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담양 맛집 추천해주세요
맛집 어디가 있을까요?
떡갈비를 먹어보긴 할껀데..
신식당인가 거기 후기들이 별루라 고민이네요
이런 저런 맛난 메뉴들 추천해주세요~
1. 담양
'09.9.8 3:33 PM (222.117.xxx.11)승일식당요...
떡갈비는 아니구 돼지갈비인데요...
끝내줘요..
전 직접 가보진 않고 거기서 사온걸 3번정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나요..2. ..
'09.9.8 3:44 PM (222.106.xxx.34)떡갈비보단 돼지갈비 맛있어요.
저흰 떡갈비를 덕인관에서 먹었는데..서울에서 먹은 것과 비슷한 맛이라서 좀 실망...
비싸기만 하구요....3. ..
'09.9.8 3:45 PM (222.106.xxx.34)참 한과가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4. 전 신식당
'09.9.8 3:56 PM (220.123.xxx.189)맛있던데요
한입에 끝내준다~~ 이렇지는 않고,,,
조미료 없이 담백한 맛여서
일행분들 모두 만족했어요
입맛은 모두 다른가봐요5. 전
'09.9.8 4:04 PM (218.38.xxx.138)저도 승일식당이요....
배도 별로 안고파서 맛만 보자 하고 들어가서는....
인원수대로 시켜먹고 나왔어요.... ( 애들은 둘다 절대 안먹는다고 했고... 나도 절대 안먹을 생각이었음...)
지금도 생각나요...6. 음..
'09.9.8 4:09 PM (125.241.xxx.1)담양 시내는 아닌데,
메타세콰이어길이랑 죽림원도 있고 한,,
많이들 관광 가시는 방향이라서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전통식당이라고 한정식 집인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가격은 살짝 비싸긴 하지만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어요.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조미료광인 시어머니가
전 찍어 먹게 진간장 달라고 했더니
진간장은 없다고
조선간장을 내왔는데
깔끔한 맛의 직접 담근 듯한 조선간장까지
너무 좋더라는..7. 반쪽이
'09.9.8 4:10 PM (110.11.xxx.140)덕인관 별루예요....가격만 비싸고...
시댁이 담양인데 담양 사시는 분들은 거기 다 안간다는...
갈비는 승일식당이 맛있었는데...저번에 갔을 땐 또 맛이 변했더라구요...
고기 상태에 따라 복불복 인듯 싶어요...ㅠㅠ
아님 관방제림 옆 그러니까 죽녹원 옆에 있는 국수거리에서 저렴하게 국수 한 그릇 ...
넘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그냥 평상에 앉아서 바람 쏘이며 분위기로 먹는 다는 생각으로요..
아님 들풀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깔끔하게 나오는데..약간 한정식도 아니고 퓨전도 아니고....가격은 괜찮구요..
한정식은 전통식당이 괜찮다구 했어요...------------> 이건 제가 안가봐서 들은애기...
죽녹원 바로 옆이 시댁인데....정말 관광객들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아요...
즐건 여행 되세요..^^8. 전통식당..
'09.9.8 5:08 PM (61.77.xxx.241)전통식당 추천해요. 한정식인데 떡갈비도 나옵니다. 담양 근처 식당 중 가격대비 젤 우수합니다. 떡갈비 전문식당들은 너무 가격이 비싸요..나오는 음식들에 비해서요..전 작년 여름에 갔었습니다..
9. 이번에
'09.9.8 11:29 PM (116.121.xxx.58)저도 갔었어요.
위에 전통식당.. 님 의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떡갈비 식당들 나오는 음식 대비 너무 비싸요.
