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울 동네가 신비로워 보입니다.
명품 가방들고 외제차 끌고 다니며 남편 사업 하시는
돈 많은 젊은 부인들이 동사무소 가서 보육료 지원 받는건
도대체 먼 재주래요. 전 아이 셋 키우며 간당 간당 해당이 안되서
단 한푼도 지원 못받아요. 솔직히 배아프네요.
저만 모르는 중요한 정보가 있나 요즘 귀를 쫑끗 세우고 다닙니다.
땀을 비질 비질 흘리며....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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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 보육료 지원받는분들
부익부 빈익빈이라더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09-08-13 17:01:45
IP : 124.49.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기들
'09.8.13 5:04 PM (116.123.xxx.86)명의로 된게 아나도 없나보죠.
2. 본인명의
'09.8.13 5:07 PM (211.212.xxx.45)재산이 없기에 가능한거죠. 차도 회사명의. 집도 다른 이 명의. 수입도 줄이고...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저런 혜택받는 사람 더러 있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지역에서는 아이 셋이면 10만원씩 초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 보육료 지원 나와요.. 유치원 다니는 경우는 반액지원... 경기도랑은 틀리더라구요. 잘 알아보세요 한번..3. 저 아는 집도
'09.8.13 5:31 PM (59.13.xxx.119)남편이 800 버는데 보육료 지원받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데...참...
4. 다른건
'09.8.13 5:34 PM (165.141.xxx.30)다른건 모르겟고 외제차 리스로 해서 몰고 댕기는 사람들 많아요....회사명의로 리스한경우가 대부분...
5. 본인명의님
'09.8.13 5:53 PM (211.200.xxx.234)혹시 본인이 혜택 받고 계세요?
저흰 서울인데 세째 유치원 들어가니 보조금도 없어지고 그 나마 한달에 10만원씩 나오던것두
48개월 지나면 안나온다고 동사무소에서 그러던데요?
그게 구 마다 틀린건가요?6. ....
'09.8.13 10:18 PM (122.32.xxx.3)자영업 하면서 보육료 지원 못받으면 바보라고 하지요....
어린이집 엄마들 하고 이야기 해 보면 대부분 받는 사람은 자영업 하는 사람이예요...
그냥 저도 포깁니다....
제주변에도 명품으로 도배를 하면서도 보육료 지원 받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차 두대 가지고 있는건 기본인데도 자기 명의가 없으니..7. ..........
'09.8.14 11:39 AM (59.4.xxx.46)월급쟁이들은 꿈도 못꿀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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