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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미국간대요..

...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09-09-08 15:08:29
우리 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해요...ㅠ.ㅠ
IP : 112.153.xxx.19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8 3:08 PM (112.153.xxx.194)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0812555342652

  • 2. ...
    '09.9.8 3:09 PM (112.153.xxx.194)

    이렇게 까지 하니 어떻게 한국이 사랑스럽겠어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도 우리 나라 욕하면서 좀 너무 한다 싶어요...
    아직 어린데...

  • 3. 에혀..
    '09.9.8 3:10 PM (211.57.xxx.90)

    안타깝네요..

  • 4. phua
    '09.9.8 3:11 PM (110.15.xxx.13)

    자기나라로 가는 것 아닌가요????

  • 5. ..
    '09.9.8 3:12 PM (152.99.xxx.81)

    어디 그렇게 사랑하는 네 조국 미쿡에서 평생 동양인의 설움 받으며 살아봐...

  • 6. 당연..
    '09.9.8 3:13 PM (211.207.xxx.236)

    어떻게 안가겠어요. 거의 추방시킨 것 아닌가요?
    젊은 애가 그런 표현 할 수도 있고, 충분히 봐줄수 있는 나이잖아요.
    그렇다고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이정도까지 할 사건은 정말 아니라고 봐요.
    요즘 좀 무섭네요.

  • 7. ....
    '09.9.8 3:13 PM (221.151.xxx.151)

    그냥 마녀재판의 희생양이네요...
    저 아이한테 돌던지는 사람들 자기네들은 그렇게
    국가관이 뚜렷하고 나라를 사랑하는지...

    좀 이해가 아무튼 안갑니다.
    이렇게까지 마녀재판을 하고 화형식을 거행해
    타죽게 필요 전혀 없는 그냥 개념이 아직 덜 갖춰진
    아이의 발언인데...

  • 8. 그래도
    '09.9.8 3:14 PM (124.56.xxx.97)

    그 표현들..정말 아무리 어린 나이라 하더라도 너무하다고 생각되던데요.
    어리다고 다 그렇게 막말하고 저질스런 표현 쓰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성숙해졌는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인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하다고만 할 일은 아닙니다.

  • 9. 금시초문
    '09.9.8 3:14 PM (122.100.xxx.73)

    저~~뭐라 그랬는데요.
    전 여기서 첨 봤네요.

  • 10. ..
    '09.9.8 3:15 PM (125.131.xxx.63)

    한국보다 좋은 자기나라 모국에 가서 잘 살길 바랄 뿐이고...

  • 11. ...
    '09.9.8 3:16 PM (125.130.xxx.87)

    저도 그닥 감싸주고싶지않네요.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결정하고 가족이있는 미국으로 돌아가는것도 저렇게 빨리결정된거보니
    그닥 지금껏 돈을벌게해준 대한민국사람들에게 죄송스러워하는거같지도 않구요.
    무엇보다 본인이 뭘잘못했는지조차 인지를 못하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12. 에효
    '09.9.8 3:16 PM (124.216.xxx.41)

    안타까워 요며칠 마음이 영 그렇더니..결국 이리되네요.......나쁜맘 먹지말고 미국가서 엄마 빚 갚아드리고 잘살길..ㅜ.ㅜ ..방송에서 매번 돈벌어 엄마 쇼핑마음껏 시켜드리고 싶다하더니.............짠하네요...잘잘못을 떠나서

  • 13.
    '09.9.8 3:17 PM (125.181.xxx.215)

    이렇게 애국심 투철한 사람들이, 세금 떼먹는 고관대작들한테는 관대하더만.. 대통령으로까지 뽑아주고 말이죠.

  • 14. ...
    '09.9.8 3:18 PM (124.111.xxx.37)

    이번 일 안 터졌다면 재범이가 우리나라에서 천년만년 살았을까요?

    아마 적당히 돈 벌고 나서는 자기 나라로 돌아갔겠지요...

    어차피 돌아가야 할 자기 나라 조금 더 빨리 갈 뿐인데 그리 안타까워할 거 까지 있나요?

  • 15. 윗님~
    '09.9.8 3:19 PM (210.111.xxx.210)

    제 말이요...정말 그렇죠?

