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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첫째키울때는 그냥 아기니까 귀엽구나 했는데,
둘째는 정말 넘넘넘넘~~~~~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게다가 딸이라서 그런지 조그만게 벌써 애교도 있고 (먼저 뽀뽀하고 기대고 안아주면 폭 안기고...)
잘먹고 잘 자서 통통한 살, 자꾸만 주무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는 손목과 팔꿈치 중간의 접히는 부분 (아기때만 있지요) 이네요... ㅋㅋ
첫째 있을때는 샘낼까봐 귀엽다는 말도 잘 못하고,
애들 자는 지금 자꾸 귀여운 둘째가 생각나서 야심한 밤에 글 올려 보네요...
1. bb
'09.8.9 11:04 PM (119.67.xxx.10)어떡해요..저도 완전동감이에요. 전 두살터울 딸내미 둘인데요...정말 둘째는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도 첫째보다 인물도 떨어지고.ㅋㅋㅋ 좀 늦되는 것도 있는데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 잘못해서 야단을 치고 있어도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ㅎㅎㅎㅎ 첫째가 잘못하면 정말 너무 제 마음이 괴롭고, 야단치는 심정도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데, 둘쨰는 야단칠떄도 재밌고, 잘못을 해도 어찌나 귀여운지...그래서 막내들이 철이 없나요..ㅋㅋ 아주 귀여워 죽겠다니까요...
첫째는 안아줘도 의무감으로..안아주는데 둘쨰는 정말 귀여워서 그냥 뽀뽀가 절로 나오네요..
ㅋㅋ첫쨰야, 미안혀!!2. 아름다워
'09.8.9 11:37 PM (125.146.xxx.236)그래서...사람들이 하나 낳고서는 그만 낳는다고 하고서 둘째 낳고서는 셋째도 낳고 싶다고 하나 봐요...능력만 된다면 셋째도 낳고 싶네요 딸 셋이면 정말 이쁠것 같은데 ㅋㅋㅋ
3. 보통
'09.8.9 11:44 PM (59.0.xxx.51)작은애들 귀엽고 큰애를 의무적으로 대하시는 분들, 나중에 작은애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준만큼 효도를 받으시면 되겠네요. 큰아이가 나중에 자라면 효도안해줘도
너무 서운해마시길. 다 스스로 뿌린 일의 댓가니까요.4. gjgj
'09.8.9 11:47 PM (220.118.xxx.150)윗님 하나만 키우시나요? 웬 샘?
둘째 이쁘거던요. 효도 받으려고 아이 키우나요?
뭔 딴지?5. 보통
'09.8.9 11:49 PM (59.0.xxx.51)님이 차별받는 큰애 심정 아시나요,gj님.
님처럼 노골적으로 둘째 편애하다가 나중에 정작 힘없어지고 늙어서
큰애에게 제대로 찍소리도 못하고 얼굴도 못드시는 험한 꼴 당하지나 마세요.6. gjgj
'09.8.9 11:54 PM (220.118.xxx.150)보통님 역시나 애정결핍이시군요.
그럴줄 알았어요.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엄마 밑에서 크셨군요, 쯧쯧
요즘 배운 엄마들은 그렇게 노골적으로 둘째 편애 안하거던요.
원글님도 큰애 있을때는 귀엽다는 말도 잘 못한다고 하잖아요.
얼마나 사랑에 굶주렸으면 ...안됐어요.7. 보통
'09.8.9 11:56 PM (59.0.xxx.51)극복 잘하고 잘 살고 있어요.
하지만 님처럼 남의 말에 비아냥거리지는 않아요.
인간의 예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gj님 댓글에는 무조건 억지만 보여요.
얼마나 못배웠으면...불쌍하네요.8. 음.
'09.8.9 11:58 PM (124.54.xxx.18)전 이상한가봐요.저도 원글님처럼 똑같이 두명 키우고 있는데 아직까진(?) 첫째가
더 좋아요.아마 둘째가 굉장히 예민하고 제가 체력적으로 많이 딸려서 그럴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요.
