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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강남대로에서 역주행사고 기사 보셨나요..??

.. 조회수 : 9,802
작성일 : 2009-08-05 00:59:22
완전 허거덩했어요,,
반대편 부딪힌 버스 cctv에 찍힌 동영상보니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로 휙~ 너무나 자연스럽고 급작스레 넘어오던데,,


너무 안된건 옆자리에 탄 4살짜리 딸은 크게 다치고 운전자인 엄마는 죽었다는데
남편 회사 출근시켜주고 돌아오는길에 사고가 난거네요,,


리플들 읽어보니 사람들이 정지화면으로 찬찬히 끊어봤는지
엄마가 아이쪽으로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네요,,
아휴,, 가슴아퍼요,, 애는 하루아침에 엄마 잃고,,
애 태우면서 운전 부주의하기 쉬운데 다들 조심하세요
아이 울거나 난리쳐도 절대 신경끄고 운전 하세요 ㅜㅜ..


저도 어린애 둘 테우고 자가운전족이라 남의일같지 않습니다.
어린애가 넘 안됐어요 엄마손이 많이 가는 나이인데......에휴......
IP : 121.133.xxx.2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5 1:01 AM (218.156.xxx.229)

    졸음운전 아니라면...자살 같아요.

    저도 그 화면 봤는데

  • 2. 원글이,,
    '09.8.5 1:05 AM (121.133.xxx.242)

    윗님도 그리 생각하셨나요?? 어떤 리플님도 엄마가 자살하면서 일부러 아이쪽은 닿지않게 핸들을 트는것같다고, 네티즌 수사대들도 장난 아니게 주도면밀 하더라구요,
    자세히보면 엄마가 아이눈을 가리고 있다는 분도 계시고 막판에 핸들을 살짝 꺽으면서 자기만 다치게 한것 같다는 사람도있고,,, 정말 왜그랬을까 싶어요 아이가 얼마나 다쳤을지,,,
    전 그런 리플보고 아닐꺼야 했는데,,,님도 그리 생각하셨나보네요

  • 3. ...
    '09.8.5 1:07 AM (218.156.xxx.229)

    전 그냥 뉴스만 봤어요. 뉴스에서 보여주는 화면만.

    그런데...딱 보니...쩝.

    하지만 입에 올리기 그래서..그냥...졸음운전...이란 단어를...

  • 4. ..
    '09.8.5 1:11 AM (121.133.xxx.242)

    그쵸> 다른리플도 엄마가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있는걸로봐서 자살보다 운전 부주의같다고 하더라구요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아이랑 얘기하면서 핸들이 틀어진거 아니냐고,,,
    어찌 저 가정은 하루아침에 저렇게 됬는지 남편은 또 얼마나 죄책감이 들지 참...

  • 5. ///
    '09.8.5 1:14 AM (121.161.xxx.110)

    그런데 이상한게 졸음운전이라고 보기엔 중앙선을 넘어서 버스를 향해 돌진해올 때의 커브가 너무 날렵하네요.
    보통 졸음운전이면 비틀거리거나 사선으로 쭈욱 직진하기 마련인데
    그 차는 중앙선 넘을 때만 핸들을 살짝 돌렸다가 다시 틀어 차선따라 정확히 직진하던데...
    졸음운전이라고 보기엔 핸들링이 너무 정확해요.
    참 안타깝네요.

  • 6. 제가
    '09.8.5 2:04 AM (110.8.xxx.82)

    아는분도 운전하면서 뒷자석 아이랑 참 얘기많이하시더라구요.
    고속도로가면서 아이가 싫어한다고 벨트도 잘 안매고 몇십킬로운전하면서
    애가 뭐달라고 떼쓴다며 뒤돌아 얘기하면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그후론
    잘 안탄다는. 뒤돌아얘기하고 쳐다보면 자긴 그대로 핸들잡는것같아도
    한쪽으로 쏠리더라구요. 너무 맘아프네요.

  • 7. 저도
    '09.8.5 2:15 AM (125.177.xxx.83)

    강남대로 역주행 뉴스 보고 놀라서...도대체 왜 역주행을 했을까요.
    자살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다들 그 이유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시는군요. 설마 자살은..조수석에 애까지 태우고 그렇게 독한 맘 먹을 수 있을까요.
    강남대로에 버스전용차선이 워낙 길고 좌회전 차선도 2차선씩 있는 곳도 있고 하니 운전하다 애엄마가 헷갈린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cctv 화면 보고 정말 안타깝더군요.

  • 8. 설마
    '09.8.5 2:19 AM (82.57.xxx.217)

    자살은 아닐 것 같아요... 아예 아이랑 같이 죽으려 마음 먹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아이가 그 장면을 고스란히 다 보게 되는 건데... 너무 순식간에 자연스럽게... 어이없이 일어난 일이라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닐까요. 고개 돌리면 자기는 똑바로 간다고 생각해도 핸들이 어느 정도 돌아가게 되는데 차가 천천히라면 몰라도 보통 속도로만 달리고 있어도 그럼 방향이 엇나가는 거 금방이잖아요.

