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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무무 학원 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이가 7살인데 영어학원 보내야 하는데 어쩜 그리 비슷하면서 다 다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잉글리쉬 무무 보내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개인 교습처럼 혼자 앉아서 공부하고 선생님이 체크 해주고, (전 어차피 공부는 혼자 하는 것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시스템인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어요,
GNB 보낼려고 했는데 GNB도 동네마다 틀리고,,,
여러분들은 학원 어디 보내세요???
1. 비추
'09.8.21 4:18 PM (58.226.xxx.175)다른 학원과 차별화되었다 생각되어 10개월정도 보냈었는데 별로....
아이가 답답해했고 선생님께 영어도움을 거의 못받았다고...
그냥 혼자 하다가 테스트 잠깐 받고 옵니다.
제아이와 아이 친구 둘다 아무 효과를 못봤는 듯 합니다.
저학년이니 동네 3~4명정도 그룹으로 하는 곳 알아보세요.2. 조카가
'09.8.21 4:24 PM (61.254.xxx.173)거기 다니는데요.
동생 말로는 만족스럽다고 하던데요.
여럿이 공부하는 학원에서 제대로 말 한마디 못하고 오던 아이인데 잉글리쉬 무무는 그래도 그날 공부할 양 만큼은 하고 오니 많이 영어가 늘었다고 좋아하던데요.3. 1년째
'09.8.21 6:14 PM (121.165.xxx.146)초등1학년이던 작년7월중순부터 보내기 시작했구요 ,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집주변의 이름난 어학원들 주3회에 원어민에게 배운다지만 ,
기초가 없는데 원어민이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고 ,
파닉스단계에서 월30만원돈은 조금 무리다 싶고,
초기의 영어는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해얄듯 싶어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헤드셋을 통해 듣는 발음을 큰소리로 반복적으로 따라하는거다 보니
발음도 썩 괜찮아서 울아들 발음듣고 어디 어학원 보내냔 엄마도 있었어요 ㅋㅋ
정상,청담등에 다니는 아들친구들은 방대한양의 숙제에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하던데
무무는 숙제가 없구요 매일매일 그날의 배울량을 배우고 검사맡고 오는거다보니 ,
그날배운거 마스터하고 오네요 .
듣기,쓰기,말하기 전부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서 만족하는데
다만 아쉬운점은 원어민이 없다는게 불만이죠 .
무무에서 어느정도의 실력 갖춰지면 ,어학원 테스트받고 보낼 생각입니다.4. 무무
'09.8.21 11:19 PM (118.35.xxx.197)튼튼영어 관리 교사 했던 사람인데요. 혼자하는 학습지는 학생만 열심히 하면 정말 좋은 공부 방법인데요. 요즘 아이들은 워낙 떠먹여줘야 삼키는 애들인지라, 혼자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튼튼영어나 윤선생 시스템을 관리교사가 감시하고 매일 일정시간에 하는거라 저는 무무나 주니어랩스쿨 추천이요. 애들은 꾸준히 시키면 정말 실력이 늘어요.
5. 저도
'09.8.22 12:00 AM (222.113.xxx.156)우리딸 지금6개월정도 다닌지 그래요... 학교앞 지엔비 다녔는데 디니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어요..지금 무무다니면서는 영어의 재미를 느끼며 좋아라 하네요...
전,추천해요..~~6. 비교
'09.8.22 12:35 AM (110.15.xxx.22)제 생각엔 무무보단 그런 랩스쿨 찾으신다면 해법영어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원래 해법다녀서 효과를 좀 본 조카가 있는데 이사땜에 무무로 옮겼다가 교재도 재미없고 별로라면서 다시 해법으로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애는 초등 2학년 가을에 알파펫만 겨우 아는 수준으로 해법에서 영어 시작해서 지금 4학년인데 수준이 중학생 1~2학년 수준은 넘을거에요. 뭐 경시대회니 뭐니 상도 많이 받고 발음도 좋더군요.
랩스쿨의 원조가 해법영어이니 아무래도...그리고 그 애 동생도 하는데 애들이 대부분 재밌어하고 학습량도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