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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정보도 글을 잘못 이해한건가요?
총칼로 막고 언론을 통제하는 현 이란 대통령을
노무현대통령과 비교한것도 잘못됐고
전 현 이란대통령이 민주적이라 생각 안하거든요.
1. 세우실
'09.6.22 4:13 PM (125.131.xxx.175)현실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군요.
2. 음
'09.6.22 4:17 PM (121.151.xxx.149)저는 저런사람들이 제일 안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박이나 그 졸개들보다도요
노무현이를 제일 괴롭힌사람들이 저런사람들이지요
진보독재를 원하는사람들
그래서 더 나쁜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3. 원글
'09.6.22 4:20 PM (114.206.xxx.82)세우실님
공정보도가 쓴글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총칼로 막고 언론을 통제하는 현이란 대통령이 어떻게
감히 노무현대통령과 비교될 수 있다고 보시는건지 전 그게 더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교묘하게 쓴 글로 읽히는데요4. 음
'09.6.22 4:22 PM (121.151.xxx.149)원글님
진보적인생각을 가진사람들중에는 저런 사고를 가진사람을 흔하지는않지만
본적이있습니다5. 세우실
'09.6.22 4:23 PM (125.131.xxx.175)무조건 알바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 분은 그냥 그런 생각을 가진 분이예요.
물론 환영은 못 받겠지만요.6. ......
'09.6.22 4:27 PM (203.142.xxx.123)읽어보진 않아서 무슨글인지 알순없으나
환영받지 못하는 생각을 자신있게 쓴거보면
보통인간(?)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7. 음
'09.6.22 4:29 PM (121.151.xxx.149)제가 누구라고 말하면 님이 아시겠습니까
진보적색깔
아니 반한나라당성향이지만 지금은 이런 독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사람을본적있었습니다
그사람말에 화가나서 모르는척했지만
아주 강하게 그러더군요
이곳에서도 노통이 현직에있을때 힘을 가지고 좀 부리지 하는사람도있었구요
이곳에서도 그런말 하는사람들 있었습니다8. *
'09.6.22 4:35 PM (96.49.xxx.112)저는 원글님과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공정보도' 글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폭력진압' 하나만 놓고보면 노무현 대통령님과 다르지만
무조건 '폭력진압' 때문에 현 이란대통령이 명봐기 같다고 판단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지금 미국이 편들어주는 집단,
전체 인구의 30%만이 인터넷이 있고, 소수의 부자나 엘리트만 이용한다는 블로그 등을 통해
서방으로 자신들의 처지를 공개하고 있어요.
이것만 봐도 뭔가 조금 이상하지 않으세요?
'폭력진압'한 대통령이 노무현과 같다니..!!! 이렇게 기분 나쁘실 수 있지만
그 분이 비유를 노무현대통령님과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반대파..그러니까 지금 시위를 일으킨 집단이 명봑스럽다고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우리가 듣는 이란, 이라크 관련 뉴스는 거의 유럽이나 북미의 언론을 통해서 듣습니다.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기 보다는 우리의 올바른 논리와 잣대로 판단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9. 어렵지만
'09.6.22 4:52 PM (121.129.xxx.243)별표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라크전쟁때 보면 CNN에서 거의 단독 보도했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지구촌 사람들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욕했지만, 알자리라 방송을 통해 또 다른 미국의 만행을 볼 수 있었지요. 이란 국민 입장에서 보면, 외세(미국)와 결탁하는 것에 반감을 가지는 국민도 많을 것 같아요. 현 대통령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 많아도 그를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방송을 통한 토론도 있었다고 하네요. 현대통령 이후 이란은 민주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 이스라엘의 입지가 좁아진다는 기사도 접한 것 같아요. 노무현대통령과 비유한 것은 오류일 수 있지만, 그 분의 시각에서 이란사태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10. 언론플레이
'09.6.22 5:07 PM (124.49.xxx.72)에 우리는 또 당하고 있는 거라 봅니다.
언론이 하는 말이나 보여주는 것만 보아서는 사태의 진면목을 알기 힘들다는 것
우리 모두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 않나요?11. 아마디네자드를
'09.6.22 6:26 PM (211.176.xxx.169)안다면 그 글에 이렇게 발끈하실 것 같지 않습니다.
단편적으로 전해지는 소식만 본다해도 그를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하는게
마냥 화 내실 일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에게 전해지는 이란의 소식은 그야말로 더하기, 빼기 다 거친
서구의 시각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우리에게 전해지는 소식은 조선일보스러운 것이죠.
무사비의 그간 행적으로 봐서 그의 진정성도 충분히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라크 전쟁이 났을 때 제가 이쪽동네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현재의 전해지는 진압상황만으로 판단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12. 부산
'09.6.22 8:17 PM (121.146.xxx.193)위키피디아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1956년 10월 28일 ~ , 페르시아어: محمود احمدینژاد)는 현재 이란의 제6대 대통령이다. 대통령 전에는 테헤란 시장을 역임했다.
보수강경파로 알려진 인물로 2005년 8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전임인 모하마드 하타미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그리고 2009년 6월 12일 대통령 선거에서 전 총리였던 미르 호세인 무사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 재선에 성공하였다.
집권 이후 줄곧 미국의 부시행정부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일명 "악의 축" 국가로 지목된 이후 이슬람공화국 수립이래의 악감정 수준의 대립이었던 양국간의 관계는 이란의 핵개발을 둘러싸고 군사적 대립까지 염두해둔 긴장관계에 놓여 있다. 반면, 러시아와는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는 또 공공연한 반 이스라엘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인물이기도 하다.
2005년 10월에는 "이스라엘은 지도상에서 없어져야 한다"을 발언을 하여 국가지도자로서 부적합한 발언이라는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고, 유대인 학살을 거짓된 신화라고 여러 차례 주장하였으며, 2006년 12월에는 각국의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들을 이란으로 초청하여 홀로코스트 글로벌비전 국제회의라는 반유대주의적 회의를 주최하기도 하였다.
이런 그의 행보는 전세계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특히, 유대인들은 그를 "유대인의 상처도 모르는 돼지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비난했다.
대외관계에서 그의 돌출행보가 국제적인 주목과 파장을 낳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는 이란내부에서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독재적인 대통령은 아니다.
이란의 독특한 이슬람 공화국 신정체제하에서 행정부 대통령의 권한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실권은 이슬람 성직자회의가 선출하는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가 쥐고 있다.
행정부 대통령이 추진하는 안건은 최고지도자에 의해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며, 권력행사에 필수적인 군및 사법부도 최고지도자 지배하에 있다.
개혁파로 분류되는 전임 하타미의 개혁실패도 성직자회의와 최고지도자에 의한 견제가 원인이었다. 보수파로 분류되나, 현재 하메네이와 아마디네자드의 관계는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불필요한 서방과의 마찰과 더불어 종교회의가 반대하는 여성의 축구경기관람허가 및 이슬람식 복장 미착용시의 처벌완화등의 공약이 종교회의와 보수파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오면서(아마디네자드는 결국 이 공약을 철회함) 학생,청년을 중심으로한 개혁파와 보수파 양쪽으로부터의 공격을 받고 있다.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AC%B4%EB%93%9C_%EC%95%84%EB%A7%8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