  • 16. -_-;;;
    '09.9.8 3:19 PM (222.116.xxx.36)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908/20090908101...

    너무 걱정마세요...-_-이 기사보니 자숙기간 가졌다가 솔로로 나올것같은데요.............

  • 17. ...
    '09.9.8 3:21 PM (221.151.xxx.151)

    위의 위의 님...그런게 오지랍이란 겁니다.
    갸가 돈벌어 미국가든 눌러앉든
    갸의 인생 아닌가요?

    갸네들 관심도 없고 알바도 없지만...
    좀 오바인거 같네요...

    갸의 글이 위험하기 했지만..

    저도 때때론 한국에서 사는게 가끔 진력이 날때가 있거든요...

    사람들의 대세병. 소수를 존중하지 않는 다수폭력문화...
    그러면서도 공중도덕 따위는 무시하는 사람이 널린 나라..

    저도 이 나라에서 진력날때가 있는데..

  • 18. 다시
    '09.9.8 3:21 PM (220.90.xxx.223)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언플하고 있던데요. 미국에서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나 어쩐다나..허허.
    그냥 고국 돌아가서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본인 입으로 랩도 못하는데 그걸 바보같이 좋다고하는 팬들이 있는 한국땅에서 장사할 생각하지 말고요.

  • 19. 뭐..
    '09.9.8 3:21 PM (116.41.xxx.184)

    뭐..안봤으면 모르겠지만 볼만한 본사람들은 다 봤는데..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조롱하던나라에 돈벌러 갔구나.."
    이런 이야기까지 보고서도 안고 갈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박진영 거기 예전에 주인가 그애도 그렇게 준비 많이 했지만
    결국 학창시절 담배피고 놀던시절 한장으로 그냥 그렇게 없어진거 아닌가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안봤으면 모를까..

  • 20. phua
    '09.9.8 3:22 PM (110.15.xxx.13)

    이 투철한 애국심으로
    세금 떼먹는 고관대작들한테는 관대하지 않고, 더..더..구나
    대통령으로까지 뽑는 쪽으로 표 안 찍었거 든요???

  • 21. 제생각
    '09.9.8 3:24 PM (125.131.xxx.1)

    정말, 본인이 원하고 또 원하고 꿈속에서 까지 바라던, 즉 독하게 눈물 콧물 다 빼고

    미치도록 하고 싶었던 아이돌 그룹 가수 생활.... 이었다면,

    이렇게 쉽게 탈퇴라는 결정 내릴 수 없었을꺼에요.


    아무리 소속사 사장님이 너 나가 ! 해도, 눈물 콧물 다 질질 짜며 무릎을 꿇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이런 사태 인식 바뀔 수 있도록 또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해서

    살아남을테니 이번만은 저를 제발 내치지 말아주세요...... 했을꺼라고 봐요.



    나쁜 짓 하고 다니는 날라리 학생들 중에서도, 선생이 진심으로 너 학교 나가 ! 이러면

    충격받고 달라지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앗싸 이게 왠 떡이냐 자발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가 있죠.



    정말 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고 그게 아직인데 , 그리고 연습생 시절 거쳐서 대형 기획사의

    태풍같은 아이돌 그룹으로써 성공적인 데뷔도 끝낸 지금의 시기는, 말 그대로 이제 고지가

    눈앞인데, 정말 본인이 각오한게 있고 쟁취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더라면, 이렇게 짧은

    시간에 그런 결정을 하진 않았을꺼에요.


    물론 본인도 그런 결정 내리기 까지가 쉽진 않았겠지만.... 글쎄.. 전 뭐랄까,

    연습생 시절도 ( 물론 ) 너무 고되었고, 멤버의 리더지만,...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정체성을 띄고 자라온 그에게 개인적 성격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룹 안에서 외로웠을수도

    있고, 이래저래.. 그렇게 목숨을 걸고 자기가 지키고 싶었던 아이돌 그룹의 리더자리, 가

    아니었단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앞으로 그에게 어떤 후회 or 잘한 결정이었어. 라는 생각을 남길진 미래의 자신만이

    아는 일이겠지만, 어찌 되었던 지금 그에게는, 2pm 이라는 그룹의 리더자리가 그렇게 절실

    했던 자리는 아니었단거....



