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우 마이 갓! 어찌 이런 일이..
1. ..
'09.7.2 3:29 PM (121.188.xxx.133)제 아이는 평균 70.
아직 어려서 잘 놀고
잘 먹는게 보기만 해도 좋은데
님글 보니
올바르지 못한 부모같아요.2. ..
'09.7.2 3:33 PM (121.188.xxx.133)제가요-위에 이어 씀
3. 음
'09.7.2 3:35 PM (114.129.xxx.68)저 중학교 다닐때 평균 70점 나왔어도 좋은 회사 나오고
잘 먹고 잘 삽니다.
너무 성적에 연연마시길..그 정도면 훌륭한데요.....4. 저도
'09.7.2 3:51 PM (211.51.xxx.98)음, 제 아이 생각하고 평균 50-60점대인가 하고 들어와봤더니
84점이라뇨? 그만하면 기본은 있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점수이니 너무 연연해 마시고
더 잘할 수 있게 북돋아주세요.
자꾸 못한다고 윽박지르면 더 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거
같아요. 그만함 아아주 가능성 있는 아이입니다.5. 갈길이 멀어요
'09.7.2 3:53 PM (122.42.xxx.5)초등4학년이시면
혈압올라 일도 못하시고 쓰러지실 지경이시면 곤란하시죠.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초등 4학년이시면6. 아직
'09.7.2 4:01 PM (122.36.xxx.11)어린데요 뭘..
7. 뽀순이
'09.7.2 5:04 PM (121.134.xxx.206)이분은 이글을 올리면 좋은 댓글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하셨을까??
당근 욕먹죠..처음에 글을 보면 전 40점..뭐 이러는줄알았어요.
근데 평균84라...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랍니다.
학교 다닐떄 진짜 학교성적 말할수 없는 울 언니가 ..성적 꽤 괜찮던 저같은 쥐꼬리 만큼 받는 직장인보다 돈벌어 펑펑쓸때 전 생각합니다..자식낳아..공부신경쓰지말자라구...^^8. ...
'09.7.2 5:36 PM (141.223.xxx.189)바른 부모는 성적에 무심해야 한다...는 건가요? ^^;
제 주위에는 안 바른 부모들이 대부분...인 건가요?
성적에 연연하는 건 저도 별로 맘에 안 들지만, '올바르지 못한 부모' 언급은 좀 성급하신 듯...합니다요.9. 에휴
'09.7.2 7:26 PM (124.56.xxx.63)또 댓글이 산으로.
댓글님 자신이 올바르지 못한 부모인가 싶은 맘이 든다잖아요.
남의 글 건성으로 읽거나 독해 능력 떨어지는 분들은 댓글 좀 자제해줬음.10. ..
'09.7.2 8:44 PM (125.178.xxx.195)종합학원보다 수학과 영어의 기본을 튼튼히 잡아주는 학원이 좋겠죠.
11. 후후
'09.7.3 2:35 PM (211.40.xxx.42)저희애 초등4학년때
2등은 등수가 아닌줄 알았어요
평균 99점.
성질 급한 분들, 재수 없어도 좀 기다려봐요
지금 고2 인데요
반평균을 우리애가 까 먹네요
지금 기말중인데 오늘 하루 시험치고 집에서 오락하고 있어요
인생 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