둘째는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짠하다는데 전 오히려 첫째가 그렇더라구요.
첫째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와요.9. 저는
'09.8.10 12:05 AM (221.165.xxx.99)이제껏 다들 첫째를 더 이뻐하는 줄 알았어요.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뭘 몰라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 동생들 봐도 집집마다 첫째 동생이 더 사랑스럽고
집안 분위기가 맏이맏이~ 그래서 그런지10. 아들둘맘
'09.8.10 12:11 AM (121.131.xxx.116)그게 큰애는 말썽부릴나이인데다 본인도 스트레스받아서 미운짓을 해서 그런거고
둘째는 미운짓을 안 하니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둘째 재워놓고 사진 정리하면서 큰 애 돌즈음 사진을 보는데...
어쩜 너무너무 이쁘더이다..사랑이 새록새록...11. ㅇ
'09.8.10 12:14 AM (125.186.xxx.150)뭘 그리 까칠하게대하실거 까지야... 첫째한텐 까다롭고, 둘째한텐 꽤 관대한 기준을 두는 부모들 많잖아요. 나이차 별로 안나는집은 큰애가 상처받긴 할거예요.
12. 옆에선 보여요..
'09.8.10 12:29 AM (121.88.xxx.49)첫째가 상처 받고 있는 모습이... 애매한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림자있는 눈동자라고 해야하나.. 아이도 표현하기 힘들듯이 보는 나도 표현하기 힘든 그런 표정..
둘째를 너무 귀여워 하시는 분들.. 옆에서 보면 얼굴색이 달라져요.. 급 환해지죠...
사랑은 감추지 못한다잖아요.. 부모입장에서나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깨물린 손가락들은 아픔이 다를거라 생각해요.13. ㅇ
'09.8.10 12:33 AM (125.186.xxx.150)솔직히 엄지손가락이 좀 덜아프지 않나요?ㅎㅎㅎ
14. ..
'09.8.10 12:37 AM (121.88.xxx.57)맞아요..둘째 이뻐하는거 눈에 보여요
전 외동아들만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둘 키우는 분들 다 그런건 아니구요
둘째 더 이뻐하고 눈빛, 얼굴빛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첫째는 눈치가 늘고..그럼 그엄마들..눈치봐서 더 싫다하구요
첫째는 의젓한 첫째니까..더 사랑해주었음 좋겠어요
사실 첫째도 그렇고 저처럼 셋중 가운데 낀 사람도 그렇고 막내도 그렇고 다 아픔?이 있겠지만요..
그래서 제가 하나만 낳나봅니다. 저도 편애안할 자신이 없어요..인격이 덜 성숙했나봐요15. !!
'09.8.10 1:34 AM (220.90.xxx.35)보통님!! 먼저 비아냥 거리신듯 해요
16. 보통님이 하신 말씀
'09.8.10 2:53 AM (86.96.xxx.93)동감합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그러지만 현실은 아닌가봐요. 옆에서 보기에는 아픈 정도가 분명 다르더군요.
주변에 제 아이 친구 엄마들 둘째를 유독 이뻐하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반대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첫째들이 훨씬 의젓하고 착실한데 그 아이한테는 오히려 더 엄격하고, 말 안듣고 고집 쎄고 객관적으로 봐도 미운 짓을 하는 진짜 버르장머리를 가르쳐야 할 둘째들에게는 너그러우니 정말 의문입니다.
옆에서 제가 보기에 큰 애도 엄마의 편애를 느끼겠구나 생각하니 큰 아이가 입을 마음의 상처가 안타깝더군요.
오죽하면 그런 엄마들한테는 왜 그러는지 물어봤습니다.
