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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마이클 잭슨 '불멸의 라이브', 4일 MBC서 전격 방송
MBC는 4일 밤 12시부터 90분동안 '팝의 황제! 불멸의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마이틀 잭슨의 전성기 시절 공연 실황을 방송한다.
이 영상물은 1992년 10월 1일 루마니아의 부쿠레스티에서 있었던 'Live In Bucharest: The Dangerous Tour(라이브 인 부쿠레스티: 데인저러스 투어)' 공연 실황으로 당시 美HBO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이 공연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91.9MHz)'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1, 2, 3위로 뽑힌 'Billie Jean (빌리 진)', 'Beat It(비트 잇)', 'Black Or White(블랙 올 화이트)'를 비롯, 유년기 시절의 명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와 'Heal The World(힐 더 월드)' 등 히트곡들이 모두 포함돼 있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문워크를 다시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은 7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미국 LA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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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9월 30일,
잭슨은 그의 덴저러스 투어를 중단한 채 루마니아의 부크레슈티에 있는 “Leaganul De Copii Sfanta Ecaterina”를 방문하여
그 곳의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고쳐주었다.
그는 HTWF’의 교의에 대해 토론하고, 집 없는 500명의 아이들의 위락시설을 위해 지원해주었습니다.
콘서트 수입금의 일부는 당시 세르비아 피난민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1992년 10월 1일,
마이클은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공연을 전세계에 방송하도록 합니다.
그 나라에서는 수많은 어린이의 주거지가 공급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공산 독재자 차우세스크가 역사적인 교회와 건물들 만여채를 헐고 옮기는 역사끝에 만든 인민궁전!
미국의 국무성인 펜타곤 다음으로 큰 건물로 3000여개의 크고 작은 방이 있으며
궁전내부는 루마니아에서 수집한 다양한 색갈의 대리석으로 장식하고 .
3500개의 샹들리에, 벽과 천정 화장실의 금도금 처리등 .......사치의 극에 달했다고 한다.
차우세스쿠는 완공된 이건물 발코니에 서서, 드넓은 광장에 가득찬 궁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답례하며, 연설하는 것이 꿈이 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살아 보지도 못하고, 궁전을 마무리 하기 전 차우세스쿠는 1989년 12월25일 유혈 혁명으로 총
살을 당하게 된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손을 흔들게 만든이는..그대신 팝의황제.마이클잭슨..
여기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루마니아인의 열열한 환호를 받으며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루마니아|작성자 ilae7169
1. s
'09.7.2 2:24 PM (117.53.xxx.247)근데 이런질문 좀 그렇지만,,마이클잭슨 남자역할을 못했던건가요?? 친구가 그러던데,,,
2. ...
'09.7.2 2:26 PM (124.169.xxx.175)네. 그런 질문 좀 그러세요. -_-
3. 기대되네요.
'09.7.2 2:26 PM (118.217.xxx.164)4일 또 일찍 못 자겠군요.
4. d
'09.7.2 2:33 PM (125.186.xxx.150)모르겠어요. 사실이라면, 그의 성장과정에도 원인이 있을듯해서..더욱 맘 아프네요.
5살부터 아버지의 학대는 물론,형들은 버젓이 여자를 데려와서 한방에서 자곤 했다네요 ㅠㅠ
그 아버지는 어렸을때, 벨트로 때리면서 하루에 7시간?씩 연습시켰었다..이런말도 있었고..
인터뷰한거 보니, 정말 사람이 좀 ㅠㅠ위협적이기도하고... 겁나더군요. 아버지를 안닮고싶었다는 마이클잭슨이 이해가되기도했구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들도 그런 억눌린 성장시기를 보내서, 그런게 아닐지...ㅠㅠ5. ....
'09.7.2 2:47 PM (211.235.xxx.211)올해는 맘 아픈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6. jk
'09.7.2 2:55 PM (115.138.xxx.245)저 dvd는 미국에서 발매가 되어서 나도 가지고 있는디...
7. -.-
'09.7.2 2:55 PM (210.92.xxx.2)그러게요..
8. d
'09.7.2 2:56 PM (125.186.xxx.150)아 이때 정말 좋았네요 ㅠㅠ...부카레스트에서 고아원 방문한 영상이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lX66ZZSRerc
빌리진..
http://www.youtube.com/watch?v=CXl-4kyP2LU9. 뒤늦게..
'09.7.2 4:42 PM (118.223.xxx.167)제가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이곳 저곳의 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뛰어난 가창력, 어마어마한 춤 실력, 근사한 외모..
어느것 하나 모자람없이 출중하던데..
제가 나이 마흔이 넘어 새삼 그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가버리기엔 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운 마이클...
부디 하늘에서 평화로우시길 빕니다.ㅠㅠ10. 정보 감사
'09.7.2 4:47 PM (222.110.xxx.199)꼭 챙겨봐야겠어요! 기대기대~
11. **
'09.7.2 5:12 PM (202.136.xxx.154)저도 뒤늦게 사랑에 빠졌네요.
안좋은 루머를 다 믿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전에 몰라준게 미안해요.12. 저도...
'09.7.2 5:32 PM (114.150.xxx.251)제가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33333333333333
이렇게 멋진 남자라는걸 왜 진작에 몰랐는지 제 머리를 찧고싶은 심정이에요.
그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유투브에서 동영상 계속 찾아보는데
정말 굉장한 사람이었군요.
넘 마음이 아파요--...............13. d
'09.7.2 5:48 PM (125.186.xxx.150)저도그래요 ㅠㅠ. 생전엔 그를 그저 가십거리의 하나로만 생각했던게 너무 미안하구, 그의 노래도 제대로 들어보려고 하질않았는데..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특히 겸손함과 아이같은 수줍음이 ㅠㅠ..... 진정 사랑받고싶어했고, 사랑을 주고싶어했던 사람이었던거같아요.
좋아하던 소프라노가 죽었을때, 천상의 소리가 더욱 아름다워질거라 말했는데, 팝가수에게도 그런말을 하게될진 몰랐어요14. ㅜ
'09.7.3 10:11 AM (122.34.xxx.11)저도 이제서야 뒤늦게 알아버린 이런저런 모습들에..어찌할 바 모르겠네요 ㅡㅠ
d님 말씀처럼..영상마다 숨길수 없이 묻어나는 그 겸손함과 아이같은 수줍음..
세상 부러울거 없는 대스타가..어쩜 저리 순수하고 사람들 말소리에 귀기울이고
일일이 반응 해주는지..따뜻한 눈웃음을 보면..백마디가 필요 없이 그이 진실성이
와닿더라구요.한 번도 살면서 좋아해본 연예인도 없을 정도이던 제가 이제서야
알아버리고..뒤늦게 안타깝고 너무너무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