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 놓느라 전화기를 삼성과 엘쥐중 어느제품으로 가져다 드릴까요 라는 전화국 직원의 질문에 엘쥐것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직원이 잠깐 뜸 들이더니 요즘 엘쥐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하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덧붙였어요..
그럴겁니다..요즘 삼성불매운동하잖아요.
직원왈..아~..그래요.. 몰랐습니다~~
덧붙여 말한게 왜 이리 속시원한지..
별거 아니지만 저도 오늘 삼성불매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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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삼성불매 동참했어요
작지만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9-06-30 18:24:02
IP : 211.63.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새
'09.6.30 6:27 PM (193.51.xxx.203)좋은일에는 크고 작음이 없죠,,,
짝짝짝...........................................2. ▦후유키
'09.6.30 6:30 PM (125.184.xxx.192)직원들이 절감하면 조금이라도 더 바뀌겠죠.
ㅎㅎ
아무튼 원글님 나이스샷입니다. 브라보~3. 행복한사람
'09.6.30 6:47 PM (59.31.xxx.147)참 잘하셨습니다. 태안반도를 쓰레기통으로 만들고 50억....직원상여금 3,000억
대국민사과후 헌납하겠다는 돈도 아직 내놓지 않았지요...조선,중앙,동아를 먹여살리는 물주인 삼성은 정말 많이 혼나야 하는 기업입니다.4. 전 원래
'09.6.30 6:55 PM (121.147.xxx.151)삼송 불매죠.........
태안반도만 생각하면ㅠㅠㅠ5. 저도
'09.6.30 7:22 PM (110.9.xxx.139)삼성불매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냉장고 바꾸려고 백화점 세일 기간을 이용해 엘지를 선택했습니다. (거금 160만원)
내일 배달된다니 기대되네요.
텔레비젼, 세탁기, 김치 냉장고, 등등 모두 삼성거였네요.
하나씩 바꾸어 갈 생각입니다.
휴대폰도 얼마 전에 엘지 와인폰(일명 효도폰)으로 바꿨습니다.
화면도 크고 자판도 크고 참 좋네요.
삼성 너 죽었어!6. 제비꽃
'09.6.30 7:26 PM (125.177.xxx.131)원래 삼성을 안좋아해서 남편이 선택해서 산 티비나 핸폰뿐인데 여러분들 이야기 듣노라니 뭐라도 하고싶은 이 조급증. 동참하신 원글님 너무 부럽네요.
7. 언소주
'09.6.30 7:40 PM (125.187.xxx.93)게시판에 들러서 금액 적으세요! 하루하루 늘어만 가는 것이 볼때마다 아주 뿌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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