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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결혼에 축의금 줬는데 다시 돌려준데요 어째요

;;;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09-07-03 14:19:01
전 딸 넷에 둘째딸,, 동생 둘 결혼할때 300씩,,6백만원 지출했어요,,
신랑도 기껏히 해줬구요,,(항상 친정에 잘합니다)
친정부모님 퇴직할때도 얼마씩 내 놓고,,(결혼 10년인데 시댁보다는 친정쪽에 일이 많았어요)

올해 우리 아가씨 결혼하는데 신랑이 2천만원 주자고 하네요,, 남편과 아가씨,, 남매입니다.
첨엔 제가 생각한 액수보다 많아 놀랐지만 워낙 우리 아가씨가 아이들한테 잘해서 줘서,,
넘들이 애엄마라고 할정도로 잘했지요. 철마다 옷사다 입히고 책사주고,, 거져 키웠습니다.

근데 어머님이 축의금이 너무 많다며 말리세요,,
아들한테 이야기하면 듣지 않는다며 다시 천만원 돌려 주신다는데 이걸 받아도 되는건지,,
(아가씨가 33에 결혼하는거라 벌어 놓은 돈도 1억가까히 되다며 돌려주시겠데요,, 아가씨도 같은생각이구)

여러분 의견 부탁드려요,, 어째야 하나요?? 다시 받아오면 신랑은 난리난리 칠텐데,,

----------실은 저희 결혼할때 시댁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부모님 재산도 다 저희 주신다고(아들이 하나니 당연히 다 너희꺼라구) 아버님이 말씀하셔서
신랑은 매사 동생에게 미안해해요,
동생은 아직까지는 나중에 부모님 늙으시며 모셔야 하고 제사도 지내야 하고 당연히 다 오빠꺼라고 이야기하구요,,
IP : 119.69.xxx.8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3 2:22 PM (220.76.xxx.27)

    본인이 받지 마시구요. 남편께 토스하세요~

  • 2. ...
    '09.7.3 2:25 PM (59.5.xxx.203)

    남편께 토스....지금까지 과정들으니 남편께 토스하는게 맞을것 같아요...어머님 죄송하다고....아범께 말씀하셔야지 안그럼 저희 부부싸움 한다고..그렇게 얘기하세요...서로서로 여유있으니 보기좋네요...많이 베풀수 있음 좋은거죠 뭐...

  • 3. ㅡ.ㅡ
    '09.7.3 2:32 PM (219.248.xxx.182)

    여기서 친정동생 친동생 갈라서 따지는거 이상해보이네요
    집안마다 사정이 있는것이고 원글님도 그렇게 불편해하시거나 억울해하시지 않는것 같은데요
    집안에 여유도 있으신것 같고 ..... 왜 꼭 이렇게 시집이랑 친정이랑 구분해서 왜 똑같이 안하냐고 따지는거 진짜 이상해요

  • 4. ㅡ.ㅡ
    '09.7.3 2:33 PM (219.248.xxx.182)

    그리고요 ......... 저도 결혼전에 아버지 재산 오빠 다 준다고 생각하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까 제 형편도 어려워지고 마냥 그렇게 포기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20프로만 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요 부모님이 다 준다고 말씀하시고 아가씨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100프로 믿지는 마세요 ...
    사람일은 앞날을 모르는거라서요

  • 5. 음~
    '09.7.3 2:36 PM (218.153.xxx.250)

    원글님께서는 살짝 뒤로 빠지시고, 신랑분이 결정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딴 소리이긴 한데, 요즘에는 아들이라고 재산 다 주는 집, 정말 드물어요. 제 주위에는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물론 부모님 모시는 자식이 유산 더 받는 거야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요. 그렇다고 전재산 다 받겠다 하지는 마시구요. 나중에 그런 일이 생기면 적당하게 알아서 분배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어차피 사전 증여하시는 거 아니면, 법적으로는 남매가 반반 나누게 되어 있구요. 부모님이 한 쪽에 다 주신다고 유언하더라도 유류분 제도가 있어서 다른 한 쪽은 원래 자기 몫의 반은 받을 수 있구요. 이런 문제로 소송 벌어지고 인연 끊다시피한 집들을 하두 많이 봐서 몇 자 적습니다.

  • 6. ...
    '09.7.3 2:49 PM (58.226.xxx.13)

    말씀 하시는 내용에서 0을 빼도 이야기가 되겠어요.
    흑---

  • 7. 받으세요
    '09.7.3 2:51 PM (121.124.xxx.4)

    안받아도 그렇고
    받으셔서 따로 통장을 만들어 비상금으로 둔다고하세요.

    남편한테는 하도 완강히 그러셔서 받았노라, 그러나
    혹 시부모님이나
    시누이에게 일 생기면 다시 쓰겠노라 하면...남편도 수긍할거에요.
    그리고 정기예금으로 잘 모셔두세요.