  • 9. 근데
    '09.8.5 2:30 AM (125.177.xxx.83)

    근데 동영상을 자꾸 돌려보니 정말 이상하긴 하네요. 애당초 맞은편 차선에서 벌써 그 애엄마는 버스전용차선에서 달리고 있었네요. 그러다 한차선 넘어서 맞은편 버스로 돌진..도대체 왜??

  • 10.
    '09.8.5 2:51 AM (116.126.xxx.133)

    아이에게 뭐 해주느라 핸들이 약간만 꺽여도 저렇게 중앙선 넘을수 있을것같아요.
    그런데 달리던 속도도 있고, 또 맞은편 버스도 정지해 있던차가 아니라 속도내서 달려오던 차니, 아마 본인도 너무 당황해서 어어 하다가 그 속도 그대로 받은것 같아요, 핸들 꺽을 사이도 없이.
    자살은 아닐것같아요, 술취한 것도 아니고,

  • 11. ...
    '09.8.5 2:57 AM (58.234.xxx.240)

    아앗..저도 뉴스에 나오는 동영상보고 너무나 화들짝 놀랐어요. 차가 정말 너무도 태연하게 중앙선을 딱 넘어서 그대로...
    아..진짜 무섭던데요~

  • 12. .
    '09.8.5 7:51 AM (121.135.xxx.186)

    어제 뉴스를 못봤는데 세상에.. 지금 동영상 봤어요.
    사실 우리야 사고가 난 걸 이미 아는 상황에서 주도면밀하게 보면서 평을 하는 거지만,
    아이엄마 입장에서는 아이 쳐다보고 어쩌고 어어 하다가 그냥 돌진해서 들이받기에 충분한 시간 같은데요.
    바로 윗윗 '음'님 말씀에 동감..

  • 13. 정말 무서워요
    '09.8.5 9:15 AM (211.178.xxx.120)

    저도 운전한지 꽤 되지만, 초행길은 언제나 버벅거리게 되더군요.
    제생각님 말씀처럼 차선 착오인거 같아요.
    보통의 경우 운전자가 죽는다면 옆에 있던 사람이 살 경우가 거의 드문데, 사람인지라 위급한 상황에선 자기가 유리한 방향으로 핸들을 튼다잖아요.
    엄마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4살이라면 ..그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가 상당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 14. 제추측은
    '09.8.5 9:33 AM (203.248.xxx.13)

    바로 근처가 저희집이라서 그곳을 잘압니다..
    아마 차선 착오인 것 같아요..
    버스중앙차선을 시행하는 곳은 차선이 버스정류장 있는 곳에서 같은 라인이라도
    차선이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죠.
    특히 그 강남대로쪽 버스전용차선은 상행선(신사동방향)쪽은 교보타워쪽에 있고
    하행선(강남역방향)은 논현역쪽에 있는데 그사이가 짧아서 차선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고 중앙선이 자기가 운전하는 직진방향과는 바뀌게 되므로 똑똑히
    보지않고 건성으로 운전했다가는 그런 착각하기 쉽죠.
    물론 그래도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겠지만 운전경력이 별로 되지 않고 아이까지 옆에
    태우고 운전을 하면 아무래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겠죠.

    아마 아기 엄마는 중앙선 침범한 줄도 몰랐던 것 같고 자기가 운전하고 있는 바로
    좌측차선을 중앙선으로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버스가 오는데도 핸들을 돌리지 않는 것은 말씀드린대로
    거기가 중앙차선이 바뀌는 버스전용차선 구간이라서 자기는 제대로 운전하는 줄
    착각했을 것이고 버스는 자기 바로 앞쪽에서 바로 자기쪽 좌측차선으로 들어설 거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 15. 글쎄요
    '09.8.5 9:39 AM (164.124.xxx.104)

    남편을 출근시켰다고 하면 초행길은 절대 아닐꺼 같은데요?
    그리고 중앙선에 아무것도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 탄력있는 펜스(머라고하지)가 세워져 있었어요.
    버스전용차로로 된곳이 이래저래 헷갈리긴 쉬우나 중앙선이 그것도 저런게 세워져 구분된 경우는 헷갈려서 들어가긴 쉽지 않아요.