본인들은 자기가 편애하는지 잘 모르고 있고,그러면서 한결같은 대답이 둘째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네요. 내리 사랑이란 말은 확실하다고. 저는 아이가 하나라 둘째가 얼마나 예쁜지 모를 거랍니다. 둘째가 얼마나 예쁜지는 별로 알고 싶지 않지만, 그 엄마들의 그런 본능 때문에 자기 큰 아이가 상처 받는지 정말 모르는 걸까요?17. 보통
'09.8.10 7:25 AM (59.0.xxx.51)!!님, 전 둘째 편애하는 사람에게 경고하는 글을 먼저 올렸을뿐이거든요.
그 글이 님에게 비아냥거리는 것으로 보였다면 님이 이상한 것이라고 봐요.
아님 님 역시 둘째를 비정상적으로 편애한 나머지 첫째가 상처받는지 어쩐지도
모르는 분일수도 있구요.18. ..
'09.8.10 7:31 AM (123.213.xxx.132)첫째 편애하는집은요 그것도
울 시모 편애가 너무 심해서 상처 받고 삽니다
이젠 그냥 안 보고 살 작정했습니다
저도 애가 둘이지만 절대 편애 안할겁니다19. ...
'09.8.10 10:02 AM (61.73.xxx.19)그래도 첫째로 태어난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첫째거든요.
장녀라는 무게가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고, 어릴때는 남동생에게 샘도 났지만.
지나고 나니 동생이 태어날때까지 부모님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했던 2년이 있었다는게
행운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둘째들은 그럴 기회가 없잖아요....
부모님은 물론 공정하게 대해야겠죠.20. 보통님
'09.8.10 10:04 AM (119.67.xxx.10)저, 효도받으려고 둘째 더 귀여워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는거랑, 관대한거랑은 또 다른거구요. 전 맨위에 답글쓴 사람인데요. 둘째를 더 귀여워하고 솔직히 더 너그럽게 대하긴 하지만, 그건 첫째를 키우면서 쌓인 내공이고, 사랑을 베푸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방식의 표현일 뿐이지요. 물론 표현이 중요하다는거 압니다만 효도를 받니 어쩌니 .. 자식 키우면서 좀 오바스럽네요. 그리고 경고요? 님이 뭔데 경고를 하고 말고 하나요? 그런 경고는 님께서 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단순 비아냥으로밖에 안보이는거 맞습니다. 맞고요, 더이상 앞뒤 못가리고 **거리시면 정말 '극복 못한 애정결핍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안보고 대응 안합니다.
21. 보통님
'09.8.10 10:06 AM (119.67.xxx.10)그리고 한가지 묻고싶네요. 님 애들 둘 이상 키우시나요? 만약 하나키우거나 안키우시는 분이라면 정말 설득력 없는 '경고'이시네요.^^
22. 에고
'09.8.10 10:18 AM (210.115.xxx.46)보통님 너무 예민하신듯~ 그냥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첫째때는 첫애라 아둥 바둥 키우는데 급급하다(예를 들면 왜 우는지 아는데 급급) 둘째때는 둘째라 여유가 좀 생겨 훨씬 더 예쁘고 귀엽대요. 그래서 그런 심정에서 둘째 예쁘다 자랑하신거 가지고 편애로 비약하시는 건 넘 하신거 같아요. 어차피 첫째들은 둘째가 생긴것 자체로 힘들고 상처받쟎아요. 혼자만 누리던 것을 뺏기게 되고, 그동안 안하던 형이나 누나 노릇을 강요하니까요.. 그런다고 그게 모두 편애때문은 아니쟎아요. 하나의 성장통이라 생각해요..
지나치게 편애하는 건 분명 안좋은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편애'가 주제도 아니고, 원글님이 첫째가 상처받지 않게 나름 배려하시는데도 댓글로 '편애'가 안좋으니 하면서 초를 치시는 것은 보기 안좋네요. 그냥 좋은 것은 좋게~
어떤 분이 결혼한다 글올리시면 '축하한다'고 축하해줘야 하는데 거기다 결혼의 부정적 측면만 강조하시면 남의 집 경사에 재뿌리는거쟎아요.
