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 유시춘
http://usimin.net/3/bbs/board.php?bo_table=USM_BOOK&wr_id=74
시민광장에 2005년에 기고된 글입니다.
다른 목적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익숙한 것은 곧 감옥이다"라는 말이 다시금 와 닿아서 함께 보려고 퍼 왔습니다.
문구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는군요.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1. 세우실
'09.6.25 9:51 AM (125.131.xxx.175)http://usimin.net/3/bbs/board.php?bo_table=USM_BOOK&wr_id=74
2. 지나는 이
'09.6.25 9:54 AM (221.160.xxx.213)세우실님... 링크 안 걸리기에 그동안 세우실님의 글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일부러 로긴해서 링크 댓글로 달으려 했더니 그새...ㅋㅋ
착한 사마리아인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는 거....
댓글 다는 김에... 그동안 세우실님의 '사고의 확장, 담금, 단절'을 통해 깊어 지고 있음을
고백 드립니다. 언제나... 말 없음 속에서도 감사의 말을 전해 드립니다.3. 지나는 이2
'09.6.25 10:02 AM (119.195.xxx.195)건너뛰며 징검다리 읽기를 하지만 저도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깊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4. 고마워요
'09.6.25 10:06 AM (219.241.xxx.11)꼭꼭 깨물어 씹으면서 읽었네요.^^
5. 남매들이
'09.6.25 10:06 AM (124.138.xxx.99)모두 똑똑한가보네요..
유시민씨 동생인 유시주씨가 쓴 거꾸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었었는데..6. 청라
'09.6.25 10:20 AM (218.150.xxx.41)1987년 5월 23일의 시작과.....2009년 5월 23일의 시작...역사는 반복되는 건가요?...
7. 고마워요
'09.6.25 10:27 AM (219.241.xxx.11)유시주씨도 글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분인가봐요.
희망제작소 프로젝트 우리시대 희망찾기에서
아주 좋은 책들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헌법의 풍경을 썼던 김두식이란 분이 쓰신
불멸의 신성가족-대한민국 사법패밀리가 사는 법- 이란 책이었는데
우리나라 사법현실을 재조명한 내용으로 역시 유시주가 부원장으로
있는 희망제작소에서 제작했고 창비에서 낸 책이었습니다.
간단한 책소개였습니다^^&
시민님의 어머님.........대단하신 분입니다.
우린 결국 이렇게 말하는데.........내 새끼는 우짤꼬~~~~~8. d
'09.6.25 10:46 AM (125.186.xxx.150)유시주씨는 서울대 국문과? 국어교육과? 출신이예요
9. ;;;
'09.6.25 11:13 AM (122.43.xxx.9)유남매, 진남매 다들 한가닥씩 하지요.^^
10. 고기본능
'09.6.25 11:20 AM (123.228.xxx.239)그야말로 국민 오누이네요.
참 신기한게,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친노인사들 보면 글을 참 잘 써요.
명문이다 싶은 글도 많고,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뭔가가있어요.
근데 한나라당 애들, 스스로 엘리트라고 자처하지만 나경원 홍정욱-
뭔가 스스로 철학이나 비전이 묻어나는 그런 글을 본적이 없네요.
영혼이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인가-_-;;;11. 담비부인
'09.6.25 11:22 AM (61.254.xxx.90)제 블로그로 얼렁 들고 갑니당~
12. phua
'09.6.25 11:31 AM (110.15.xxx.18)저는 컴에 얼렁 저장~~
13. 610민주화항쟁만화
'09.6.25 11:51 AM (119.201.xxx.94)100도씨에서 어머님을 투사로 만든 젊은여성분(동생 둘이 감옥에 가있다고했던분)이
유시춘님인걸루 들었습니다.14. 진은숙
'09.6.25 12:03 PM (121.145.xxx.181)진중권씨의 누나더군요
83년 무렵 객석 잡지에서 진은숙이란 이름을 첨 알았습니다.
스승은 강석희교수..독일로 유학가서는 현대음악을 공부한 걸로 압니다..
이상하게 그 이름이 자꾸 뇌리에 남았는데 세월 많이 흘러
보니 대단한 음악가로 이름을 날리더군요,,,,,,,,그리고 그 분이 진중권씨와 형제라니..
윗분 말씀처럼...유남매,,진남매.. 이 시대에 소중한 사람이군요15. ..
'09.6.25 12:35 PM (58.148.xxx.82)d님, 유시주씨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입니다.