전통식당 좋았어요.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남도 한정식 식당들 중 가장 좋았어요.(땅끝부터 죽 돌면서 유명한 한정식들 두루 돌았거든요)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피자 좋아하는 울 신랑은 그닥 별 차이 못 느꼈지만,
저 같은 경우 거기 나온 된장, 고추장 같은 장이나 장아찌류 먹어보고 진짜 제대로 담그는 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예전이나 먹어보았던 바싹 말린 굴비 찟은것들 하며...10. 그냥
'09.9.8 11:53 PM (125.178.xxx.195)보면요 외지인들에게 소문난 집은 정말 아닙니다, 가격만 비싸죠.
저라면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서 맛있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710 | 추석때 부모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4 | 수용맘 | 2009/09/08 | 433 |
485709 | 교회와 성당의 배려차이~~ 31 | 음~~ | 2009/09/08 | 2,353 |
485708 | 몇달간 고민하다가 드디어 도우미 쓰기로 결정... 6 | 힘들어ㅠㅠ | 2009/09/08 | 1,033 |
485707 | 샤넬가방 사고싶어요... 어디가서 사면 쌀까요? 14 | 열망 | 2009/09/08 | 5,391 |
485706 | 체크셔츠 1 | 가을 | 2009/09/08 | 260 |
485705 | 육식인간 5 | 고기 | 2009/09/08 | 523 |
485704 | 중2용돈 10 | 호야 | 2009/09/08 | 869 |
485703 | 계란에 있는 빨간.. 그것..ㅠ.ㅠ 6 | 궁금 | 2009/09/08 | 1,130 |
485702 | 아이 교육 땜에 자꾸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기네요.. 8 | 속상.. | 2009/09/08 | 936 |
485701 | 갑자기 냄새가 나요.ㅜㅜ 7 | 당황스러워요.. | 2009/09/08 | 2,177 |
485700 | 줬다 뺐는경우 13 | 속상한엄마 | 2009/09/08 | 1,652 |
485699 | 아줌마 닷컴의 lala74님의'시앗' 이라는 책 4 | 아세요? | 2009/09/08 | 667 |
485698 | 청포도 살만한 곳 있나요? 1 | 요즘 | 2009/09/08 | 215 |
485697 | 전세준 집에서 방을 뺀다는데요... 10 | 나도 집주인.. | 2009/09/08 | 930 |
485696 | 결혼할 때 한 웨딩 앨범 버리려는데요... 4 | ... | 2009/09/08 | 2,023 |
485695 | 어쨌든 씁쓸하네요... 22 | 2pm | 2009/09/08 | 1,803 |
485694 | 세관 통과 두렵네요.. 라는 글이 있던데.. 9 | 나는 로멘스.. | 2009/09/08 | 1,047 |
485693 | "출산율 높이려면 고용·해고 쉽게해야" 1 | 세우실 | 2009/09/08 | 212 |
485692 | [단독] 정책당국 거부한 김광수경제연구소 1 | 한국의부동산.. | 2009/09/08 | 465 |
485691 | 정말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진 일부 인간들아~~~ 39 | 기독교인 | 2009/09/08 | 1,563 |
485690 | 담양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 담양 | 2009/09/08 | 956 |
485689 | 나,, 바보 같아요... 1 | 나바보 | 2009/09/08 | 373 |
485688 | 마이너스통장 5 | 궁금.. | 2009/09/08 | 840 |
485687 | 저, 암 일까요? 12 | ... | 2009/09/08 | 1,810 |
485686 | 젊은 분인데 아이가 다섯,여섯 이런분 11 | 보셨어요? | 2009/09/08 | 1,138 |
485685 | 그런데 그걸 어찌알았대요?...(2pm) 12 | 뒷북 | 2009/09/08 | 2,173 |
485684 | [급질] 코스트코 영양제 2 | 아내 | 2009/09/08 | 870 |
485683 | 아이한복 어디서 사세요? 6 | 추석빔 | 2009/09/08 | 456 |
485682 | 구매대행요 1 | 궁금해요 | 2009/09/08 | 238 |
485681 | 제가 딸 둘을 낳은것은 운명인것 같아요. 8 | 딸 둘 | 2009/09/08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