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EM 사용후 이런일도 격네요.
em으로 샴푸 한다고 하닌깐... 같은반 얘들이 머리에 이 있다고 놀려대서...
아주 아이가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오늘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em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아이들 오해 풀어 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담임 선생님도 em에 대해 처음 들으셨다네요..ㅎㅎ
하여 선생님께 em에 대해 아는대로 열씸히 설명드리니
퇴근길에 우리집으로 배양액 얻으러 오신다네요..ㅎㅎ
1. 이엠
'09.9.7 7:16 PM (222.111.xxx.233)전파 하셨네요?
이제 완전 형광등이 되었나봐요, 이엠으로 머리 감았는데 왜 이 가 있다고 놀리나?2. ^^
'09.9.7 7:20 PM (124.51.xxx.224)제 생각에는 이엠이 미생물이니까요.
애들이 오해(?)한듯해요...^^;3. ㅎㅎ
'09.9.7 7:36 PM (222.111.xxx.233)윗님..해석 감사해요..
아이들 넘 귀엽네요.
그나저나 완전 형광등이라서..ㅠㅠ4.
'09.9.7 7:40 PM (125.181.xxx.215)아주 적극적인 엄마시네요
5. 그리운
'09.9.7 7:57 PM (61.102.xxx.82)저두 구청으로 em발효액을 얻으러 갔었는데, 관련부서담당자 아니고서는
잘 모르시더라구요...의외로 아직도 모른사람들 많더라구요..6. ㅇ
'09.9.7 8:27 PM (219.250.xxx.147)전 제가 쓰고 있으니, 빌라 아주머니들께서 뭐냐셔서.
여러분들께 전파..7. ㅎㅎ
'09.9.7 8:30 PM (59.6.xxx.54)em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것 같아요.
8. 움
'09.9.7 9:41 PM (116.38.xxx.136)저도 em샀는데요. 가족들에게 한병씩 나눠줬는데 이게 뭐냐?는 질문에 머라고 깔끔하게 답이 안되서 걍.. 청소할때 쓰시와요.. 하고 말았어요.
저 너무 모르나봐요.9. 저두
'09.9.7 9:55 PM (222.236.xxx.108)주민센터에 물어봤더니. 그게모냐고그러구
친구가와서 em 얘기해줬더니. 모그런게다있냐구해서
줘봐.. 해서 좀 덜어줬네여.. 아직 많이 모르는것같애요..10. 직장맘
'09.9.8 12:36 AM (125.190.xxx.17)들이 의외로 친환경적인 생활에 대해 잘 모르더라구요..
전업주부 7년접고 이제 나가보려고 기지개 켜고 있는데..
그동안 애들이랑 복닥거렸던거랑 마음껏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린것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친구나 아는 이 여선생 둘이도...몰라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지않고,,어떤 제품이 환경파괴적인지,,친환경적인지..
교무실에 여선생님들 그렇게 잔뜩 모여있는데..
뭔 얘기들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