거꾸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썼지요.
책 앞머리에 두 살 터울 오빠 유시민씨가
추천사를 썼습니다.16. 우리들의
'09.6.25 2:13 PM (119.197.xxx.185)진정한 자유를 위해 투쟁한 님들의 부자유와 피,땀을 생각하며
익숙해진 나태한 내 모습을 추수려 봅니다.
세우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17. ㅎㅎㅎ
'09.6.25 3:38 PM (67.127.xxx.113)'밥하고 애보는 잘난남자' 를 클릭해서 봤어요
서울 아들집에 오신 어머니와 아내는 방에서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눌때,
우리의 잘난 남자 유시민은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었다네요 ㅎㅎㅎ
유시민이 82쿡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083 | "사교육 잡으라 했더니, 김상곤 교육감을 잡네" 2 | 참나 | 2009/06/25 | 439 |
470082 | 형제가 교사인데 8 | .. | 2009/06/25 | 1,496 |
470081 | 창업.. | 핸드폰판매점.. | 2009/06/25 | 208 |
470080 | [경기도교육청]"예산안 삭감? 민주적으로 처리했다 시민들의 항의는 민주주의 파괴행위" 12 | 민주주의말하.. | 2009/06/25 | 1,094 |
470079 | 다들 노후준비는 해 두셨나요? 9 | 인생설계 | 2009/06/25 | 1,571 |
470078 | 식탁위에 1인용씩 놓고 쓰는 받침을 뭐라하나요 5 | 재질도.. | 2009/06/25 | 743 |
470077 | 성형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참나 | 2009/06/25 | 1,103 |
470076 | 히틀러의 종 선전장관 괴벨스가 한말이 떠오르는 요즘 시대.. 2 | 괴벨스 | 2009/06/25 | 386 |
470075 | 금요일 출국인데 인터넷면세점에서 지금 물건살수있나요? 4 | 인터넷 | 2009/06/25 | 1,762 |
470074 | 치아교정하신 분 ~ 10 | 이사이 | 2009/06/25 | 1,106 |
470073 | 돈을 이렇게도 운용하는군요. 10 | 놀라워 | 2009/06/25 | 3,255 |
470072 | 코스트코에 4 | 실크테라피 | 2009/06/25 | 848 |
470071 | 돼지갈비와 소갈비와 섞어서 물에 담가두었는데 어떻게 구별하죠? 1 | 실수 | 2009/06/25 | 489 |
470070 |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 유시춘 17 | 세우실 | 2009/06/25 | 1,382 |
470069 | 염려스러운 사교육 대책 3 | 분당 아줌마.. | 2009/06/25 | 682 |
470068 | 일제강점기?일제시대? 8 | 아들한테배워.. | 2009/06/25 | 368 |
470067 | 덴비 추천해주세요~ 2 | 덴비요~~ | 2009/06/25 | 380 |
470066 | 침대위에 놓고 쓰는 4 | 둥그런 모기.. | 2009/06/25 | 451 |
470065 | 상주 노건호씨는 조계사 5재(五齋) 행사 참석하기로 1 | 멀티닉 | 2009/06/25 | 586 |
470064 | 장아찌가 짜요. 2 | 물음 | 2009/06/25 | 319 |
470063 | 센트롬 종합비타민 유통기한 지났는데 괜찮을까요? 2 | 센트롬 | 2009/06/25 | 883 |
470062 | 줌인줌아웃으로~ | 추천 | 2009/06/25 | 223 |
470061 | 주부님들 알뜰지수 어느정도인가요? 21 | 아내 | 2009/06/25 | 1,596 |
470060 | 포피씨드가 세관에 걸렸어요 ㅜㅜ; 6 | ㅜㅜ | 2009/06/25 | 1,051 |
470059 | 초5인데 수학학원가보니 선행 꼭 필요하다고.. 16 | .. | 2009/06/25 | 1,409 |
470058 | 123.247.172.xxx 님 ^^ 43 | 큰언니야 | 2009/06/25 | 1,005 |
470057 | 닉네임 "82운영진께.." 123.247.172.(냉무) 3 | 알아서 판단.. | 2009/06/25 | 314 |
470056 | 2009년 6월 25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09/06/25 | 168 |
470055 | "큰언니야" 아이디 같은 사이코 스토커 탙퇴시켜주세요. 7 | 82운영진께.. | 2009/06/25 | 674 |
470054 | 이 없애는 약 13 | .. | 2009/06/25 | 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