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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

25Km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09-07-03 00:04:18

전 정치에 특정한 당을 선호하거나 까는 당도 없고 냉정하게 비판할건 비판하고,

나름 중도를 지키면서 세상을 보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mb가 까이는것이 일부 좀 과한면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

이걸 보면 답답하네요 ..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뭔놈의 해결책이 .. 이럴까요 ..

누가 자막 합성한것이기를 바랍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09_hungry_trans&page=1&sn1=...
IP : 211.51.xxx.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Km
    '09.7.3 12:04 AM (211.51.xxx.70)

    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09_hungry_trans&page=1&sn1=...

  • 2. ,,
    '09.7.3 12:06 AM (121.131.xxx.116)

    지금 가장 많이읽은글 1위에 올라있는 글이네요.. 전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 의심했어요..너무 말이 안되서..

  • 3. 25Km
    '09.7.3 12:07 AM (211.51.xxx.70)

    아 벌써 이슈가 되었나 보군요.. 진짜 이건 답답 이라는 두글자 외에 달리 붙일 평이 없네요 .

  • 4. .
    '09.7.3 12:08 AM (121.166.xxx.150)

    저는 중도라는 사람들이 더 답답해요.
    제가 중도하시는분들보다
    덜 냉철하거나 모자라서 엠비가 싫단게 아니거든요?

  • 5. ..
    '09.7.3 12:10 AM (124.49.xxx.25)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거 익히 알고 있기에 답답하기보다는 그럴줄 알았다.. 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저는..

  • 6. 25Km
    '09.7.3 12:12 AM (211.51.xxx.70)

    까와 빠 가 극단적으로 존재하는게 한국 정치의 현실입니다. 내가 말하는것은 중립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똑같은 잣대로 평가하자는것입니다. 욕을 처먹을껀 처먹고 칭찬 받을껀 칭찬받고.. 한번 그간 역대대통령들을 잘보세요 .. 잣대라는것을 들이대기전에 이미 한쪽에서는 빨갱이. 한쪽에는 알바. 애당초 섞이지가 않습니다.

  • 7. 25Km
    '09.7.3 12:15 AM (211.51.xxx.70)

    누가 모자라서 엠비를 싫어한다고 하던가요 ? 덜 냉철해서 엠비를 싫어한다고 하던가요 ?

    욕처먹을 짓하고 잘못하면 당연히 그 만큼 욕먹고 비난당해야하지요

  • 8. ...
    '09.7.3 12:15 AM (124.49.xxx.25)

    근데 님.. 제가 싸우자는게 아니라 똑같은 잣대로 보더라도 너무너무 차이나지 않나요???
    모든면에서... 저도 원래는 정치는 나랑 아무 상관없고...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 우파니 좌파니 이런것도 몰랐는데... 지금 보고 듣고 알아보니... 객관적으로도 한눈에 확연하게 똑같은 잣대로 보더라도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노대통령님때 이회창 찍었고.. 이번선거에는 정말 피눈물나게 후회하지만 투표자체를 안했네요...

  • 9. 25Km
    '09.7.3 12:17 AM (211.51.xxx.70)

    정치인들은 다 똑같지 않습니다. 누가 똑같다라고 하나요 ? 그건 제대로 알지못한 우매한 사람들의 얘기 겠지요 .. 저도 절대 싸우자는것은 아니구요. 차이가 나니까 더 욕처먹는것이자나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우파 좌파가 존재할까요 ?

  • 10. 25Km
    '09.7.3 12:19 AM (211.51.xxx.70)

    이글을 쓰는 순간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빨갱이들 하면서 욕할지도 모르지요 .. 서로간에 타협이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안타까운일이지요 ..

  • 11. ...
    '09.7.3 12:19 AM (124.49.xxx.25)

    제말이 그말입니다.. 제가 그정도로 우매해서 정치에 무관심했는데... 조금이나마 알고보니...
    옳고 그름이 확연이 보이더라 이말입니다... 물론 지금도 아는게 별로 없지만서도요..
    25키로님께서도 똑같은 잣대로 보았을때 그게 느껴지지않았나 이말입죠~

  • 12. ...
    '09.7.3 12:23 AM (124.49.xxx.25)

    그리고 25키로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이 바로 엠비가 말하는 남남갈등이 아닐까요???
    저희 아버지도 하시는 말씀... 우리나라는 남북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남남갈등이 문제다..
    근데 전 이말이 왜이리 우스울까요??? 누가 이렇게 남남갈등을 만들었나요???
    누굴까요???

  • 13. 25Km
    '09.7.3 12:25 AM (211.51.xxx.70)

    그르지 않다면 제가 굳이 이러한 글을 올릴이유가 없지요 .

