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우정국에서 있는 바자회 다녀왔어요
작성일 : 2009-07-04 17:29:41
741497
떡볶기 줄 너무 길어요... 못 먹었어요..
파전 줄도 너무 길어요... 못 먹었어요..
바뜨.. 멋진 브라우스 건졌어요.. 느무 맘에 들어요.. 7천원.
싼 옷도 많고.. 쵸큼 비싼(이삼만원대..) 옷도 있고..
아줌마 몸인데, 처자들 옷이 많다보니 사쥬가 없네용.. 힝..
그리고 돈 계산할 때 줄이 너무 길어요.. 15분 넘게 기다렸어요.. 아-주 긴 계산대.. 흙..
가족과 같이 간지라 오래 못 있고 한시간만 있다 왔어요..
가족이 조계사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젊은 처자들이라 그런지 명랑하고 밝고.. 이쁘네요..
IP : 124.5.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행
'09.7.4 5:53 PM
(118.36.xxx.190)
이네요.. 참여자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가끔 소나기가 퍼붓던데... 거기는 괜찮았을라나 모르겠네요.. 북적대는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좋은 소식 감사 ^^
2. 저두요
'09.7.4 5:59 PM
(116.39.xxx.201)
지금 집에 막 들어왔어요.
떡볶이 저두 못먹었어요... 전 귀걸이 하나 사고 성금 조금 내고 했네요.
이쁜 처자들이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고 든든했답니다.
3. 큰언니야
'09.7.4 6:03 PM
(122.107.xxx.17)
어머나 ^^
전 여기서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어요...
맘은 그곳에 몸은 이곳에...
가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그렇지 않아도 다녀오신 분들 얘기가 듣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
4. 걍~
'09.7.4 7:28 PM
(211.32.xxx.83)
미소만 짓습니다~~~
5. ....
'09.7.4 7:54 PM
(211.235.xxx.211)
다음엔 꼭 참가해야겠ㄴ요..
6. 저두 갔다왔어요
'09.7.4 8:35 PM
(125.187.xxx.171)
6시넘어 들어왔네요. 3살, 13살 아들들 델꼬 갔는데
3살 아들놈이 넘나 울어대고 안아달라해서 더 볼려고 하다가 왔네요.
떡볶이나 파전줄이 길어서 저두 못먹고~~
근데 그 줄이 그나마 짧아진 줄이라 하더이다.
전 이쁜 샌들과 옷, 울 아이가 시계랑 조그만 뭐 그런거 사고 왔어요.
성금까지 내고 해서 3만원정도 쓴듯.
거기 있는 개념처자들, 이뻐요!!!
우리 82도 바자회 한번 하면 좋겠다~~
7. 떡복이
'09.7.4 9:31 PM
(110.8.xxx.61)
저흰 줄을 서서 떡복이 먹고 왔어요. 이쁜처자들이 만드거라 그런지 맛났어요. 저희 중딩딸
동방신기 시디랑 폴로점퍼 3천원 주고 사왔어요. 아주 만족해 하네요. 여기저기 기우거리며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어요.
8. 슈퍼줌마
'09.7.4 9:47 PM
(211.225.xxx.173)
나도 가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3500 |
이혼하자는 남편 9 |
고민맘 |
2009/07/04 |
4,597 |
473499 |
kt인터넷전화로 변경하신분요~~ |
궁금이 |
2009/07/04 |
402 |
473498 |
아기들과 비행기 탈때 제일 편한 좌석은 어디일까요? 6 |
비행기 |
2009/07/04 |
853 |
473497 |
예비 초등...교육문제.. 2 |
음.. |
2009/07/04 |
367 |
473496 |
지난주에 놀러간 촬영지 아시는분 1 |
드라마 밥줘.. |
2009/07/04 |
359 |
473495 |
기다려져요~~ 2 |
찬란한유산^.. |
2009/07/04 |
399 |
473494 |
항공대 경영학과면 공부 어느정도 해야 갈수있나요? 1 |
.. |
2009/07/04 |
814 |
473493 |
황당 2 |
이럴 땐? |
2009/07/04 |
421 |
473492 |
사람안변한다고 하는데 저 좀 변해질려구요. 7 |
달라질꺼야 |
2009/07/04 |
1,200 |
473491 |
이승철꺼 지우고, 노짱 독도 연설로 바꾸세요 5 |
노짱최고 |
2009/07/04 |
727 |
473490 |
채선당김치 만들줄 아시는분~~~!!! 6 |
채선당김치 |
2009/07/04 |
1,943 |
473489 |
전업 4년째... 외출이 망설여져요 1 |
호호 |
2009/07/04 |
813 |
473488 |
(급)모시한복을 입으려하니 1 |
알려주세요 |
2009/07/04 |
343 |
473487 |
내일.. 죽었다 생각하고 갔다오렵니다.. 23 |
난 며늘.... |
2009/07/04 |
5,678 |
473486 |
그레이트북스사회탐구 중고로 구입가능할까요? 7 |
.. |
2009/07/04 |
1,489 |
473485 |
조계사 우정국에서 있는 바자회 다녀왔어요 8 |
으흑떡뽁기... |
2009/07/04 |
801 |
473484 |
뒷 차랑 추돌사고(의사 땜에 울컥) 5 |
속상 |
2009/07/04 |
855 |
473483 |
세발낙지 요즘 날로 먹어도 될까요? 1 |
123 |
2009/07/04 |
258 |
473482 |
담임선생님의 자질? 4 |
편두통 |
2009/07/04 |
800 |
473481 |
큰아이가 자랑스럽지 않으시분 계세요? 45 |
바부탱이 |
2009/07/04 |
4,777 |
473480 |
(펌)바보 대통령은 그날 왜 울었을까???? 19 |
새로운세상 |
2009/07/04 |
1,154 |
473479 |
완전무상의료, 대학무상교육까지되면 얼마나 좋을까 ? 2 |
공짜가싫은사.. |
2009/07/04 |
254 |
473478 |
중학교 1학년 수학학습지 어떤것이 좋을까요? 4 |
에효 |
2009/07/04 |
928 |
473477 |
교회 목사님이 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죄 8 |
어느교회 일.. |
2009/07/04 |
1,078 |
473476 |
아이 학습지 계속 해야 할까요 |
고민.. |
2009/07/04 |
317 |
473475 |
돌 조금 지난 아기 키우는 것 여쭤봅니다. 2 |
아기키우기 |
2009/07/04 |
474 |
473474 |
요즘 고등학교때 딸 쌍커풀 수술 시켜주는 사람도 많은가요? 8 |
... |
2009/07/04 |
983 |
473473 |
네이버 홈 중간에 뉴스나오잖아요. 거기서 조중동은 패스하세요 2 |
- |
2009/07/04 |
233 |
473472 |
느린 인터넷 속도 팍 올리기 1 |
고민프리 |
2009/07/04 |
938 |
473471 |
여의도에서 가족들 외식할만한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무스쿠스??.. |
2009/07/04 |
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