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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보셨나요??

ㅎㅎㅎ 조회수 : 10,313
작성일 : 2009-06-23 13:17:22
화들짝 놀라는 모습에 완전 웃었는데 자게에선 말이 없네요^^::
남자앵커분 그렇게 놀라실줄은....저만 웃겼나요? 팬 됐어요 너무 귀여우셨어요 ㅋㅋㅋ
IP : 116.33.xxx.1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황설명좀
    '09.6.23 1:18 PM (125.178.xxx.192)

    해 주세요.
    애때문에 못봤어요

  • 2. 눈동자
    '09.6.23 1:19 PM (59.7.xxx.102)

    눈동자 휘릭휘릭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전에 이정민 아나운서 아침 뉴스할때 거울 보던 사고는 무척 자연스럽게 넘어가더니 이 남자분은 정말 엄청 놀라셨나봐요 ㅋㅋㅋ

  • 3. ^^
    '09.6.23 1:24 PM (58.149.xxx.27)

    위에 상황설명 님..
    어제 뉴스데스크 보도 중에 자료화면(기자 리포팅화면)이 나가는 시간을
    남자 앵커가 착각을 했었는지 아무튼 자료화면 끝나고 카메라가 다시 앵커를 비추는데
    그 앵커분 원고 보다가 화들짝 놀래서 눈이 정말 3배 만큼 커졌었다지요.. ㅎㅎㅎ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무사히 다음 기사로 넘어갔는데
    그때 그 표정이 정말 귀엽기도하고 우습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ㅎㅎㅎㅎ

  • 4. ㅎㅎㅎ
    '09.6.23 1:27 PM (116.33.xxx.167)

    기사화면이 한참 나가다가 스튜디오로 화면이 돌아왔는데 앵커는
    화면이 자신이 비추는지 모르고 있는데 앞에서 아마 무슨 신호가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큐사인같은거 보낸거 같은데 상황파악을 못하고 뭐?뭐?거의 이런 표정으로 누군가를
    토끼눈으로 벌갈아 보더니 사태를 파악하는 순간 완전 깜놀해서 몸서리를 치더라구요..
    아내가 조용히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뒤에서 "워!!!" 할때 여자들 놀라는 것처럼 그렇게 놀라더라구요....밥먹다 밥 뿜을뻔 했어요 ㅋㅋㅋ

  • 5. ㅎㅎㅎ
    '09.6.23 1:28 PM (116.33.xxx.167)

    위의 ^^님!!

    살짝 당황이 아니었어요...
    몸서리를 치셨는걸요 ㅋㅋㅋ

  • 6. ..
    '09.6.23 1:28 PM (58.148.xxx.82)

    저 봤어요,
    그리고 다시 돌려서 봤어요,
    정말 화들짝 놀라시던 걸요...ㅎㅎㅎ

  • 7. 저도
    '09.6.23 1:28 PM (122.35.xxx.34)

    그거보면서 많이 웃었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셔도 될텐데 ㅎㅎㅎ
    생방송 초보라 그런가보다하고 신랑이랑 웃고 말았네요..

  • 8.
    '09.6.23 1:33 PM (220.126.xxx.186)

    권순표 앵커는 동영상이 안 돌아다니네요.........
    방송사고 나면 뉴스거리인데;;

  • 9. ㅎㅎㅎ
    '09.6.23 1:34 PM (121.149.xxx.176)

    정말 너무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이었어요.^^
    작은 눈이 토끼눈처럼 된 모습이 귀엽게도..ㅎㅎ
    본인은 얼마나 당황하셨을지...
    덕분에 뉴스데스크 재밌게 봤습니다.