    그렇다면... 그의 빈자리는, 정말 그 자리를 위해 오늘도 피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연습을

    매진하는, 눈물로써 온 마음으로써 그 자리를 원하는 다른 수많은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함이

    맞겠지요..

  • 22. 웃겨서원
    '09.9.8 3:24 PM (220.90.xxx.223)

    이제보니 상황에 맞지 않게 정이 넘쳐나는 분들이야 말로 누굴 찍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씨 안 찍었거든요?
    이씨도 안 찍었고 부패한 인간들한테 표준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구나 관대하지 않아서 저런 애한테도 별 동정도 안 가네요.

  • 23. 이렇게까지
    '09.9.8 3:25 PM (121.134.xxx.239)

    해서 재범군이 한국을 짜증나는 나라라고 했던게 아니에요.
    원래 짜증나고 얼른 돈벌고 떠나고 싶은 나라였는데 이렇게 까지
    되었을 뿐이에요....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보시면 안되죠.
    스물몇살의 젊은이가 안타깝지 않은건 아니나, 머리숙여 진지한
    사과를 하는것도 아니고, 덜렁 사과문 하나 올리고는 마치 네티즌
    들이 가엾은 어린양 하나 잡아먹을 듯 덤빈다는 언플을 하는걸
    보면 사실 그다지.....
    진작에 박진영이 나서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서 머리라도 숙였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겠죠.
    대충 사과하고 수그러 들길 기다렸는데 안되니 냉큼 자르고는
    이번엔 네티즌을 향해 공세의 깃발을 드는 jyp....맘에 안듭니다.

  • 24. 아이돌 몰라
    '09.9.8 3:25 PM (122.100.xxx.73)

    재범이라면 며칠전 상상플러스에 닉쿤과 같이 나왔던 청년 맞나요?

  • 25. 오지랖이라 해도
    '09.9.8 3:26 PM (125.131.xxx.63)

    자숙해서 다시 우리나라에 오지 말고 그냥 자기나라에서 계속 우리나라 조롱하면서 자기 인생 잘 개척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26. 저또한
    '09.9.8 3:29 PM (121.134.xxx.239)

    우리나라 욕하죠... 이노무 나라는 어찌된게 허구헌날 저런 한줌도 안되는 것들
    한테 당하고만 살까...맨날 뉴스보며 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 우리나라가 얼른 돈벌어서 떠나고 싶은 짜증나는 나라는 아닙
    니다. 연아가 우승하면 내딸이 우승한냥 기쁘고, 축구선수들 잘 싸우고 오면
    가슴벅차하다가도 정치인들 놀고 있는 꼴 보면 안타까움에 홧병만도지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시민입니다. 재범군과 비교 당하고 싶지 않아요....

  • 27. 적당히돈버는
    '09.9.8 3:30 PM (220.90.xxx.223)

    외국인들 당연히 넘쳐나죠.
    하지만 그 외국인들이 죄다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지 않을 뿐더러,
    누구나 다 보는 공개 게시판에 한국 욕하고 자기 돈줄인 팬들 욕하면서 돈벌진 않습니다.
    글로벌 시대라도 그 가수가 말했던 비지니스중 가장 중요한 상도덕은 가져야죠.
    어떤 장사치가 손님 욕하거 들켰으면서 손님한테 인기 끌길 바라면 앞뒤가 맞나요.

  • 28. 땅콩버터
    '09.9.8 3:32 PM (115.143.xxx.145)

