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가게하는(어린이) 친구,,,

[친구]

오늘 친구 가게에 놀러갔는데,,,
한참 수다를 떨고 있는데 손님이 한분 오시는 거예요.
친구가 손님에게 옷에 대해서 한참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근데 손님이 구경만 하고 가버렸어요.

손님 가고나서 친구가 한다는 소리가,,,,

돈도없게 생겨 가지고,,,아이 재수없어 하는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내 가계 손님인데,,,
그러지 말라고 그러니,,,
내입가지고 내가 말하는데 무슨 참견이야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증~~말 다시는 상종 하고싶지 않네요.

[정말]

너무 하신다
저도 가끔 구경만 하고 다음에 올께요 하고 나온 적 많은데..
갑자기 뒷통수가 따가와 지네요ㅠㅠ

[원글]

수정했습니다.

[저도]

그럴것같아요..그래서..주인 대충 인상보고 결정합니다.

특히 백화점 아가씨들 그런 경우 많죠.
그럼 맘에 들었다가 안사고 나와요.

제가 좀 허름히 다니니 더 하더군요.

[허걱..]

저도 뒤에서 엄청 욕많이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