    단 이사이트도 너무 한 방향으로 과하다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누가 반대쪽의 말만해도 매장당하는 분위기에서 자신들만의 사이트 성향이 어느순간

    만들어지고 잇다는점은 부인하기는 힘들겁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각 커뮤니티 들마다 그러한 성향이 나름 뚜렷한곳들이 많기에

    무조건적으로 좋다 나쁘다 라고 말을 할수가없겠지요

  • 14. 그런데
    '09.7.3 12:26 AM (110.12.xxx.143)

    mb의 문제점은 저 돌방영상 하나뿐이 아니라는 거죠.
    솔직히 이젠 하나 둘씩 까발려지다보니까
    제대로 아는 게 뭐 하나라도 있는지가 더 궁금할 지경입니다.

    모든 게 다 오해요~
    국민들 만날때 마다 안해본 일은 없이 두루두루 다 섭렵했을 정도로
    뻔뻔하게 거짓말 하는데 듣고 있으면 정말 뒷골리 땡겨요.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게 정말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에요.
    휴~~
    해결책은 개뿔~ 말장난이나 하며 증거사진 남기려고
    냄새나는 시장에 행차 하셨구만...ㅉㅉ

  • 15. ...
    '09.7.3 12:27 AM (124.49.xxx.25)

    대부분의 82주부님들의 확실한 성향... 저는 그래서 82쿡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나마 소리를 많이 내주고... 힘이 되어주는 주부싸이트라서요... 저도 이제 동참하고 싶구요..

  • 16. 25Km
    '09.7.3 12:28 AM (211.51.xxx.70)

    남남갈등.. 조은 말이네요 .. 그런데 그 흔한 조중동 그리고 편파방송만 가지고 들먹이기는

    매우 부족합니다. 애초에 언론사라는것이 중립이라는것을 지킬 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분명히 자기 편이 있고 상대편이 잇겠지요.. 또한 그 언론의 영향을 벗어나더라도,

    지난 대선에서 사실 신문의 영향에서 상당히 적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을 1위로

    뽑았더랫지요.. 이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

  • 17. ,
    '09.7.3 12:28 AM (99.230.xxx.197)

    혹시 이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69805

  • 18. ...
    '09.7.3 12:29 AM (124.49.xxx.25)

    조중동의 국민 데리고 놀기~~ 사기조작을 의미하는것 아닐까요???

  • 19. 25Km
    '09.7.3 12:29 AM (211.51.xxx.70)

    삼성제품을 불매하면서도 정작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그룹에 꼽혀버린 아이러니,

    내가 삼성안티하지만, 내자식이 삼성전자에 입사하는것또한 자신있게 반대할수가 잇을까요?

  • 20. 25Km
    '09.7.3 12:32 AM (211.51.xxx.70)

    ... 님은 완전히 논점이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어요 ..

  • 21. ...
    '09.7.3 12:32 AM (124.49.xxx.25)

    네... 저는요... 작년 촛불집회이후로... 바르게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리아이에게도 잘사는법보다 바르게 사는법 가르칠것이구요... 전 아직 안티도 불매도 하지않은 입장인데요.. 조금 부끄럽네요... 노력할께요...

  • 22. ...
    '09.7.3 12:34 AM (124.49.xxx.25)

    논점이 무엇인지요?? 놈점을 흐려 정말 죄송해요~~ ^^

  • 23. 25Km
    '09.7.3 12:34 AM (211.51.xxx.70)

    아이들에게 바르게 사는것 가르치느것 참 좋습니다. 단 정치적 편향성을 함부로 주입하는것은 매우 위험할수가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과 신문을 보게하면서 스스로 비판하고 의견을 정립하도록 해야합니다..

  • 24. ...
    '09.7.3 12:35 AM (124.49.xxx.25)

    당연하죠.. 저도 스스로 이 자리에 왔는걸요~~
    너무너무 쉽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같은 우매한 국민한테도요...

  • 25. 25Km
    '09.7.3 12:36 AM (211.51.xxx.70)

    비교적 신문의 영향이 적은 20대들 조차도 이명박을 가장 많이 찍엇다는것은 단순히 이명박이
    조중동의 세뇌로 당선되엇다 라는 논리를 펼치기에는 그 한계가 잇지 않나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중동의 국민데리고 놀기 가나와서.. 당황.. ;; 했습니다 ;;

  • 26. ...
    '09.7.3 12:39 AM (124.49.xxx.25)

