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없을까요?
남편이 사업하는데 요즘 힘든가봐요
거기에 울 중3 아들까지 남편 속을 벅벅 긁어서...
전 그냥 달관했구요 ㅠㅠ
남편이 어젠 급기야 템플 스테이를 얘기하네요
전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는게 좀 싫어서요
저도 회사일로 힘들거든요
아이들은 가까이 사시는 친정부모님께 맡길건데요 (참 철딱서니 없죠?)
서울에서 2박 3일정도로 떠날 수 있는 곳 .. 근데 좀 조용한 곳이면 좋겠어요
어디 없을까요?
숙소도 예약 안 했구요 (사실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아이들 학원 스케줄 때문에)
그냥 정처없이 떠나긴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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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휴가지??
정말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9-07-29 20:56:19
IP : 211.111.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7.29 9:42 PM (115.139.xxx.242)연천쪽이나 한탄강쪽은 조용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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