    제가 듣기로는 첫 기사 나가고 지난 4일동안 재범군이 소속사에서 모든 기사와 리플, 글들을 빠짐없이 보았다고 합니다. 상처 많이 받고 두려운 마음이 앞섰겠죠.(일부 정말 심각한 악플러들도 있었으니까요)그리고 이대로 가다간 그룹 전체와 소속사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한 걸로 보이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문제는 재범군의 "마인드"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데뷔 전 글이다 오역이다 하시는데 그런 걸 다 떠나서 데뷔 후에 한 언론과 가졌던 인터뷰를 찾아보면 <나중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미국에 돌아가 비보이 연습하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 그것이 지난 4년간 계속 하고 싶었던 것이다>라는 대답을 했구요, 또 같은 멤버 중 영어가 통하는 택연군과 닉쿤에게도 힘들 때마다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던 것 같더군요..
    향수병이든 뭐든, 어찌됐든 한국에서 이제 막 성공을 향해 달리는 가수의 마음가짐으로는 부적격이지 않습니까. 언제나 마음속에서는 "내가 성공만 하면 금의환향해야지"하는 가수를 어느 한국 대중이 반길까요.
    개인적으로 투피엠 좋아했고 재범군의 재능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로서 정말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능력이나 재능이 아닌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훈을 남겨주고 떠나는 것 같네요....
    재범군도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 29. ..
    '09.9.8 3:33 PM (124.60.xxx.166)

    자숙기간 거쳐서 솔로로 나온다는 게 아니네요. 기사 맥락상
    기자가 '솔로 활동 할 거 아니냐?"고 질문 던지고 그건 빼먹고
    답변만 쓴 건데, 그게 솔로로 나온다는 얘기로 보이나요 -_-;

    에휴...

  • 30. 저또한님 공감
    '09.9.8 3:35 PM (222.112.xxx.75)

    시간지나 잠잠하면 또 비지니스하러온다에 백만표.

  • 31. 애국심을 떠나서
    '09.9.8 3:37 PM (121.172.xxx.144)

    군대 문제때문에 재미교포 애들을 데려다가 연예인 시킨 기획사들도 문제지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돈만 벌면 된다는 누구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죠.

  • 32. ..
    '09.9.8 3:50 PM (222.112.xxx.94)

    그 회사가 구멍가게 인가요?
    지금껏 투자한 돈이 얼마고 계약 기간도 있는데
    본인이 탈퇴하고 싶음 해라, 있고 싶음 있어라 그러겠나요.
    울면서 무릎 꿇는 다고 원하는 대로 해줄 회사는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절벽 끝에 서있어도 등 떠밀 수 있는게 회사죠.

    본인 마음이야 어떤지 모르지만
    탈퇴도, 미국행도 회사 결정이죠. 사건 수습을 위한 재빠른 결정...

  • 33. 아니 모
    '09.9.8 3:58 PM (121.139.xxx.69)

    무슨 큰 대단한 인물이..사회적으로 아까운 인물이.. 절대 지존인 인물이 정말 안타깝게 누명쓰게 된일도 아닌데 많이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ㅋㅋㅋ

    그저 많은 연예인들 중 하나인 양아치 같은 아이 하나가 지가 사랑하는 나라로 돌아간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큰 이슈라고 이 난리인지. 원...

  • 34. 000
    '09.9.8 3:59 PM (59.10.xxx.17)

    뭐, 미국국적 포기하고, 군대 갔다 오면, 생각 다시해보겠지만...
    그럴 생각은 없을꺼라고 봐요.

  • 35. 저도
    '09.9.8 4:03 PM (221.144.xxx.209)

    이게 무슨 큰 이슈라고...

  • 36. .....
    '09.9.8 4:03 PM (210.219.xxx.76)

    이 사건을 통해서 한국사회를 많이 느끼게 합니다. 뭐 다들 그래서 한 말씀씩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니 모 님, 댓글의 내용이 좀 지나치십니다. 님이 그리 말하시면 댓글 쓴 님들은
    뭐가 됩니까? 앞으로 82에서 글을 쓰실 때는 남의 의견과 기분도 고려해서 글을 쓰시면
    훨씬 보기 좋을 실 겁니다. ^^

  • 37. 안타깝네요
    '09.9.8 4:07 PM (211.255.xxx.242)

    어려서 실수할수도 있는데... 저도 애국심이라는게 갈수록 없어지는 사람으로서,우리나라에 애국자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 38. ...
    '09.9.8 4:13 PM (211.208.xxx.213)

    한 외국인이 그토록 갈망하던 조국으로 돌아가네요. 애국심의 문제도 아니고 마녀재판의 문제도 아니죠.그동안 말도 안된 인터뷰한번 찾아보세요. 말이 얼마나 무서운건줄 모르고 거북하게 배설한 그 젊은이 탓인거죠.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조국에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39. 전 국민의
    '09.9.8 4:17 PM (122.34.xxx.19)

    자존심을 다치게 한 사람입니다.ㅠㅠ

    제발 다른 일에서도
    이번처럼 신속하게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지디 표절이나 쥐박이 일이나... 얼렁 얼렁!