  • 16.
    '09.8.5 9:46 AM (125.131.xxx.1)

    운전하다가.. 잠깐의 부주의로 펜스를 들이받기 직전의 찰나 였던거 같아요

    저도 동영상 몇번이고 봤는데... 차가 심하게 왼쪽으로 붙어서 (펜스 스칠정도로 아슬아슬)

    주행했었네요 잠깐 한눈을 팔고 얼굴을 들었는데 바로 코앞에서 펜스에 부딪힐것 같아

    당황한 나머지 악셀을 밟은채로 그대로 핸들을 틀어버린것 같아요

    초보들은 흔히 할 수 있는 실수죠.... 초보아니더라도, 잠시 한눈을 팔고 운전하다가,

    옆의 중앙 분리대라던지 혹은 인도 턱에 나도 모르게 너무 붙어 사고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애초에 버스 전용차로 에서 운전했던거 보면 아무리 남편 출근길이었더라도 운전에

    능숙했던 분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아무튼.... 아이가 안됐네요.... 회사 멀쩡히 잘 출근한 남편은.. 얼마나 청천벽력이었을지..

    에효...

  • 17. 제추측님 말 동감
    '09.8.5 2:03 PM (124.49.xxx.248)

    윗글에 차선 착오라는 추측에 저도 동감해요.
    좌회전 차선있다가 그 구간 지나면서 차선이 바뀌게 되는데 보면 본인 차선으로 안가고 그 옆차선으로 가시는분들이 많아요. 그럴때 정말 위험하죠.
    항상 내가 몇번째 차선인지 신호대기할때 생각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아요.

  • 18. 순간적치매
    '09.8.5 2:25 PM (118.6.xxx.115)

    순간적치매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교토에서 60세정도의 할아버지가 평소에도
    지극히 정상적으로 생활하시고 출근하던 아침에도 예전과 같았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회사차고에서 차를 꺼내 퇴근을 하는데 차도로 나가야하는데 인도로 나간거예요.
    그래서 몇명이 다친일이 있는데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겟다고 하더라구요. 어떤의사의 인터뷰를 보니 그런 순간적치매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 19. 저도
    '09.8.5 3:42 PM (222.106.xxx.24)

    제생각에도 순간적으로 착각을 일으켰을거라고 생각되요

    자기가 지금 버스전용차선에 있는데 파란라인이잖아요..지금 다니면 안되는 차선으로 달리고 있다고 머릿속에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중앙분리대가 나오니까..얼른.. 제대로된 차선으로 달리려고 한것이 역주행을 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빠르게 핸들을 돌린것이..

    나 지금 버스전용차선에 달리고있고..얼른 빠져나가야 된다...고생각하고있다가

    갑자기 판단착오로 그랬을거 같네요...
    아마 당시에..아이가 옆에 있어서 집중을 못하고 있었을테구요..

  • 20. 제추측은
    '09.8.5 3:43 PM (203.248.xxx.13)

    그 아기엄마가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은 동영상을 보면 그렇게 갑자기 차선을 바꾸기
    전부터 이미 버스만 다닐수 있는 버스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운전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임에는 틀림 없습니다..어쩌면 버스전용차선이
    뭔지도 모를지도....

    많이 읽은글로 되어서 궁금한 분을 위해 동영상 주소 알려드립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04223...

  • 21. 제발
    '09.8.5 5:07 PM (59.10.xxx.205)

    아이들은 카시트에 태워서 뒷자리에 앉히는게 상식인데

    요새 조수석에 아이들 앉히는 분들 너무 많아요..ㅠㅠ

  • 22. ..
    '09.8.5 6:20 PM (125.130.xxx.250)

    중앙 분리대가 아예 못 넘어가는 단단한 콘크리트 였었으면 싶네요.

  • 23. ...
    '09.8.5 7:33 PM (125.184.xxx.192)

    중앙분리대로 화단을 많이 세우는데..
    아무튼 삼가고인의 명복을 입니다..
    아이도 쾌유바랍니다.

  • 24. 착각
    '09.8.6 12:09 AM (121.166.xxx.187)

    저도 제 추축은님 댓글이 공감갑니다.
    저 운전한지 10년 넘었는데 순간 착각해서 빨간 신호등에 질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것도 매일 드나드는 우리동네에서요.
    전 좌회전을 하려고 했는데, 좌회전 신호는 빨간불과 함꼐 들어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곳은 비보호 좌회전이라 좌회전 신호가 없는 곳인데 제가 빨간불이 들어오니 순간 착각하고 좌회전을 하려고 했어요.
    저도 아이 태우고 있었고, 아이가 아파 온 신경이 아이에게 가 있었지요.
    전 좌회전 진입하면서도 제 실수를 몰랐고, 직진하던 버스가 놀래서 클락션 울려줘서 정지했었네요. 얼마나 아찔하던지요.
    그때 그 버스기사가 신호 잘 못 보고 튀어나오는 제차를 못 봤다면 저도 아마 충돌했을겁니다.

  • 25. .
    '09.8.6 12:21 AM (61.85.xxx.176)

    저도 운전경력 꽤 되는데 한번은 아이가 차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고 있어 신경이 쓰이다가 잠깐 1초정도 아이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앞을보니 제가 도로를 이탈해 전봇대를 향해 돌진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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