저 역시 어릴 적에 편애에 희생당한다...고 생각하고 자랐는데 다 커보니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예쁜짓하는 아이가 예쁜 거였구나, 나같아도 내가 그랬을 때 부모님들 내가 참 안 이뻤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하더이다.23. 마음이
'09.8.10 10:22 AM (211.210.xxx.62)마음이 다르죠.
첫째는 돈도 열정도 힘도 많이 들이지만
마음은 언제나 노심초사라
예쁘고 귀엽고 하는 그런 마음보다는 초초하고 뭔가 부족한게 있는게 아닐까 매번 그런 생각 들고
안스럽고 그런거 같아요.
둘째는 일단 느긋하고 그래서 예쁠때 예쁜것이 느껴지고 그렇죠.
누가 더 예쁘고 그런것이 아니라
첫애때는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느끼지 못할 뿐이라 생각되요.
자식은 다 같죠.
못난자식은 더 애닲고요.24. 원글이
'09.8.10 10:37 AM (123.213.xxx.209)지금은 둘째가 더 귀엽긴 하지만,
저도 첫째로 자라서 그런지 큰애가 저 같아서 조금 안쓰러워요...
너무 대놓고 둘째만 이뻐하거나 너그러우면
큰애나 둘째에게나 좋지 않겠지요..
편애없이 키우려고 노력할께요..25. mimi
'09.8.10 11:08 AM (114.206.xxx.43)저도 이런말들으면 뭘...애가다 똑같지그랬는대....제가 두째 낳아보니까.....진짜 확실히 더 이쁘더라구요....첫째때는 그냥 시부모도 엄청피고한게 힘들게했고...사업도 안되서 하루도 안뺴고 맨날싸우고...그래서 더그랬지만....첫째때는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는거같아요....육아가 또 처음이라서 어떻게해야하는지도 몰라서더...
근대 두째때는...울고 떼쓰고 하는것도 간혹 이쁘게 보이더라구요...26. 어머,
'09.8.10 11:10 AM (113.10.xxx.207)저도 완전 공감이에요.
저는 큰애가 딸이고 엄청 이쁘고 발달도 빠르고 착하고 사랑스러워요. 완전 온집안의 귀염둥이~
둘째는 아들이고 큰애만큼 애교도 못부리고 어버버버 하는데도 너무 귀여워요.
저는 원글님 기분 너무 잘알거같아요.
큰아이는 노심초사 걱정하면서 키웠는데, 둘째는 먼가 엄마가 베테랑이 되었다고나할까
그냥 맘편히 아기때 모습을 즐길수 있는 그런 감정이에요.
예를들면 큰애때는 울면 아기야 어디가 아픈거니 마구 걱정걱정.
둘째땐 울면 그래그래 아기들은 말하는게 우는거지~ 오~ 소리도 큰데~하는 그런 ^^;
저도 큰애 유치원가면 둘째 물고 빨고 난리에요.
대신 큰애오면 큰애칭찬 듬뿍해주구요.
아참, 그리고 저는 째가 마지막이란 생각에 (셋째낳을 생각은 없어서) 이게 마지막 아기 모습이구나 해서 더 온몸?으로 아기를 즐기려는 의도도 있는거같아요.27. ...
'09.8.10 11:53 AM (125.139.xxx.90)님, 셋째를 함 낳아보세요. 죽음입니다. 이렇게 중독성이 강한 존재가 있을까 싶을만치~ ㅎㅎㅎㅎ
28. ㅎㅎ
'09.8.10 12:16 PM (125.188.xxx.27)정말 둘째가..더 귀염고..이뻐요..내리사랑이라서인가.
큰애는 듬직하고..물론..큰애도 아이땐..엄청 물고 빨고 했지요..
근데 울집 큰애는 지 잘난줄 알아서(?) 조금 그런데
울 둘째는 지 인물이 형보다 조금 빠지는걸(?) 알아서인지..
