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로 전곡 다운 받아 놓고 지금 크게 틀어놨는데
라이브 때는 재미 있어서 좋았지만 녹음버전도 좋네요.
영계백숙~ 오오오오....
복날 딸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복날인데 뭐 먹을까?"
"영계백숙 오오오...."
"엄마 오늘은 점심으로 메밀리아 공주를 구하러 가시지요."
주말엔 남편이 그럽디다.
"냉면 냉면 냉면..."
요즘 우리 식구들은 이러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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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가요제 노래 너무 좋아~
... 조회수 : 864
작성일 : 2009-07-27 10:47:33
IP : 211.176.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9.7.27 10:48 AM (211.179.xxx.41)저도주문했는데.. 언제 올지 기대만땅..
2. ..
'09.7.27 11:09 AM (61.78.xxx.156)영계백숙 오오오오~~
계속 맴돌아요3. 해피걸
'09.7.27 11:10 AM (218.51.xxx.253)ㅋㅋ 재미있었죠
4. 음
'09.7.27 11:14 AM (114.204.xxx.22)특히 영계백숙은 씨디에 들어있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윤종신..노래 잘 만드는것 같아요
저도 차안에서 매일 이씨디만 듣고 다녀요 ~세뇨리따도 좋지 않나요?5. ........
'09.7.27 11:38 AM (211.235.xxx.211)바짝 바짝 속이 탄다 말야~~ 놔놔놔
전 냉면 듣고 잇어요 늘어지는 더위에 신나요~!!6. 아사나
'09.7.27 11:44 AM (112.222.xxx.206)세뇨리따 좋아요~~~
이정형의 포스가 느껴지던데요....
저도 요새 지겹도록 듣고 있습니다.
아들이 눈만 뜨면 틀고 잘때까지 듣고 있어서요^^
근데 노래들으면 자꾸 웃게되요....저는 그게 좋은거 같아요....7. 아사나
'09.7.27 11:45 AM (112.222.xxx.206)실례...이정현....
8. 엄마
'09.7.27 11:45 AM (59.19.xxx.119)4살 딸도 맨날 안되는 발음으로 영계백숙 오오오~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
9. ㅈㅈ
'09.7.27 7:52 PM (211.109.xxx.170)저두 냉면 냉면...흥얼흥얼~~ㅋㅋ
그 부분 부를땐 제시카가하는 안무처럼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올려가면서..
영게백숙 오오오~~~할땐 몸을 꼬아가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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