  • 10. 상황설명좀
    '09.6.23 1:40 PM (125.178.xxx.192)

    네.. 설명 고맙습니다..
    어디 동영상 안뜰까요?? 보구싶당^^

  • 11. 떡돌리는 날
    '09.6.23 1:43 PM (211.253.xxx.88)

    저도 어제 방송사고 봤습니다.
    mbc라 기냥 웃고 구엽게 봐 줄랍니다..^^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죠 ~잉

  • 12. 맞아요.
    '09.6.23 2:05 PM (211.179.xxx.122)

    싸인 들어오기 전에 카메라가 돌았나봐요. 정황상 기다리면서 어느 카메라인가 곁눈으로 싸삭~ 이쪽 저쪽 돌리다가 그제야 상황판단하고 화들짝 놀랬죠..
    기다림서 루즈해져있던 것이 아니고 군기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 놀래는 것도 또 나름 웃기더군요. 앵커 잘못은 아닌 것 같던데...방송계를 잘 몰라서 진실은 모르겠지만.
    좌간 웃겼어요.

  • 13. 재밌게
    '09.6.23 2:10 PM (219.241.xxx.11)

    봤어요,,실수가 오히려 인간적이라..ㅎㅎ

  • 14. 솔이아빠
    '09.6.23 2:26 PM (121.162.xxx.94)

    아 이런 급당황

    뭔가 딴생각에 잠시 빠졌던듯...

    앞 꼭지 뉴스의 편집이 너무 짧아
    뭔가 빠졌다 싶었는데
    아뿔사
    앵커의 옆 모습이 바로 카메라에...

    뭐 이런 상황

    근데 순발력있게 다음 뉴스 잘 진행하더라구요.ㅎㅎ

  • 15. 같이 깜짝
    '09.6.23 2:51 PM (110.10.xxx.243)

    저는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이 없어 화면을 보니 앵커가 깜짝놀라서 저도 같이 놀랐네요,,,근데 순발력 있게 바로 뉴스로 넘어가던데요...

  • 16. 생방송
    '09.6.23 2:56 PM (114.202.xxx.102)

    방송사고 직접 보니 재밌더라구요.. 앵커가 넘 놀래니까 저 분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 17. .
    '09.6.23 3:04 PM (119.203.xxx.189)

    전 제가 조마조마하고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정말 화들짝 놀라던데
    바로 평정을 찾고 멘트하더군요.

  • 18. 저도
    '09.6.23 3:06 PM (59.14.xxx.232)

    남편과 보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무척 구여우셨어요..

  • 19. 털랭이
    '09.6.23 4:57 PM (211.173.xxx.168)

    저는 tv를 틀면 바로 mbc를 먼저 봅니다 근데 요즘 너무 공격을 받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kbs 무너지는 거 보니 순간이더라고요, 불안 합니다.

    이란 사태, 꼭 멀리 서 찾을 필요 없죠 , 견찰들이 움직임들을 보면 정말 가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 20. 커피~
    '09.6.23 5:15 PM (211.119.xxx.71)

    아휴~ 저도 mbc뉴스 꼭 챙겨보는데, 어젠 못봤네요.
    아쉽네용..ㅋㅋ 실시간으로 봤어야 하는뎅..

  • 21. 홍홍
    '09.6.23 6:18 PM (118.32.xxx.193)

    어른께 죄송하지만 귀여우셨습니다.ㅋ

  • 22. 저도
    '09.6.23 10:25 PM (123.254.xxx.82)

    봤는데...저도 앵커분이 놀래는 거 보고 웃겻답니다..귀여웠어요...ㅎㅎ

  • 23. 저도
    '09.6.23 10:46 PM (121.164.xxx.34)

    봤어요 혼자서 키득거리며 웃었지요 너무나 당황하는 앵커가 일순 안스럽기도 하더라는...ㅎㅎ

  • 24. ㅋㅋ
    '09.6.24 1:48 AM (118.46.xxx.225)

    저도 보고 웃었는데 ㅎㅎ

  • 25. 못봤어요
    '09.6.24 4:08 AM (211.212.xxx.229)

    누구 동영상 올려주실 분 없나요?.. (박지선 버전)

  • 26. 아쉬워잉
    '09.6.24 10:07 AM (123.109.xxx.162)

    아 보고싶다.아..웃고싶다..아 궁금하다..

  • 27. 저도
    '09.6.24 11:07 AM (211.187.xxx.234)

    못봤어요~ 아 궁금하네요~

  • 28. 봤시용
    '09.6.24 11:48 AM (211.203.xxx.234)

    대박이었슴.
    눈알을 빙글빙글 돌리다
    화들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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