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은 절대 초대 한번 안하면서 항상 우리집에 놀러오려고 하는
친구 어찌 생각해야 하나요??
거기다 이 더위에 애 둘달고..방학이라고 놀러온댑니다..
항상 우리집에 놀러온다고 말하는..5~6년 아는 사이인데 집근처만 압니다..ㅠ.ㅠ
항상 밖에서 아님 우리집에서만 만낫어요..
이유는 집이 좁아서 낡아서..자존심 건드릴까봐 절대 아무말 안했구요..
치사하게 굴지도 않고 다른건 다 잘 맞고 이것만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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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 조회수 : 224
작성일 : 2009-07-29 21:11:51
IP : 211.179.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09.7.29 9:19 PM (116.36.xxx.176)님이 올리신 글에 해답이 있네요^^
그 분 자존심상 자기집 오픈하기는 싫고
밖에서 만나면 매번 얻어먹을 수 없으니 돈을 써야하고.
그니까 님 집으로 가는거겠지요 ㅎㅎ
마음비우고 그냥 베푸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만나는 횟수를 줄이시는 건 어떤가요?
다 잘 맞는 친구지만, 만남의 횟수가 조금 줄어든다고해서 멀어진다면,
과연 잘 맞는 친구인가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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