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예산안 삭감? 민주적으로 처리했다 시민들의 항의는 민주주의 파괴행위"
최운용 경기도교육위원은 답답한 듯 한숨을 쉬었다. 그는 지난 23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때 농어촌·산간지역 초등학생 무료급식 예산 50% 삭감에 찬성했다. 그리고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혁신학교' 예산 100% 삭감에도 찬성했다.
최 위원은 "김 교육감이 정책을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서 좀 더 신중하세 살펴보자는 뜻에서 예산안 삭감에 동의했다"며 "민주적 절차에 따라 처리한 걸 두고 일부 시민들이 너무 격하게 반응을 한다, 정말 아무것도 못할 정도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정책에 대한 예산을 삭감한 경기도교육위원회가 거센 후폭풍을 만났다. '반MB 교육'을 기치로 내세워 당선된 김 교육감의 정책에 교육위원회가 이유 없이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시민들의 분노·항의... 예산안 삭감에 찬성표 던진 교육위원 7명에 집중
시민들의 빗발치는 항의 때문에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는 한 때 작동이 되지 않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홈페이지가 '먹통'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 민주주의말하지마
'09.6.25 10:22 AM (203.239.xxx.10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3755&CMPT_CD=P...
2. 세우실
'09.6.25 10:26 AM (125.131.xxx.175)당황했나봐요. 말에서 오바액션이 느껴지네요 ㅋ
3. 어차피
'09.6.25 10:29 AM (125.177.xxx.201)하는 일이라곤 교육감 딴지걸기와 엠비에게 딸랑거리기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냥 견뎌요.4. 웃겨
'09.6.25 10:34 AM (125.177.xxx.10)웃겨..지들 입으로 들어가는 급식 아니니..그런걸로 교육감을 딴지걸 생각을 하지.
남들에게는..생계인 문제인데..그런걸로 발목을 잡나..5. 너네
'09.6.25 10:43 AM (125.187.xxx.238)텃세부린다고 소문 다 났더라. -.-;
6. 맞아요
'09.6.25 10:47 AM (116.125.xxx.116)하는 일이라곤 교육감 딴지걸기와 엠비에게 딸랑거리기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냥 견뎌요. 2222222222227. 윤맘
'09.6.25 11:14 AM (59.8.xxx.105)민주주의가 형식만 따르면 민주주의인가?
정신이 없는데 그것이 민주주인가 말이다. 왜 국민은 자신의 대표를 국회의원과 단체장과 대통령을 뽑았는가? 그것은 민의 뜻을 따르다는 것이지 니들 멋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형식을 따지기 전에 정신이 무언가를 살펴라 형식은 너희들 멋대로 하라고 만든 형식이 아니니.8. 임부장와이프
'09.6.25 11:19 AM (125.186.xxx.9)그렇게 윗사람이 싫으면 사표를 내라고.
세금 축내지 말고.
경기도민이 선택한 분이야.
너희 공무원들은 경기도민이 뽑은 거 아니잖아.
어디서 수작질이야.
김대중대통령,노무현대통령때 그렇게 악질적으로 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아직이냐?
제발 너네가 옷벗고 나가라.
그만 딴지걸고.9. 하바나
'09.6.25 11:27 AM (116.42.xxx.51)썩을 놈
민주주의가 뭔줄이나 아냐?
정보의 공유/토론/설득 이 전제되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민주주의 일뿐이다
쪽수로 밀어붙이는 것은 독재일뿐이다10. phua
'09.6.25 12:03 PM (110.15.xxx.18)이 사람들은 항상 일을 적..당..히.. 하나 벼요, 나~~원..
적당히 항의 하라니???11. 이제부터
'09.6.25 1:07 PM (119.197.xxx.185)민주주의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제대로 겪어 보시길...
그저 윗사람 눈치나 보고 비위맞추라고 그자리 만들어 놓은게 아니란걸 깨달으란 말이지.
