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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어~ 결국 거짓말이 들통날것을~
몇몇분들께서 황당해하면서
'나도 안먹고 너도 안먹고 도대체 누가 먹길래??????
결국 우리는 소수였을 뿐인가??'
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죠.
그때, 아무도 안먹는데 유통이 제일 많이 되긴~
또 언론플레이지~~~~~~~ 라는 반응이 상당했답니다.
결국 이렇게 들통이 나는군요.
미국산 소고기 업체 줄도산 예정이랍니다.
소비자가 외면한답니다.
덤핑으로 역수출 한답니다.
부디, 그러지 말고.
그 미국산 소고기를 시민, 신부님들을 방패로 찍느라 고생많은 견찰들 급식으로.......!!!!!!!!!!
정운천 / 유인촌 / 나경원 / 안상수 / 조갑제 / 김동길 / 이개진 / 그 외 모든 뉴라이트의
하루 세끼 식사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청와대로........!!!!!!
쥐가 소고기를 먹는건 교차 오염 우려는 없겠지요? ㅎㅎㅎ
1. ▦ Pianiste
'09.6.22 12:59 PM (221.151.xxx.237)2. ㅋㅋ
'09.6.22 1:00 PM (121.165.xxx.76)그러게요... -_-;;
제주변엔 아무도 미국산소고기 먹는 사람 없던데..
오히려 우려가 되서... 호주산 먹던 사람들도 한우먹는데.. -_-;;;
(대표적인 예로 저 -_-;;;;;;;;;;;;;;;; )
대체 가장 많이 먹는다는건 누구? -_-;;;;;;3. 저도
'09.6.22 1:01 PM (118.38.xxx.89)에헤라디어2222222
4. 그게
'09.6.22 1:02 PM (202.31.xxx.203)그냥 엥엥거리는건 아니겠죠?
요즘같은때 망했다는 이야기들으면 내 일처럼 마음이 씁쓸한데
이번 일은 왤케 기쁜지...
제발 엥엥거리는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5. 어제
'09.6.22 1:03 PM (220.126.xxx.186)이해찬특강 총 정리 한거..세우실님이 올려주셨는데
그때 이런 문구가있어서 설마?진짜???????나만 안 먹는줄 알았는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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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광우병 시위의 성과- 많이 안팔려서 역수출 하고 있다. 한우소비가 하나도 안줄었다고 한다.
나는 촛불집회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국민들이 많이 깨달은것. 아직도 호주산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
첨에는 미국산이 많이 팔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미국산을 역수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산 고기를 쓰는 식당이 별로 없다.
----------------------------------------------------------------------------6. ▶◀ 웃음조각
'09.6.22 1:03 PM (125.252.xxx.20)토요일에 시댁가는 길목에 "에이미트 미국소고기 판매 정자점"의 현수막 보고서 깜짝 놀랐네요.
멀지않아 그 현수막도 걷어가게 되길 기다립니다^^
누가 안양교도소에 3년뒤 수감할때에도 딱 그 독방엔 매일 사식으로 미국 소고기가 들어가길 기원하나이다~7. 3babymam
'09.6.22 1:11 PM (221.147.xxx.198)그때 그 기사 이상하다 했습니다.
먹는 사람이 없는데...
식당을 가도 다 호주산
그후부터 호주산이라고 해도 안 사먹었죠.
원산지 속이고 파는 구나 하고..
결국은 판매1위를 하내 어쩌내 했던 기사는 명박스러운 기사 였군요..8. ㅉㅉㅉ
'09.6.22 1:13 PM (123.189.xxx.213)MB가 말한데로,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가 살려면, 국제기준을 따라서 유통할 수 있게는 해주고,
결국, 먹고 안먹고는 각자 개인의 문제였던 것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광우병 광신도들이 나서서, 촛불 들고 그리 난리를 쳤었던지.... ???9. 근조명박
'09.6.22 1:18 PM (124.138.xxx.3)쓰레기 기사 올리느라 바쁘신 조중동가족들도 함께 고기파뤼해야죠~
10. ▦후유키
'09.6.22 1:19 PM (125.184.xxx.192)지나고 나니까 유리한대로 말하는군..
촛불 안 들었으면 모르고 먹을 사람 많았지..
123처럼 말이야..
123은 미국소 많이 드세요!11. 마이묵어
'09.6.22 1:19 PM (203.247.xxx.172)이명b과
정운천 / 유인촌 / 나경원 / 안상수 / 조갑제 / 김동길 / 이개진 / 그 외 모든 뉴라이트
미제고기...마이드셈12. 3babymam
'09.6.22 1:23 PM (221.147.xxx.198)ㅉㅉㅉ 님 댓글만 보아서는
mb 광신도 같아요.(오해라면 죄송...mb가 4면이 바다라고 했죠)
님이 좋아 하실 말씀 하나 드립니다.
ㅉㅉㅉ님도 명박스러우세요.(기쁘시죠^^)13. ..
'09.6.22 1:40 PM (220.70.xxx.77)ㅉㅉㅉ는 광신도가 아니고
몇 푼에 영혼을 팔았다지요?
뇌숭숭 구멍 뽕!!!14. 사실
'09.6.22 1:46 PM (211.63.xxx.220)20개월 미만의 소고기로만 제한해서 수입했다면 미국산 쇠고기가 불티나게 잘 팔렸을텐데..
