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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님 추모 달력 표시 기념일 및 문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억만이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9-08-03 10:55:13
현재까지 모아진 문구 입니다.

너무 긴 문구는 달력 표시에 무리가 있습니다

문구 추가 및 표시 기념일 관련 표시를 위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ex> 탄핵시도일 3월12일

이렇게 하면 되겠죠?

문구도 더 부탁 드려요

최대수에서 뽑아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입금 및 예약관련은 현재 8월 21-31일 예정입니다 :)

사진 선정 작업 및 기획회의를 하고 난 뒤에 공지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기획회의를 할때 저를 제외한 82쿡 대표 1분 , slr 클럽 담당자를 제외한 대표1분

그리고 제작을 맡은 제작자 1분 이렇게 기획회의를 하고자 합니다 :)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도 필요하겟네요

지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서 버리니 수레바퀴 한 바보가 밀고 갔네

당신이 태어나 바보 대통령이 또 한 번 된다면, 나는 다시 태어나 그 나라의 행복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투표 잘 하십시오. 희망 잃지 마십시오.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언젠가 사람 사는 세상이 오면 외쳐주세요 "야~ 기분 좋다. 그 때 우리가 당신께 외치겠습니다.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우리는 사랑할만한 사람을,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질긴 놈이 이깁니다. 희망이라는 것도 숨을 얼마나 길게 쉬느냐에 따라서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님의 자취를 따라, 님의 꿈을 따라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그래서 님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그 사람, 노무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먼 망망대해 홀로 가는 돗단배라 슬퍼했던 당신 지키지 못한 고통을 뒤늦게 가이없는 추모로 올립니다.

사랑했던 사람, 우리에겐 단 하나의 대통령이었던 분. 노무현,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내겐 단 하나뿐인 대통령 노무현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제 삶의 이정표.. 노짱님.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기억하겠습니다"

악법은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오히려 따르지 않는 것이 국민의 의무입니다.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든 진보든 국민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과거의 썩은 다리로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개인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와 역사,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권력으로부터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권력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


IP : 118.36.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
    '09.8.3 10:59 AM (211.176.xxx.169)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 개학하면 시간 됩니다.
    집도 강북이라 을지로 가깝구요.

  • 2. 이제 정말
    '09.8.3 11:05 AM (210.117.xxx.166)

    정권이 바뀌고 제대로 된 세상이 온다한들 얼마나 기쁠지요
    가을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그분이 더 보고 싶을것 같아서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을날 그분을 뵈오러 3번쯤이나 봉하를 갔더랬습니다

  • 3. 노란모자
    '09.8.3 12:02 PM (211.187.xxx.190)

    2월25일 퇴임일 - 야~ 기분좋다~ 문구 추가해주세요.
    노짱님께서 야~ 기분좋다! 라고 외치시던 모습 잊을 수 없네요.
    방문객들에게 봉하마을 안내하며 여유를 즐기실 꿈에 부풀어 계셨었는데....한번만 딱 한번만 더 뵜으면 좋겠어요.

    가격은 좀더 비싸져도 괜찮으니까 사진질이 좋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달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4. 문구참고
    '09.8.3 1:43 PM (211.178.xxx.194)

    멀리 보는 시민, 책임을 다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이 주권자입니다. (07.10.18 혁신벤처기업인 특강 중)

    http://www.knowhow.or.kr/speech/view.php?start=20&pri_no=999999988&mode=&sear...



    주권자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와 이해관계가 정책이나 노선과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따져보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정치적 선택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시민주권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단결된 힘이 바로 민주주의의 보루이자 우리의 미래입니다.



    시민과 함께 진보적 시민민주주의의 길 갈 것

    정치지도자나 대통령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 시대를 살고 역사를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내지 못하면, 역사의 진보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대통령 하나 뽑아놓고 그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우리는 항상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권력으로 무엇을 해내고자 한다면 한 사람의 대통령을 만들 것이 아니라, 그 사회에 가치와 이념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 지도자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시민, 나아가 스스로 지도자가 되려는 시민이 많아져야 합니다.



    저도 다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특별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의 주권자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민주주의가 완결된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민주주의가 더 발전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길에는 모든 시민들이 동행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 지향이 뚜렷하고 각성이 있는 사람은 그 길로 동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길을 저는 계속 가는 것입니다.



    제 당대에 진보적 시민민주주의의 완성을 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우리는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하면 한 발 한 발 역사가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주권시대를 열어나갑시다.

    http://www.knowhow.or.kr/speech/view.php?start=20&pri_no=999999970&mode=&sear...



    깨어있는 시민-정치의 소비자이자 주권자

    소비자 권력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불량품 추방은 가능하지만 독점과 불공정 거래라고 하는 시장의 구조를 제어하는 데에는 역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제 소비자 운동은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합니다. ‘깨어있는 소비자’, 더 나아가서 ‘깨어있는 시민’으로 가야 합니다. 시민은 전통적으로 권력의 주체입니다. 분산되어 있을 뿐이지요. 정치의 소비자, 이 말은 그러나 분명한 주권자입니다. 주권자로서 시장을 제어하고 또 정치를 제어해야 하는 것이지요. 옛날에는 시민 하면 재산과 교양을 가진 제3계급을 의미했고, 그 사람들의 특성은 자유와 인권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투쟁하는 시민, 그리고 권력을 지향하는 적극적인 투쟁, 깨어있는 시민을 말했습니다.

    현대의 시민은 선거권의 확대로써 모든 국민을 포괄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권리를 위해서 투쟁하지 않는 사람도 포함돼 버린 것이지요. 전 국민이 초기 민주주의시대의 시민과 같은 시민 자세로 무장이 됐을 때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행동하는 시민에 의한 민주주의, 이것이야말로 국민주권의 내실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7.6.8 원광대특강 중)
    http://www.knowhow.or.kr/speech/view.php?start=20&pri_no=999999989&mode=&sear...

  • 5. 보고싶어
    '09.8.3 1:57 PM (124.50.xxx.181)

    음력 8/6일 그분 태어나신날.
    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생에 계시지 않으신분께 그날은 마땅히 해줄말이 안떠오르네요 그저 보고싶다는 말밖에~

  • 6. phua
    '09.8.3 2:35 PM (114.201.xxx.143)

    공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 7. ...
    '09.8.3 3:03 PM (67.127.xxx.78)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인사계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 8. .
    '09.8.3 6:55 PM (119.203.xxx.189)

    예약도 받아주셨음 좋겠다는.^^

  • 9. ...
    '09.8.4 2:47 PM (122.35.xxx.34)

    저도 무조건 기둘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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