    왜냐면요.. 저도 20대에 무조건 어른들이야기만 듣고 노무현 대통령 무지 싫어했었거던요... 물론 조중동,한겨례,경향 등등 신문이랑은 거리가 멀었고.. 부모들에게 듣는바가 많았죠... 그래서 당연히 부모님의 생각에 따라.. 이회창... 제 친구들도.. 부모님이 무조건 한나라당 찍어라고 해서 이명박... (경제는 무슨 얼어죽을..ㅠ.ㅠ.. 하고 다 후회한다죠..) 근데요.. 지금 아는것 없이 노무현대통령님께 내가 했던 욕들... 내입을 찢고 싶어요..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내주변의 20대였던 젊은이들은 다 요러해다죠~

  • 27. 25Km
    '09.7.3 12:42 AM (211.51.xxx.70)

    아무쪼록 부모들의 의무는 자신의 정치 관념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올바른 사고를 할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칫 잘못된 주입으로
    어릴때부터 사회를 삐닥하게 바라보면서 자랄때, 이것만큼 안타까운것이 없더군요

  • 28. 25Km
    '09.7.3 12:43 AM (211.51.xxx.70)

    더 긴 얘기를 나누고 싶지만 밤이 깊었네요 .. 추후 더 좋은 발전적인 얘기로 이어갔으면 합니다 좋은 밤들되세요

  • 29. ...
    '09.7.3 12:44 AM (125.137.xxx.182)

    사회를 삐딱하게 바라보게 만드는게 아니라 삐딱한게 사실이죠...

  • 30. ...
    '09.7.3 12:45 AM (124.49.xxx.25)

    무슨 소리인지.. 당췌..ㅠ.ㅠ...
    님과 저는 저희 아버지와 저와의 관계처럼 물과 기름의 관계인듯하네요..
    어쩜 그리 본인을 중도라고 외치며 명박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시며 국민을 욕하는 울아버지랑 똑같은 말만 하시는지..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참..
    서로 이야기가 안통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요.. (저희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전 이만.. 잠자러 갑니다..

  • 31. 25Km
    '09.7.3 12:51 AM (211.51.xxx.70)

    에구 .. 하나만 더보자고 하는게 결국 더 글을 쓰게 되는군요 ..
    윗님은 제대로 제글을 읽고 똑바로 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울아버질아 똑같은말만한다'
    명박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본다 -> 제가요 ? 이 게시글을 제가 올렸어요 하도
    이명박이 하는짓이 대통령이라는 놈이 시장가서 저딴 말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국민을 욕한다 -> 누가요 ?
    왜 아버지하고 소통이 안되는지는 먼저 자신이 제대로 다른사람의 의견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자신의 의견을 펼쳤는지 묻고싶네요..

  • 32. 자막조작아닙니까?
    '09.7.3 8:58 AM (203.247.xxx.172)

    저, 정치 무지랭인데...
    파리에는 대형마트가 없다...는 정도는 압니다...

    대통령자리 앉은 인간이 어찌...인터넷 직거래라고라?...
    아...답답합니다...

  • 33. 그냥
    '09.7.3 10:29 AM (123.248.xxx.229)

    이명박가지고는, 대통령 자질이 부족하네 있네없네 이런 논의가 말짱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욕할 가치도 없고 아예 논외 대상인데 자꾸 도마에 오르니 지가 인기있는줄 알겠죠.

  • 34. -
    '09.7.3 1:25 PM (119.70.xxx.114)

    대학생들 반값 등록금 해준다 해서 찍은거 아닌가요.

    굳이 치적을 따진다면, 서울 대중교통 개선..
    사실상 그전에도 교통카드 다 사용했고,
    굳이 지금처럼 정류장을 도로 한복판에 만들거나 는식의 보여주기식 장치마련없어도 버스 잘타고 다녔지만요.
    꼭 따지자면야, 대중교통이랑 청계천인데,..사실 청계천은 누가해도 했어야 할것이었고,
    워낙 노후한데다 붕괴위험있어서 누구라도 빨리 철거를 하든 해야했으니까요.
    그게 선거와 맞물려 서둘러 끝내는 바람에 또하나의 치적으로 남았을뿐인데,
    알고보면 그게 다 빗좋은 개살구.
    한강물 퍼올리는 공범 자체가 환경파괴적이고, 유지비를 많이 쓸수밖에 없으며
    어느 풍수지리학자말마따나 일제때도 한강물을 청계천에 끌여들이려 했다는데, 내나라 대통령
    감이 그런짓을 햇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부패삼성에 입사원하는 젊은이들 많은거 사실이지만, 삼성이라 거부하는사람도 분명있고요,

    박통, 전통때 어렸던 젊은이들은 민주주의의 소중함이 어떤건지 몰라 단순히 박통과 비슷해보였던 이미지의 환영을 따라 이통을 찍었을수도 있겠죠.
    당해봐야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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