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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나니 인생이 허탈해서..
흠냐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9-06-30 10:28:35
애는 또 12시가 넘어 잤구요
남편은 그 전에 tv보다 곯아떨어졌어요.
퇴근해서...4시간 동안 애 보고..나니까 저도 잘 시간이네요
자려고보니..짜증도 나고 인생도 허무하게 느껴지고.
(어제 남편이 이런 저런 얘기끝에 저한테 마사지같은거 받아서 뱃살을 빼보라고 해서...더 그런듯.. )
그래서...
쌍화점을 보며
조인성군의 아름다운 뒷태를 감상하다가 잤답니다.
그래도 허탈하기 마찬가지네요 ㅎㅎ
IP : 61.72.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왜
'09.6.30 10:55 AM (222.113.xxx.41)위제목을 애 지우고나니...로 읽었을까요? 요새 눈이 이상해졌는지..더위를 먹은건지...
2. 원글
'09.6.30 11:30 AM (61.72.xxx.218)헉... 무서워요;;;;
3. ...
'09.6.30 11:41 AM (211.216.xxx.116)조인성군의 뒷태...감탄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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