    다음에 시댁에 정말 생색내게 다시 쓸 수 있을거에요.

  • 8.
    '09.7.3 2:54 PM (121.124.xxx.4)

    남편이 앞으로 재산을 부모님께 다 상속받으실 심산으로는 아니라는 배제에서요.


    그럴 심산으로 그러면~

    사람일은 모르기때문에 그때 닥쳐봐야 부모님이나 동생의 생각을 확실히 알수 있거든요.


    --경험자.--

  • 9. 그건 아닌거 같은데
    '09.7.3 3:23 PM (116.127.xxx.119)

    윗분 !!

    돌려주시는 천만원을 받아서 정기적금으로 넣어뒀다가, 나중에 시부모가 시누이에게도
    유산을 물려주면 돈 천만원 안주고 꿀꺽하겠다는 속셈이잖아요.
    동생이 유산 달라고 한들, 그게 잘못된것도 아닐뿐더러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수없지만,
    시어머님 하시는걸 보니, 적지는 않아 보이는데,,
    그 돈을 다 상속받아야 돈천만원을 넘겨줄거라는 ..정말 어이없는 생각...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거군요.
    나중에라도 올케가 저런 사람인걸 알았다면 소송을 걸어서라도 부모님 유산 받아야합니다.
    산수 좀 해보세요.
    부모님 유산이 돈 천만원보다 적을거 같은가요?

  • 10. 그 마음 변치않기를
    '09.7.3 3:40 PM (118.216.xxx.166)

    신랑이 매사 동생에게 미안해 할 정도면...
    신랑에게 말씀하셔서 그 돈 받아두셨다가 나중에 동생이 필요할 때 보태주시면 됩니다.
    사람 살다보면 돈 필요한 경우가 무지 많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아들한테 재산 다 준다고 하여 다 받는 거 아닙니다.
    보아하니 천만원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원글님 부부가 진정 맘이 나중까지 변치 않는다면..시어른들 돌아가시고 여동생분에게
    재산 얼마든지 나눠줄 수 있습니다.
    언제나 공평분배하지 않는 곳에 말썽의 소지가 많습니다.

  • 11. 말은 바로해야
    '09.7.3 3:46 PM (116.127.xxx.119)

    원글님 남편도 부모님이 주는 재산을 혼자 독차지하니까 미안해서 고작 2천 해주는거면서...
    동생한테 미안하면, 그러면 안된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서 설득하던가~
    아내한테라도 "부모님이 완강하게 그러신다면 동생에게 유산을 떼어주겠다라던가~ "
    언질이 있었을건데..글의 정황상으로는 안보이고
    겉보기엔 너무나 좋은 오빠로 포장돼 있을뿐이니

    댓글중 친정동생이랑 시누이랑 다르게 해주는게 태클거는데 그거 싫으면, 원글이도 친정재산 독차지해야 맞는겁니다. 받을재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 모두들~ 뱃속에 욕심만 드글드글하게 채워서 사실까 ㅉㅉ

  • 12. 남편더러
    '09.7.3 3:46 PM (220.79.xxx.37)

    알아서 하라고 하고 손떼세요.
    다들 더 잘하려고 하는 분위기라 보기 좋으네요~

  • 13. 저도
    '09.7.3 3:51 PM (219.250.xxx.209)

    부럽기만 ....
    천만원 받아뒀다, 시누이 경조사때 더 잘 챙기시는건 어떨지...

    정말 돈을 떠나 한결같이 마음들이 좋으신 거 같아서 부러워요

  • 14. ....
    '09.7.3 3:56 PM (211.38.xxx.16)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절대 받지 마셨으면 합니다, 꼭 필요한 돈 아니면요,,,
    남편 분과 언능 의논하시고,,,
    안된다, 그러면,,,시누 찾아가서,,남편분 생각 전하고,,받아 주었음 한다,,이리 진행하는 것이
    잘 지켜온 우애를 지키는 슬기로운 방법일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하실 것 같네요, 두 분을 포함한 그 가족들 모두,,,^^

  • 15. 제가 봐도
    '09.7.3 3:57 PM (124.195.xxx.154)

    부모님이 재산을 아들에게 다 주신다고 했다고 오빠가 단순히 '미안'해할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부모님 모시기로 약속했다면 반반은 아니라도 알맞은 몫을 정해서 여동생도 당연히 분할해 주도록 해야죠.