눈높이를 낮춰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을 위한 일만 생각하면 해답이 나올거다
어찌 하는 짓들이 몇십년이 지나도 똑같은지 원........12. 참신한~
'09.6.25 1:11 PM (121.170.xxx.167)자기 스스로 딴지걸기 내지는 길들이기 라고 시인 하네요" 최 위원은 김 교육감이 정책을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서 좀 더 신중하세 살펴보자는 뜻"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083 | "사교육 잡으라 했더니, 김상곤 교육감을 잡네" 2 | 참나 | 2009/06/25 | 439 |
470082 | 형제가 교사인데 8 | .. | 2009/06/25 | 1,496 |
470081 | 창업.. | 핸드폰판매점.. | 2009/06/25 | 208 |
470080 | [경기도교육청]"예산안 삭감? 민주적으로 처리했다 시민들의 항의는 민주주의 파괴행위" 12 | 민주주의말하.. | 2009/06/25 | 1,094 |
470079 | 다들 노후준비는 해 두셨나요? 9 | 인생설계 | 2009/06/25 | 1,571 |
470078 | 식탁위에 1인용씩 놓고 쓰는 받침을 뭐라하나요 5 | 재질도.. | 2009/06/25 | 743 |
470077 | 성형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참나 | 2009/06/25 | 1,103 |
470076 | 히틀러의 종 선전장관 괴벨스가 한말이 떠오르는 요즘 시대.. 2 | 괴벨스 | 2009/06/25 | 386 |
470075 | 금요일 출국인데 인터넷면세점에서 지금 물건살수있나요? 4 | 인터넷 | 2009/06/25 | 1,762 |
470074 | 치아교정하신 분 ~ 10 | 이사이 | 2009/06/25 | 1,106 |
470073 | 돈을 이렇게도 운용하는군요. 10 | 놀라워 | 2009/06/25 | 3,255 |
470072 | 코스트코에 4 | 실크테라피 | 2009/06/25 | 848 |
470071 | 돼지갈비와 소갈비와 섞어서 물에 담가두었는데 어떻게 구별하죠? 1 | 실수 | 2009/06/25 | 489 |
470070 |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 유시춘 17 | 세우실 | 2009/06/25 | 1,382 |
470069 | 염려스러운 사교육 대책 3 | 분당 아줌마.. | 2009/06/25 | 682 |
470068 | 일제강점기?일제시대? 8 | 아들한테배워.. | 2009/06/25 | 368 |
470067 | 덴비 추천해주세요~ 2 | 덴비요~~ | 2009/06/25 | 380 |
470066 | 침대위에 놓고 쓰는 4 | 둥그런 모기.. | 2009/06/25 | 451 |
470065 | 상주 노건호씨는 조계사 5재(五齋) 행사 참석하기로 1 | 멀티닉 | 2009/06/25 | 586 |
470064 | 장아찌가 짜요. 2 | 물음 | 2009/06/25 | 319 |
470063 | 센트롬 종합비타민 유통기한 지났는데 괜찮을까요? 2 | 센트롬 | 2009/06/25 | 883 |
470062 | 줌인줌아웃으로~ | 추천 | 2009/06/25 | 223 |
470061 | 주부님들 알뜰지수 어느정도인가요? 21 | 아내 | 2009/06/25 | 1,596 |
470060 | 포피씨드가 세관에 걸렸어요 ㅜㅜ; 6 | ㅜㅜ | 2009/06/25 | 1,051 |
470059 | 초5인데 수학학원가보니 선행 꼭 필요하다고.. 16 | .. | 2009/06/25 | 1,409 |
470058 | 123.247.172.xxx 님 ^^ 43 | 큰언니야 | 2009/06/25 | 1,005 |
470057 | 닉네임 "82운영진께.." 123.247.172.(냉무) 3 | 알아서 판단.. | 2009/06/25 | 314 |
470056 | 2009년 6월 25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09/06/25 | 168 |
470055 | "큰언니야" 아이디 같은 사이코 스토커 탙퇴시켜주세요. 7 | 82운영진께.. | 2009/06/25 | 674 |
470054 | 이 없애는 약 13 | .. | 2009/06/25 | 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