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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법이 없을지요?

흑.......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9-08-03 00:24:15
이제 페이스라인이 위로 밀려올라가고요
듬성듬성...
젊은 나이에 이리 되니 절망적이예요
병약한 몸으로 직장 나가느라 병치레 많은 아그들 키우느라
제 몸 돌볼 틈이 없으니 탈모도 방치되어 있어요 머리는 계속 길어가고요
오늘도 휴가 틈타 아이들 건강식품 알아보고 다니고
저의 큰 문제인 탈모는.... ㅠㅠ

IP : 58.140.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모
    '09.8.3 1:12 AM (78.48.xxx.49)

    검정콩식초 정말 좋아요 + 탈모전용 샴퓨도 효과가 크구요.
    (저희 남편이 탈모라 둘 다 하는데, 검정콩 넘 먹기 싫어해서 끊었더니 예전보다 확실히 휑 ㅠ_ㅠ)

    탈모전용 샴푸는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추천은 사실 저희는 댕기머리 쓰는데,
    댕기머리는 효과가 있다는 사람과 없다는 사람이 많이 나뉘어서 추천하기 그렇구요
    탈모계에서 인정받는 샴푸는 두 종류의 외국계 샴푸가 있어요.
    지금 전 기억이 안나지만 검색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듯 ^^;;

    그외 국내에서 나온 이런 저런 샴푸들은, 저희 효과 못봐서 천 못드리겠어요.

    사실 탈모에 젤 잘듣는 건 약먹는 건데, 탈모전용 약들은 남성호르몬제제들이 많아서
    여성분이 드시기엔 안좋을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추천 잘 못하겠어요.

  • 2. 탈모
    '09.8.3 1:13 AM (78.48.xxx.49)

    검정콩식초가 아니라, 식초검정콩이네요 ^^;; 식초에 검정콩 담궜다가 일주일 뒤에 먹는...
    저흰 감식초 구하기 힘든 외국이라 그냥 사과식초로 했는데도 효과 있었어요.

  • 3. ..
    '09.8.3 1:22 AM (58.226.xxx.32)

    저는 장터에서 파는 천연 샴푸 쓰고 효과 봤어요.
    울테크람? 인가?...
    댕기 샴푸도 나쁘지는 않은데 그것보다는 장터에서 산 샴푸가 더 낫더군요.
    하여튼 샴푸를 골라쓰라고 하고 싶어요.

    옛날에는 머리에 쓰는 샴푸가 좋아봤자지 했거든요.
    향기 위주로 쓰거나 명절 때 들어온 샴푸 아무거나 썼는데
    나이 들다 보니 아니더라구요.
    천연 샴푸, 알아보세요...

  • 4. 샴푸
    '09.8.3 1:54 AM (78.48.xxx.49)

    효과 있어요 ^^;; 제 남편 초콩 먹기 전에 샴푸만 바꿨는데도 좋아졌었어요.
    (댕기머리만 2년 정도 쓰다가 초콩은 올해 들어 처음 먹었었어요.)

    댕기머리 말고는 르네휘테르, 알페친 써봤구요.
    탈모계의 2대 제왕 샴푸는 리바이보젠, 트리코민 인데, 이건 가격이 비싸서 그냥 안썼어요 ^^;;
    저희가 써 본 댕기머리, 르네휘테르, 알페친 중 댕기머리가 젤 좋아 댕기머리 계속 쓰면서
    내성 안생기게 1병 단위로 다른 제품들 섞어 쓰고 있구요.

    위에 추천하신 천연샴푸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비슷하다면 우선 검증된 제품(리바이보젠과 트리코민) 써보시는 게 나을 듯 해요.
    위 샴푸는 거의 다 효과는 있다고 하는데, 내성이 생기면 또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그래도 샴푸도 효과 있으니 같이 하세요.

    물론 초콩도 병행하시구요. 초콩은 효과 못봤다는 사람 없거든요 ^^

  • 5. ..
    '09.8.3 4:51 AM (85.154.xxx.102)

    근데 초콩 먹을만 한가요????

  • 6. EM으로 해결
    '09.8.3 5:36 AM (67.168.xxx.13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5&sn=on&ss=o...

  • 7. ,
    '09.8.3 9:41 AM (221.163.xxx.100)

    피부과 진료를 보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 8. ,,
    '09.8.3 11:09 AM (116.123.xxx.147)

    우선 종합병원에 탈모전분과로 가보시면요.. 우선 진단을 내려주거든요..
    몇번 다니다보면 왜 그런지 본인이 감이 올거에요.
    병원이 맞는거 같으면 계속 다니시구.. 일시적인거다 싶으면
    샴푸를 바꾸던지 스트레스를 덜받게 노력하던지
    저도 작년에 이유없이 탈모가 와서 머리가 다 빠졌거든요..
    지금은 춘자만큼 자라서 다행이다 싶네요.

  • 9. 사과즙
    '09.8.3 11:14 AM (110.9.xxx.224)

    이 탈모에 좋다고 그래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검은콩보다 더 좋다고 티브이에서 그러더라구요..
    사과가 아니고 사과즙이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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