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는 카피문구가 있었죠.
사랑뿐 아니라 세상이 정말 그렇게 돌아가네요.
아까 노통 자살 관련 장자연리스트 얘기 했는데요,
적어도 그당시 3월 중하순경에는 그 얘기가 맞았을거라고 봅니다.
알바들 주장도 그랬고, 또 박연차 리스트라는 신조어가 그때 등장했으니까요.
근데 이제 장자연 매니저가 잡혔다니 더이상 정권에서 보호해주지 않을려나 봅니다.
아니 뭔가 그 매니저와 함께 우리 머리에 떠오르는 리스트의 유명인물 방가에 대한 압박 내지는 팽?
뭔가 진행되고 있는듯합니다.
이제 조선일보 보다는 중앙일보를 주시해야할듯 합니다.
지금 앞으로 닥칠 가장 큰 뉴스꺼리는 물론 미디어법 통과 겠지요.
이게되면 이제 신문사중 중앙이 2013년 방송을 장악하게 되겠지요.
아마 kbs2도 넘어가지 않을까요.
하여간 공영방송이 지금의 K-TV 정도로까지 되진 않겠죠?
하여간 이탈리아처럼 특정 재벌이 신문 방송이라는 국민의 의식을 좌우하는 여론기관을 장악할거같습니다.
은행까지 소유해서 금융감독이란 말이 유명무실, 오늘날 금융위기를 초래한 금융규제완화의 길을
전면적으로 걷지않을까 라는 우려가 듭니다.
정치인으로도 나서겠지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등 전자기술을 보유한 삼성이라면...
그렇잖아도 검찰이 피디수첩인가 7년간 이메일까지 다 열람한다니,
정말 누가 누구에게 무슨 메일을 보내고 그 메일 내용이 뭔지 다 맘만 먹으면 이손안에 있소이다 네요.
남은건 이제 군부,
상층부에 한국공동체의 안녕과 생명을 위해 사명감을 가진 장성이 얼마나 될까요.
이들역시 떡찰처럼 되지 않는단 보장 없을건데,
남은건 군부의 사병화, 이건가요?
이거야말로 빅부라더 의 탄생이군요.
이제 조선일보 따위가 문제가 아니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삼성재벌
에고, 아까 누가 노통 자살이유가지고 황당한 소릴 하길래 내생각을 말한다고
장자연리스트를 말했는데 갑자기 장자연매니저 잡혔단 얘기듣고보니
이제 문제는 조중동이 아닌
삼성일가인거같아서 썼습니다.
물론 그냥 내생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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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잡혔다니 조중동보단 이젠 삼성이 문제
내생각에 조회수 : 791
작성일 : 2009-06-24 22:54:27
IP : 59.18.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생각에
'09.6.24 11:25 PM (59.18.xxx.33)2. 내생각에
'09.6.24 11:28 PM (59.18.xxx.33)3. 내생각에
'09.6.24 11:34 PM (59.18.xxx.33)이건희일가가 머리가 비상하지 않아도 이런 머리좋은 가신들이 있어 제국을 이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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