  • 40.
    '09.9.8 4:20 PM (222.111.xxx.233)

    이래서 재범군이 한국을 짜증나는 나라, 라고 한거 아니냐는 말에 어이가 없는데요.
    어린나이지만 팬들도 글 내리라고 충고까지 했는데 그냥 내버려둔거구 어떤 경로로든
    사건이 이렇게 커진건데 나름대로 책임은 져야겠지요.
    미국으로 가는것도 책임지는것의 일부고, 여기 남아서 싫은 소리도 들어가며 힘든 시간을 겪는것도 책임의 한 방법이구요.

  • 41. 뭐가
    '09.9.8 4:29 PM (90.204.xxx.53)

    대단한건가요? 분노할 일에 분노했을 뿐인데..
    어리다고 하기엔 나이가 이미 성인입니다.
    어려서 저지른 일 성인이 되어서도 수습을 못 했으니
    책임지는 방법으로 택한 한 방법이지요.
    자의든 타의든..

  • 42. 애국자들
    '09.9.8 5:07 PM (211.48.xxx.57)

    나셨네...애국자들이 이리 많은데 나라꼴은 왜 이 모양이람???

  • 43. ...
    '09.9.8 5:10 PM (211.108.xxx.210)

    아직 젊고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으니 연예활동을 하던 다른 일을하던 미국에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그 길이 재범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올바른 길일테니까요...

  • 44. 애국자들
    '09.9.8 6:22 PM (220.90.xxx.223)

    나셨네 같은 분들이 많으니 나라꼴이 이렇게 된 모양이죠.
    분노할 일에 분노한다는데 왜 분노하냐 나라꼴이 왜 이렇게 됐을까?
    분노하지 않고 항상 쿨한 양반들 때문에 나라꼴이 이렇게 된 겁니다.

  • 45. 바로 위 애국자님
    '09.9.8 10:03 PM (125.135.xxx.225)

    말씀에 공감~

  • 46. 저도
    '09.9.8 10:15 PM (125.191.xxx.34)

    공감,.

    오랜 얘기지만 친일파 청산때부터 이 나라가 어그러졌다고 생각해요
    할 땐 확실하게...

  • 47. 잘가~
    '09.9.8 10:16 PM (121.140.xxx.136)

    이제 자기 나라에 가서 편하게 욕 실컷해라.
    한국에 와서 돈 벌려면 한국 팬들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지....
    원문을 읽고도 편들어 주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 48. 어라?
    '09.9.8 10:20 PM (121.140.xxx.136)

    "음악공부 하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말했음 지금 시간벌기 하는건가요?
    아니 인생공부하고 오겠다고 해도 받아 줄까 말까인데
    무슨 음악공부 하고 온다고?
    진정으로 반성한다면 미국비자 포기하고 군대를 가던지.
    한국의 젊은이들 꽃다운 나이에 2년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데
    어디 막되먹은 놈이 한국비하나 하고...그런 놈을 편들어주고...참내
    한국 사람들 너무 쿨한 척 한다 증말

  • 49. 고국으로
    '09.9.8 11:02 PM (125.178.xxx.12)

    돌아가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 50. caffreys
    '09.9.8 11:07 PM (67.194.xxx.39)

    "탈퇴도, 미국행도 회사 결정이죠. 사건 수습을 위한 재빠른 결정..."22222222222222
    덧붙이면.
    1. 더 욕먹기 전에 잽싸게 내보내고. 한국인들 냄비근성에 상처받아 떠났다고 언플.. 반사이익을 챙기자.
    2. 계약기간 남았을텐데 자기가 가고 싶다고 휙 갈 수 있는 건 아니겠죠.

  • 51. ..
    '09.9.8 11:38 PM (124.5.xxx.157)

    자업자득
    다시는 오지 말길..
    뭐가 대단하고 대단한 일 할 애라고 안타깝다 하시는지..

