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게,,,허벅지보다 종아리가 굵어요
작성일 : 2009-09-09 11:58:42
766587
그래서 스키니는 입지도 못해요
종아리 알때문에;;;
거기다 상체도 굵고..가슴도 커요,,
가을인데 가뜩이나 입을옷도 없는데..맞는 옷도 없고 슬퍼요.
IP : 210.10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9.9.9 12:40 PM
(121.180.xxx.126)
아 저도 그래요.
종아리의 알땜에 무더운 여름에도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아픔을 누가 알리요?
운동도 안했는데 왜이리 종아리알이 심할까요?
슬퍼요 ㅠㅠㅠ
2. 저도
'09.9.9 12:46 PM
(203.243.xxx.13)
그래서 옷 사입는게 괴로워요.
3. 앗
'09.9.9 12:55 PM
(222.101.xxx.209)
저는 늘 종아리가 굵다고 생각안하고 허벅지가 가늘다하고 생각하는데.. ㅋㅋ
그래도 부츠가 안들어갈땐 인정하죠 종아리가굵은거였쿠나
4. 저랑 같은분?
'09.9.9 12:59 PM
(122.42.xxx.21)
저도 종아리 윤정수 저리가라입니다
원인;;운동 수년간 + 타고난 가족력 -포기하고 여름에도 외출할땐 긴바지만 입어요
치마도 발목길이로 ^^;;
그나마 다행인건 상체가 약해서 다들 날씬한줄 안다는거요 ㅎ ㅎ
5. 전
'09.9.9 1:01 PM
(121.186.xxx.60)
허벅지가 얇았음 좋겠네요..
그래도 님들은 롱부츠 신으면 엄청 날씬해보이잖아요..ㅠㅠ
허벅지 굵으면 정말 치마 입을때 외엔 다 뚱뚱해보여요 ㅡㅡ;;
6. ..
'09.9.9 1:17 PM
(125.177.xxx.55)
둘다 굵은 사람은 어쩌라고요 ㅜㅜ
1년 내내 청바지에요
소원이 핫팬츠 어울리는 다리에요
7. ....
'09.9.9 1:51 PM
(121.161.xxx.110)
둘다 굵은 사람은 어쩌라고요 ㅜㅜ 2222222
8. ,,,,
'09.9.9 2:20 PM
(119.69.xxx.24)
저도 둘다 굵어서 치마를 입어본적이 없네요
샤방한 원피스 입어보는게 소원이랍니다
오죽하면 예쁜 원피스 사놓고 걸어두고 눈요기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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