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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교수가.. 올린..강의 계획서라는데요..[사진 有]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어느 학교인지..ㄷㄷㄷ
1. 이래도 되나요?
'09.7.27 10:22 PM (210.117.xxx.162)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1&sn1=&sid1=&divpage=1298&sn...
경영대 교수라던데...2. ...
'09.7.27 10:24 PM (211.49.xxx.110)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도 가짜 같아요
3. ...
'09.7.27 10:26 PM (114.129.xxx.88)더러운 똥이라고 밝혔으니 피해가면 되네요.
저도 웬지 양심적인거 같은..ㅋㅋ4. mimi
'09.7.27 10:29 PM (116.122.xxx.176)뉴라이떠교수일수도...원래 뉴라이떠라면 가능할수도있지않나요?
5. 기타 4번
'09.7.27 10:35 PM (125.190.xxx.48)맘에 드네요..
재수없는 강의 학점때문에 어쩔 수없이 듣느니
차라리 저렇게 미리 안내해주면 고맙지요..6. 제쓰로
'09.7.27 10:38 PM (118.36.xxx.146)덜컥 수강신청했는데.. 뉴라이똥인거 알고 기함하는거보다야..낫다고 생각해야겠죠?
7. 정계진출
'09.7.27 10:44 PM (219.249.xxx.120)하고 싶어
환장하지 않은 다음에야 어찌 저럴 수가..ㅎㄷㄷㄷ
근데 저거 진짜맞나요...?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8. 미래의학도
'09.7.27 10:49 PM (125.129.xxx.96)강의계획서 저리 올리면... 학교에서 거부할듯 싶은데요...
가짜의 냄새가;;;9. 강의 계획서
'09.7.27 11:22 PM (222.117.xxx.237)학부에 허락 안받고 알아서 올리는 학교도 많아요.
아예 안쓰시는 교수님도 많구요.
미리 알려줘서 오히려 고맙네요.
저딴 교수한테 수업 듣는다고 신청했다 똥 밟는것보다는...10. 다행이네요..
'09.7.27 11:32 PM (121.165.xxx.30)똥밟는거 미리 피해갈 수 있어서...
11. ....
'09.7.28 12:03 AM (116.39.xxx.132)설마 저런 인간이 있을려구요.
12. 뭐지?
'09.7.28 9:09 AM (61.85.xxx.180)김정일 친구냐? 여기는 북한이군
13. 에이~
'09.7.28 10:22 AM (119.197.xxx.243)설마~~~~~~```
14. 구름이
'09.7.28 2:40 PM (147.46.xxx.168)혹시 서울시립대 윤창* 아닌가요? 대표적인 쓰레기중의 하나인....
15. 별로..
'09.7.28 3:36 PM (218.155.xxx.27)놀랄일도 아니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사학이라는 Y대에서 어떤 역사강사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식으로 가르쳤지요. 레포트도 그런 관점에서 받았구요.
16. 후..
'09.7.28 3:37 PM (61.32.xxx.55)사실이라면 저놈 과목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면 좋겠네요.
17. 난 시간강사
'09.7.28 3:47 PM (121.152.xxx.49)가짜일 것 같긴 하지만..
금쪽같은 수업, 모르고 신청했다가 낭패보느니 미리 알려줘서 다행이네요.
저 아이디어 도용해서 저도 담 학기 강의계획서에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일보가 1등신문이라 믿는 사람, 미디어법 강행처리가 잘된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 독도가 어쩌면 일본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당장 다른 교수님의 강좌를 신청하기 바랍니다>18. ㅂ
'09.7.28 4:33 PM (211.109.xxx.170)4번 문항이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군요.
그 조건때문에 수강신청하는 학생이 없어서 폐강될지도 모르겟네요.
요즘 대학생들 중에 저리 사리분별이 안되는 학생이 몇이나 될ㄱ까요?
조중동으로 논술공부하고 대학들어온 학생중에 혹시?19. 문제는..
'09.7.28 5:10 PM (121.88.xxx.254)사실이든 아니든 마치 서울여대가 기독교인만 선발하겠다고 하는 부분과 비슷하지 않나요..
피하면 되지만, 어리버리하게 잘 모르는 뇌가 청순한 사람들을 더 진국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20. 학생들과
'09.7.28 5:33 PM (59.8.xxx.105)입씨름 하기 싫어서 그런 듯
울 남편 옛날에
"권인숙누님 ..."이 어쩌구 했다가
"왜 권양이 니 누나야?"
"아니 그게 아니구 어쩌구 저쩌구"
"지군 자네 지금 수업 방해 하는거야"
그래서 씩씩거리고 책싸 들고 나왔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교수 집권당에 붙어서 알랑 방구 하다가 총장 후보까지 올랐다가 학위위조가 걸려서
학교에서 쫓겨 났다나 아님 몇 년 쉬었다나 하더군요.
우리 남편은 그 일 있은 후 그 강의 안 들어 가서 학점은 못 땄다고 하던데.
이 교수고 학생들이랑 말 쌈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제가 요즘 분위기 넘 몰라서21. ㅇ
'09.7.28 9:08 PM (125.186.xxx.150)홍익대학교인가요? 덧글을 유추해보니...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