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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결탁 오만해진 한국교회… 예수의 자리, 낮은 곳으로"
세우실 조회수 : 151
작성일 : 2009-08-13 10:55:21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08/h2009081302432084330.htm
"근본주의 신앙이 권력과 결탁할 때 권력은 더욱 오만해진다" ← 요 말이 와닿네요.
정치인이 특정 종교색을 띄지 말아야 하듯
종교도 정치나 권력과 요만큼도 얽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병폐를 2009년 현재 신자와 불신자 모두의 두 눈으로 똑똑히 목도하고 있으니.......)
종교 얘기는 언제나 조금 민감한 점이 있으므로
자세한 코멘트는 뭐 결국 책 얘기가 주이긴 하지만
그냥 기사를 제대로 정독해 달라는 말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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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녕은 최고의 법률이다.
- 키케로 -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 벤저민 바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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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 -
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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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8.13 10:55 A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08/h20090813024320843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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