을 좀 보고 따져서 쓰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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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워시가 환경호르몬 물질을 우리몸에 쌓이게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허걱 ㅠㅠ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09-09-10 21:32:11
IP : 219.248.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09.9.10 9:47 PM (115.138.xxx.245)찾아보니 트리클로카반은 내분비 교란 물질은 맞는데요...
실험은 "먹었을때" 입니다. 쥐에게 섭취시켰을때 오히려 몸 내부의 성적인 활동을 증가시키는 바람직한(ㅋㅋ) 반응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먹을 일 없으니 상관없죠. 어짜피 화장품으로 바르는걸 먹이면 좋은 작용이 일어날리는 없으니
그리고 자주 하는 말이지만 피부는 보호기관이라서 피부내로는 어지간한 성분을 침투시키지도 않습니다.
최근에 헤라가 미친 광고 하나 하던데
세포를 깨워서 그 다음에 쓰는 제품을 흡수를 잘 되게 한다는 헛소리를 하시던데
화장품과 같은 화학물질이 세포에 흡수되게 하면 누구 피부를 망치라는건지...
왜 저런 정신나간 광고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2. 초록지붕앤
'09.9.10 9:49 PM (112.149.xxx.55)그래도 우리가 사용하고 나면 다시 정수해서 수돗물이 되는건데 남아있다면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트가서 딱 두개 남은 거 사고 좋아라 했는데 ...3. ......
'09.9.10 9:50 PM (211.112.xxx.67)앗 감사합니다. 저걸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상술에 속았던게로군요.
4. 원문
'09.9.10 9:54 PM (219.248.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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