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입니다.
다행히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안심이네요.
조리사선생님이 휴가라 방학기간에 등원할경우 도시락+간식을 싸가야 한답니다.
낼부터 방학인데 낼은 감자볶음+콩나물크래미무침+백김치 넣어 보낼려구요.간식으로는 핫케익가루안에 소세지 넣어서 구워 보낼까합니다.
앞으로 남은 4일은 뭘 넣어 보낼까요?
(집에 새송이버섯,양파,팽이버섯,당근,감자.돼지고기간거,소고기간거.카레가루,두부,계란있어요)
김치부침개와 떡꼬치를 간식으로 보내려는데 식으면 맛이 없겠죠?
반찬은 대충 하겠는데 간식이 문제네요..간식은 뭐가 좋을까요?
(6살아이인데 느끼한걸 싫어하고 한국식으로 먹는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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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어린이집 등원시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간식이랑 반찬 추천 부탁드립니다.
맑음 조회수 : 685
작성일 : 2009-07-29 21:12:01
IP : 61.254.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7.29 9:37 PM (124.49.xxx.149)같은 이유로 일주일동안 도시락싸고 있는데요.
밥은 유치원에서 제공하고 반찬만 싸고 있어요.
첫날은 멸치볶음, 동그랑땡, 콩나물무침, 시금치국 으로 보냈구요. 간식은 자두, 바나나
둘쨰날은 미역국, 오징어볶음,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떡갈비 로 간식은 옥수수, 포도..
세째날인 오늘은 오징어볶음, 멸치볶음, 버섯전, 콩나물국 간식은 무지개떡 자두..이렇게 보냈어요. 저는 조금 늦게 출근해서 가다 떡집에서 떡사는게 가능한데 옥수수도 잘 나눠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내일은 고구마 맛탕해서 보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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