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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환자 간병인 하실 분.. 어찌 구하나요?
야간에 좀 돌봐주실 간병인을 구하는데
어찌 구할지 알수가 없네요
인터넷이나 병원에 쓰인 대로 물어봐도
야간에 하실 분이 다 없다는 거에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실까봐 황급히 여기에 질문좀 드려요
암수술하셔서 거동은 좀 불편하시지만
밤에 여러번 깨셔서 화장실 수발 드는거, 체온이나 기타 사항 체크하는거
서너번 외에는 별다를거 없는데도 간병인 구하기 힘듭니다
혹시 소개라도 해주실 분 계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
'09.9.8 4:10 PM (125.130.xxx.87)병원에 다있던데.. 아니면 병실에 간병인들 계시거든요.
거기계신분에게 소개시켜달라고하시면 소개해주세요.야간에 돌봐주실분요.
저희는 병원에 붙어있어서 거기에서 전화해서 구했었어요2. 간병
'09.9.8 4:12 PM (121.141.xxx.187)그게.. 이상하게 붙어있는 전화마다 다 했는데 야간에 하실분이 다 없다는 거에요..
무슨 조화인지..
계속 전화해 보면 사람이 생기긴 할까요???3. ..
'09.9.8 4:14 PM (125.130.xxx.87)병원을 우선한바퀴도시구요 그러다보면 간병인들많아요.그분들에게도 여쭤보고
간호사들도 알려주시고하시던데요..
잘알아보세요.저희는 전화하자마자 바로 되서 그렇게 어렵게 구하는건지 몰랐거든요.4. 후..
'09.9.8 4:18 PM (211.51.xxx.159)간호사분들께 문의하세요. 바로 보내주시던데요.
5. 간호사실에
'09.9.8 4:26 PM (222.111.xxx.233)문의하면 그 병원에 들어올수 있는 간병인협회 회사를 알려 줄 거예요.
아마..밤에만 간병을 받으려고해서 안하려하는것 같아요.
대부분 하루종일 하는걸 많이 원해요, 그래도 한번 잘 찾아보세요.
밤에만 간병 받는거랑, 하루종일 간병 받는거랑 비용이 많이 차이 안나는걸로 알아요.6. 음.
'09.9.8 4:28 PM (121.166.xxx.21)원글님은 이미 병원에 문의해보신 상태 같은데요? 야간에만 하실 분은 구하기 아주아주 힘들어요.
명목상은 전일은 6만원, 야간이나 주간은 4만원이라 써있어도 주간만, 혹은 야간만 하려는 분은 없다고 봐도 되더라구요.
간병인들은 그냥 병원에서 며칠씩 먹고자는 장기적인 일을 하려 하시니까요. 구하기 쉽지는 않으실 거에요.
일단 수간호사나 간병인들에게 일일이 다 물어는 보세요.. 길이 생길수도 있죠..
(실은, 무조건 돈 더드리겠다고 하면 되더라구요. 야간에 하루 5만원. 근데 그러느니 6만원 드리고 종일 간병인 쓰죠..)7. 간병
'09.9.8 4:54 PM (121.141.xxx.187)말씀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게 참 힘든게 수술한지 몇일되지 않은 어머니가 몸을 일으키거나 눕는것조차 거의
못하시는 거에요. 하물며 화장실 가는것도 안되시는데
야밤에 한시간 단위로 그 수발을 들어주실 분이 필요하더군요
일주일이 지나니까 저도 그렇고 체력이 안되어 야간에 못깨어 있는데..
종일 하시는 분은 물어보니 밤에 그렇게 깨있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야간하시는 분만 구하려던 건데...;;
너무 힘드네요.. 음.님 말씀이 정확한거 같아요...8. 지난
'09.9.8 5:11 PM (114.199.xxx.32)여름에 야간에만 하실분 와이에서 금방 구했는데
그렇게 어렵나요?9. 2년전
'09.9.8 8:46 PM (58.152.xxx.207)쌍둥이 제왕절개하고 간병인 6일썼어요.
전화하고 3시간만에 오셨고
종일로 5만원 드렸어요.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제가 깨면 같이깨고
화장실뿐만아니라 양치질까지 침대해서 하게하고
아무튼 전부다 해주신던데요.
종일요금 드리고 야간 쓰시면 금방 구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확실히 생각 안나지만 "대한간병인"이란 곳에서 구했어요.
쌍둥이낳고 출혈이 너무 심해서 6일동안 거의 못 움직이는
상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