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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일때 입냄새..달리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그런데 해결방법이 달리 없을까요?
치료해서 될 일이라면 치료하겠는데
병원(이비인후과)에서도 똑부러진 얘기를 안 해 주시고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놀림까지 당하는 마당에 정말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진정 별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1. ..
'09.9.7 7:02 PM (218.50.xxx.21)수술하는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간혹생기는데 ...그거 입똥이라고 하잖아요....
냄새...흑ㅠㅠ
혀를 잘 닦고 냄새난다싶으면 가글 자주 합니다...2. .
'09.9.7 7:06 PM (58.228.xxx.219)그냥...우선은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학교있으면서 물 자주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야하니까
시간마다 나가서 입안을 헹구라고 하세요.
목 제껴서 목구멍 안쪽까지 헹구고요.
물(식수)을 꿀꺽(조용히 말고. 꿀떡이나 꿀꺽처럼 크게 삼키는것) 삼키는것도 좋은것 같고요.
물을 자주 마시는건 세균감염도 방지 하니까 여러모로 좋지요.3. 결석이
'09.9.7 7:55 PM (211.55.xxx.74)생기는 원인이 편도조직이 포켓처럼 점점이 홈이 파여져있어서, 거기에 음식찌꺼기가 끼이거나 자주 편도선염을 앓으면 염증조직이 끼어서 그러는것 같거든요.. 아마 결국엔 수술해야할거예요..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때문에 수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우리딸이
'09.9.7 7:59 PM (110.13.xxx.249)그래서 놀란적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안생기는지 냄새도 덜하고 간간이 물어보면 안나온다고 하네요. 항상 치솔과 혓바닥 긁는 도구랑 같이 써요. 혼자생각이지만 혓바닥을 닦아서 덜한거 아닌가 하네요.
5. ..
'09.9.7 8:19 PM (115.143.xxx.152)저 요즘 이거때메 죽겟네요. 하루에도 몇개씩 나올때도 있고.. 냄새는 으찌나 고약한지..
지금도 목어느한쪽이 답답하니 뭔가 걸리적거리는 느낌도 나고..
낼부터 저도 혓바닥열심히 한번 닦아야겟네요.효과가 있었으면..6. ```
'09.9.7 11:13 PM (203.234.xxx.203)혓바닥 뿌리 너머까지 닦는다는 각오로 닦으세요.^^;;;
7. 물어보니
'09.9.8 2:55 AM (222.98.xxx.175)지난번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물어보니 편도를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다던데....결석때문에 편도를 없애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물 많이 마시고 가글 하라고 하시네요.
8. 저도
'09.9.8 8:15 AM (203.244.xxx.254)병원가보니 바로..제거하세요. 제거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ㅡㅡ
너무 아무렇지않게 제거하라는말에 놀라서 가글하는용액? 하나 받아왔네요..9. 내과
'09.9.8 8:58 AM (119.67.xxx.157)가니깐,,,,허긴 애가 어려서 그런가 빼주시던데,,,,,초등저학년이구요,,
한번 뺀다고 안생기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제거해주시니까,,,속이 후련하더라구요,,
빼주니까,,,편도선염도 잘 안걸리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