  • 52. .
    '09.9.8 11:52 PM (116.127.xxx.61)

    자기나라로 가는 것 아닌가요???? 2222222222

  • 53. 확실히
    '09.9.8 11:59 PM (125.177.xxx.83)

    한번 대세로 끓어오르면 단순해지는 이 네티즌 근성....82도 예외는 아니군요.
    참 착잡합니다..

  • 54. 조중동에
    '09.9.9 12:03 AM (125.177.xxx.83)

    세뇌되어 좋은 분 한 분 보내드렸죠. 그 기억들 벌써 잊으셨는지요.
    뭐 너무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벌써 다른 게시판엔 투피엠 재범군의 글이 악의적으로 직역되었다고, 원글올린 최초제보자의 사과글까지 돌고 있군요 참나...
    82엔 이렇게까지 난리날 일인가-하는 침착한 댓글들도 많이 있었지만요.

  • 55. 단어최악저질
    '09.9.9 12:55 AM (210.221.xxx.212)

    재범군이 쓴 단어들..말도 안되게 저급의 단어들입니다
    저렇게 멸시하고 험한 말을 했던 나라에 아닌척하고 있는게 더 힘들꺼에요
    재범군이 올린 단어들 보고 경악했습니다

    유승준 생각나지 않습니까?
    그렇게 싫어하고 역겨운 나라에 왜 있습니까? 지네 나라로 가라고 하세요
    그렇게도 지는 미국인이고 한국이 싫으면서 억지로 돈벌어야 하니까
    참고 있는 한국이라며.
    어차피 군대도 안가고 잠깐 돌벌다가 돌아갈꺼 였으니까요.

  • 56. dma
    '09.9.9 8:00 AM (220.81.xxx.244)

    저는 재범이가쓴글을 원문그대로 본적이없네요
    해석된 글만 읽엇을뿐이라서 다 믿지는않아요

    하지만
    그동안 재범이가한것을 보면요
    재범이는 한국에 온지 닉쿤보다 더 된것으로 아는데
    아직 재범이는 한국말을 잘 못한다는것이지요
    재범이가 온지 지금 연습생시절합해서 5년이 넘었는데
    한국어실력은 늘지않고 있다는것은
    일부러 배우지않거나 거부하거나하는것이 아닌가싶더군요
    저는 그래서 이일 터지기전부터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저는 재범이는 한국계미국인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재범이가 한국계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기대하지않앗고
    그런글들을 보았더라도 이렇게 파장이 크지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재범이가 과도하게 욕먹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이 벌린 댓가라는것도 있지요

  • 57. __
    '09.9.9 9:17 AM (59.4.xxx.134)

    미국에서 인턴으로 삼년 일했던 후배가 재미교포 욕을 자주 하더군요.
    안하무인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부모나라 한국에서 온 사람이라고 굉장히 무시하고 그랬나 보더라구요.
    그러니 한국이란 나라도 얼마나 무시했겠어요.
    안봐도 비디옵니다..
    별로 안됐다는 느낌도 없고.

  • 58. ....
    '09.9.9 9:30 AM (58.148.xxx.7)

    진정한 애국자가 이나라에 몇이나 될까요... 자식교육때문에... 미국가고, 원정출산하고...
    이제는 이중국적 다시 인정해주는 분위기...
    아마 재범이같은 애들은 계속나올것같아요...

  • 59. 확실히님..
    '09.9.9 10:04 AM (125.135.xxx.225)

    같은 분 보면 참 착찹합니다..
    끓어오를만하니까 끓어오르지요.
    나라꼴이 이 모양인게
    이해되네요.

  • 60. 나도..
    '09.9.9 11:21 AM (220.123.xxx.47)

    나가야 겠다...

    맨날 정부 욕하고...

    대통령 욕하고...

    국민성에 대해 욕하고...

    나는..어느나라 사람인가.?

  • 61. ..
    '09.9.9 1:14 PM (211.253.xxx.18)

    재범이는 한국이 정말 싫다고 했고, 돈벌면 미국갈 생각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터지자 애정도 없는 한국에 더 있기 싫었던 것입니다.
    미련없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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