  • 16. 여유로운 집안
    '09.7.3 4:10 PM (122.100.xxx.73)

    같아요.
    돈에 목매지 않는..어른들도 자식들한테 그렇게 교육하신듯 하구요.
    여동생도 돈에 욕심이 없으니 재산 오빠네가 한다해도 아무렇지 않겠죠.
    아주 화목한 가정인것 같아요.
    돌려받지 마시고 정 그렇다면 그냥 어머님께 놔두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 17. **
    '09.7.3 4:14 PM (222.234.xxx.146)

    오빠가 재산 다 받는다고 미안해할일이 아니라
    일정부분을 나눠주면 되겠네요
    시부모님께서 어느정도 재산이 있으신 모양인데
    그런 분들이 아주 힘드시기전에 같이 사실거같지도 않고...
    그리고 여동생이 아직 결혼전이라 모르겠지만
    사람일은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되는건 아니더군요
    어쩌면 오빠보다 여동생이 부모님건사할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구요
    여하튼 지금은 다 무난한 상태라 보기가 좋습니다만....
    오빠가 재산을 다 물려받는다는 생각은 조금 재고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 나을거같습니다

  • 18. ss
    '09.7.3 4:40 PM (123.214.xxx.235)

    좋은 가족입니다.
    절대 받지 마시고 남편분께 토스하세요.
    시댁과 친정 모두에게 지금처럼 잘하시고 님가족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빕니다.

  • 19. 저도
    '09.7.3 4:55 PM (203.244.xxx.254)

    남편에게 토스한다에 한표.
    나중에 남편분이 알면 화내실것같아요.
    평생 같이 살 사람은 남편이니 남편분 뜻을 더 따라주시는게 좋은듯.

  • 20. 댓글 중에..
    '09.7.3 5:21 PM (121.124.xxx.4)


    어머님이 돌려주시려고 완강히 그러시면
    받으라고 한 사람이고
    남편한데도 나중에 시댁이나 시누이에게 일 생기면 다시 쓰겠노라 하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빠가 미안해 하며 준다는 것---나중에 상속 다 받으니까 미안하다?-그런다면 곤란하다는 글 인데 이상하게 해석하시는 분 계시네요.

    그때가서 부모님 마음 바뀌어서 시누이 재산준다면 줘야죠.

    나중에 부모님이
    시누이 재산 주면 천만원을 꿀꺽? 한다고 표현하는건....^^


    어째...


    정기예금 해 두었다 시댁이나 시누이에게 좋은일에나 궂은일에 다시 쓰라고 댓글 단건데 말 입니다.

    상속재산, 그걸 염두에 두지말란 말입니다.

    지금 상속해주신다고는 하시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나중에 상속해주시든 말든, 그때가서
    부모님 생각대로 하시는거이지, 지금부터 다 받겠다 생각하면서 미안해 하며 주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 21. 천사윤빈
    '09.7.3 5:52 PM (221.161.xxx.45)

    남편과 상의하시고 남편뜻에 따르겠다고 시어른께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다 행복하네요,
    즐건 일들만 넘쳐 나는 날들만 계속......

  • 22. .
    '09.7.3 5:56 PM (121.88.xxx.247)

    뭐, 안 받는다는데 그냥 두시고 나중에 도와줄 일 있을때 도와주시면 될꺼같아요.
    물론 남편분께 말씀하셔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세요.

    그런데 요즘도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재산을 다 주나요?
    비율이 다르겠지만 그건 쫌....ㅎㅎ 딴소리 하네요, 저도....^^

  • 23. 111
    '09.7.3 6:07 PM (58.142.xxx.62)

    여동생분 지금이야 돈 욕심 없지만 자식 낳아보세요. 조카한테 잘 한거 보니 자식한테도 엄청 공들일것 같은데 지금 유산 생각없다는 말 앞으로 알 수 없습니다. 글고 제 주위에 유산을 아들만 상속 받는 집 듣도보도 못했어요.

  • 24. 그냥
    '09.7.3 7:11 PM (211.111.xxx.114)

    드리셔요.. 특히 여유가 된다면... 나름 남편이 사랑하는 하나뿐인 여동생인데,....

    지금까지 시댁에서 받으신것이 이천이상이면 그냥 받은 것 일부 되돌려 드린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게 생각하셔요...

  • 25. 받았다가
    '09.7.4 11:34 AM (125.135.xxx.225)

    시누 집떨이 할때 주시든지 애 낳으면 주세요^^

  • 26. 절대
    '09.7.4 11:43 AM (222.238.xxx.176)

    받지 마세요.
    여유롭고 화목한 가정인거 같아 부럽네요. 평소에 시누이가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잘했다니
    그 마음을 두배 세배 해서 돌려주세요.
    깍정이 시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좋은 시댁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 27. phua
    '09.7.4 12:14 PM (218.52.xxx.119)

    좋은 시댁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2222

  • 28. ..
    '09.7.4 12:41 PM (125.241.xxx.98)

    시어머니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29. 음..
    '09.7.6 9:26 PM (116.122.xxx.110)

    남편분께 토스하세요~
    원글님이 받으면 뭐라 사족을 달아도 결국은 남편하고 관계가 안 좋아져요..

  • 30. 허거덩
    '09.7.7 2:55 AM (118.35.xxx.251)

    우린 결혼할때 위에 시아주버님들이 이십만원 해주던뎅..
    갑자기 산통깨서 미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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