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탐탐한 바자회 후기 간단하게 올려볼까요? ^^ ㅋㅋ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page_num=20&select_...
82cook에는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1. 세우실
'09.9.7 6:43 PM (125.131.xxx.175)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page_num=20&select_...
2. 은석형맘
'09.9.7 6:49 PM (210.97.xxx.82)^^ 제가 있던 시간 비슷하게 계셨나봐요...
혹시....김대통령님의 다기 경매할 때 70만원에 손 드셨던 남자분 아니셨을지....잠시 생각해 봅니다^^;;;3. ..
'09.9.7 6:49 PM (118.32.xxx.195)600만원의 주인공이 참학회원인게 같은 회원으로 보기좋네요..
각지부 회원님 건강하시길...4. 은석형맘
'09.9.7 6:51 PM (210.97.xxx.82)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았어요...^^
저도 같이 흐믓...ㅎㅎㅎ
그분 올라오셔서 말씀하실 때 나오는 눈물을 참느라....5. 저는
'09.9.7 6:52 PM (121.144.xxx.80)노짱님의 다기셋트와 한명숙님의 부엉이 넘 갖고 싶었는데
지방에서도 바자회가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6. 건이엄마
'09.9.7 10:02 PM (121.167.xxx.98)저도 어제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노란색이 편하게 보이지 않고, 아직도 두 나의 대통령님이 떠나신것이 인정이 안되어서요.
그 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그냥 고맙더라구요.정세균의원님이나 최문순의원이나 심상정의원,노회찬의원 ,강기갑의원등 우리편 의원들은 왜 다들 그렇게 순하고 착하게 생기셨고 사람 좋게 웃으시는지...독해야 버티고 이기는데...그런 마음이 순간 들었습니다.
정세균대표님께는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드렸답니다.
노대통령님 유품과 김대중대통령님 유품이 나오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그냥 울었습니다.
그자리를 함께한 님들과 관심 가져주신 모든 님들...고마워요.7. 케케
'09.9.7 11:50 PM (119.149.xxx.105)저도 어제 현장에 있었는대요. 정말 잼나더군요.
막상 사람없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갔는데, 애 잃어버릴까 내내 신경이 곤두설 정도로 바글바글.. 상황은 엄혹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시간이었어요.
또 하믄 좋겠다...^^8. ..
'09.9.8 2:41 AM (121.88.xxx.73)저도 어제 갔었습니다.
은석형맘님 뵐려고 계속 82부스 기웃거렸는데..못뵈고 왔네요
노짱님..노무현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눈물이 나와서..헌데 주변을 보니 눈물흘리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혼자 숨어서 울다 왔네요
경매 열기 굉장했지요? 특히 우리 노짱..인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다 행복했답니다.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