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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먹겠다.

............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09-09-08 20:03:34
에고에고

이런 글도 맘대로 올리지도 못합니다.

또 무슨 말을 할 지 몰라서......

요즘 새가슴입니다.

가슴이 아파서 위로 받고자 올렸습니다.

여러분의 위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내일 애들하고 또  지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78.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9.9.8 8:06 PM (112.148.xxx.223)

    아이구,,,정말 너무했네요. 위로라도 보냅니다.힘내세요

  • 2. 에효
    '09.9.8 8:06 PM (221.148.xxx.163)

    그게 선생님 탓이겠습니까? 애 엄마들 탓이지..
    힘내세요..

  • 3. ..
    '09.9.8 8:07 PM (221.156.xxx.54)

    헐 ~~

  • 4. 원글이
    '09.9.8 8:07 PM (125.178.xxx.5)

    감사합니다.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애를 크게 혼내지도 못하고 그제 해명하느라 바쁜 제 모습이 더 처량합니다.
    이게 요즘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5. 메이비베이비
    '09.9.8 8:08 PM (210.111.xxx.34)

    그러지 마세요...전 더 한소리도 듣고 산답니다..고딩녀석들하고ㅠㅠ 나이가 어리면 어려서 적으면 적어서...그래서 아이들이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것이...술 한잔 드시고 풀으세요

  • 6.
    '09.9.8 8:09 PM (115.143.xxx.210)

    몇 학년인지는 몰라도 학부모에게 알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억울한 건 풀어야지요.

  • 7. 그냥
    '09.9.8 8:10 PM (58.228.xxx.219)

    털어버리심이....
    아이에게 해명을 했어요? 그런걸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8. 허걱...
    '09.9.8 8:10 PM (121.134.xxx.239)

    정말 이럴땐 어째야 쓸까요?? 황당 그자체....
    암튼 위로 드려요....ㅠㅠ

  • 9.
    '09.9.8 8:11 PM (125.181.xxx.215)

    잉? 돈을 받은적이 없는데 '울 엄마가 너한테 돈줬다'고 말하는건가요?????

  • 10. .
    '09.9.8 8:11 PM (119.203.xxx.151)

    저라면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선후를 말하고
    학부모님께 협조를 구하겠어요.
    선생님 일단 식사 하시고
    차분하게 학부모에게 알리세요.
    고녀석 괘씸하군요.

  • 11. ...
    '09.9.8 8:12 PM (115.21.xxx.202)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아는 중학교 선생님께서 어제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요즘 교사 힘있냐고 자조섞인 목소리에 제가슴이 다 미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선생님 존경하는 학부모가 더 많이 있습니다.
    아자아자 힘내시고 따뜻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 12. 에구..
    '09.9.8 8:12 PM (125.186.xxx.156)

    어째요..원글님..
    정말 요새 교사들 죽을맛일겁니다..
    휴우..토닥토닥..어쩝니까..
    그래도 철없는 애라서 그러려니 맘 다잡으시고 도닦는다 덕쌓는다 생각하시고
    애들 살살 달래서 가르치셔요..

    그러고 개념없는 그 부모니 애도 그런걸테죠..
    되려 그 아이 참 불쌍타 생각하시구요..

    이리 말하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요즈음 학교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져 가슴아프네요..

  • 13. 허허허허
    '09.9.8 8:15 PM (221.146.xxx.74)

    허허허허허허허,,,,

    저도 학부형이고
    자식 둔 사람이 남의 말 함부로 못한다고는 합니다만..
    교육은
    우선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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