엄청 사랑받게 해요..ㅎㅎㅎ
근데 그 시기 진짜..금방지나요..
그렇게 물고 빨고 했던 놈들..
이젠 커서...절대로..못만지게 해요..
그때 실컷 주물거리세요..ㅋㅋㅋ29. 보통
'09.8.10 5:10 PM (59.0.xxx.51)119.67.220님
혹시 둘째 편애하는 것 찔려서 그러시나요?
극도의 예민한 반응을 댓글로 **거리네요.
제 글로 반성할 부분이 있으면 반성하면 될 일이지
님이 뭐라고 제게 **거리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암만 생각해도 둘째 편애하는 님이 제발 저려서 움찔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효도를 언급한 이유는 대부분 둘째 편애한 부모들이
자기들 주제도 모르고 함부로 큰애들에게 효도라는 이름을
강요하니까 제가 강력한 경고를 한 것이구요.
큰애 입장에서 경고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차별한 부모한테 경고도 못하나요. 더한 모욕과 수치심을 안겨줘도
뭐라 못해요. 피해자인 큰애한테는. 님이 애정결핍자라 뭐라 제게
**거리세요. 그게 님이 하실 수 있는 수준이라면.
대응도 안하실거면서 질문은 왜하세요. 손가락 아프게시리?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님 질문따위는 쓰레기처럼 생각하고
쳐다도 안보니까요.30. 보통
'09.8.10 6:57 PM (59.0.xxx.51)119.67.220/
첫번 댓글 보니 아주 노골적으로 둘째 편애를 드러내시네요.
님 첫째가 보면 뒤로 넘어갈 정도인데요.
애정결핍이라고 대응 운운하지마시고 편애하는 태도나 고치세요.
얼굴도 모르는 님 첫째가 불쌍해지네요. 편애하는 것이 자랑인가요?
제가 제 글 쓰는 것이니 경고의 말 충분히 쓸 수 있는 것이니
님이 왈가왈부할 주제는 아니지요. 님 따위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지요?
편애하는 것 찔렸으면 안하면 되는 것이지 괜히 까칠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또 뭔가요?
혹시하나 해서 하는 말인데 적어도 편애한만큼 첫째에게 효도받을 생각마세요.
물론 님이 효도와 상관없다고 했으니 큰애한테 강요하시지 않을 것이라 믿고 싶네요.
근데 대부분 주변에 편애한 부모가 희생을 요구한 경우를 많이 봐서
또 시간이 흐르면 님도 그런 개념없는 부모를 따라할 줄 어찌 알아요?
앞뒤 안가리고 &&거리지 말고 편애를 노골적으로 자랑하는 정신병자로 보고
일절 대응은 커녕 상종하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애정결핍자는 편애라도 안하지요.31. 보통님
'09.8.10 11:21 PM (119.67.xxx.10)둘째를 귀여워하는거랑 편애랑 구분 못하시네요. 누누히 말하지요, 효도를 바라고 애들을 이뻐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님 부모가 아니신듯 하네요. 편애한 적도 없고, 자랑한 적도 없습니다.
뭐 말로 해봐야 별로 알아들을 수준 아니시고... 님 주변에 어떤 쓰레기가 편애하고 희생 요구한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님 부모님은 아니시겠죠.^^ 까칠한 반응 님이 먼저 보이셨고, 경고니 뭐니 부적절한 단어 써가며 무식 드러내지 마세요. 혹시 부모님께서 첫쨰가 미워서 교육마저 안시켜주셨다면 할말 없고요. 님 경우 보니까 딱 한가지만 떠오르네요. 와..정말 자식교육 신경써서 시켜야겠구나. 님 보니까 정말 무섭네요. 애정결핍이라는게 얼마나 인생살이에 장애가 되는지. 경고는 님 자체가 저에게 경고로 다가오는군요.
다시 말하지만 애 없거나 하나면 입닥치세요. 이게 경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