사실 호주산은 맛이 좀 떨어져요. 미국산이 좀 더 고급이고 맛있었죠.
그나마 먹을만하던 소고기도 미국산이란 딱지 하나로 모조리 먹지 못할 쇠고기로 전락시킨건 다 이 정부의 작품이죠.15. 윗님
'09.6.22 1:53 PM (122.153.xxx.193)제가 잘은 몰라도..
호주산은 건초를 먹여 지방이 노랗구 육질이 질겨서 맛이 덜한것 같구요.
미국산은 사료에 갇혀지내서 마블링도 잘되어있고 연하다 생각이 드네요.
결국 건강을 생각한다면 맛보다는 질 호주산을 먹는것이 나을것 같구요.16. 20년 주부
'09.6.22 1:54 PM (125.240.xxx.2)근데 K뉴스에 그 내용 나올때는 마치 수입업자들이 매우 불쌍하다는 듯이 나오던데요
( 내느낌만 그랬나??)
제 생각- 1. 그래 국민이 그렇게 싫다는데 수입 왜 하냐~
2. 그렇게 수입업자 불쌍하면 제발 니들이 사드세요~17. 제이미
'09.6.22 1:59 PM (121.131.xxx.130)기사는 한경답게 꼴통스럽게 썼군요..어떻게든 만회해 보려고.. 쯔쯔..
'괴담' 못떨친 美쇠고기
미국산 쇠고기가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 가장 큰 이유는 이른바 '낙인 효과(labeling effect)'라는 지적이다. 수입 재개 전부터 수입 반대 세력이 '미국산=광우병'이란 인식을 집요하게 심은 결과라는 얘기다.
그 맛난 설렁탕, 불고기, 냉면 맘대로 못 먹게 하는 MB가 너무 미워요..18. 고기파는사람마누라
'09.6.22 2:22 PM (211.189.xxx.103)남편이 한우하고 삼겹살 유통하구요. 그러다 보니 고기 이야기도 많이 듣는데
20개월 미만이면 잘 팔렸을거라고 한 윗 사실님. 정확한 이야기 인가요?
제 남편이 큰 할인점 바이어로 근무할때 직접 호주랑 뉴질랜드랑 수입하고 미국 공장까지 다 가보았는데..
호주 축산업자들도 미국 엄청 무시한다더군요. 미국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축산을 하기 때문에 위생상태가 많이 안 좋다구요. 막 키우고 막 잡는다는 말이 딱 어울린답니다.
뉴질랜드가 풀어놓고 제일 자유롭게 키우긴 하는데 그러다보니 소가 살이 없고 농약뿌린 풀을 먹어서 잔류농약 검출이 되는 일이 있고
때문에 그레인피드 해서 한국 사람 입맛에 맞춘 호주산이 제일 낫다고 하던데요.
그 마블링이 맛있게 된 소.. 그ㅡ거 일본이 개발한 "와규" 라고 하더군요. 일부로 곡물 사료를 많이~ 먹여서 지방을 많게 만든 소.
그 기술이 한국으로 오고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마블링 된 소를 먹는 나라가 일본, 한국 그렇대요.. 워낙 수요가 많다 보니 호주나 이런데서 한국 입맛에 맞춰 만들어 내는 소들이구요.19. 아~
'09.6.22 2:27 PM (125.131.xxx.120)그렇군요~
20. 사실
'09.6.22 2:48 PM (211.63.xxx.220)정확한 이야기 아닙니다.
월령 제한도 없는 미국산쇠고기가 마구잡이로 들어오니 미국산은 미국산이란 자체만으로도 불안해서 먹을수가 없는거죠.
20개월 미만이라는 제한을 두고 수입했다면 작금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고 미국산이 찬밥신세는 안됐을거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21. 딴 얘기지만
'09.6.22 2:50 PM (221.160.xxx.213)에헤라디아~ 그 비슷한 닉넥 가지신 개념찬 82님이 계신 듯 한데
오해의 소지가.... 잠시 혼란 스러웠다는....^^22. 우리동네
'09.6.22 2:53 PM (203.152.xxx.106)정육점에 미국산 고기 들어온날부터 파리만 날리던데요
남편 친구가 정육점해요 안산에서
제가 미쿡소 들어올때부터 말했습니다
우린 무조건 한우만 팔겠습니다
이렇게 크게 써붙이고 무조건 실천하라고
개념 친구 장사잘하고 있습니다 ^^23. 여긴 대구.
'09.6.22 2:57 PM (125.137.xxx.182)울 동네 미국산 소고기 점 생겼었는데요...몇달동안 파리 날리더니 결국 삼겹살 집으로 바꾸었더라구요..오며가며 늘 손님 있는지 확인하며 다녔는데 어느날부턴가 손님이 끓길래..혹시나 하는 맘에 덜컹 걱정이 되었었는데요...삼겹살 확인하고 기분 좋았더랬습니다.
24. 엠비와 박근혜 그외
'09.6.22 3:30 PM (112.149.xxx.12)여러 정치인사들 소고기 시위할때 누구도 앞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괜히 청와대 미움 받지말자 하고 앉아있었겠지요. 저 그때 박근혜씨에게 있던 정 다 떨어졌습니다.
여 대통령 한번 뽑을까 하다가 너무너무 막심한 실망 얻었습니다. 결국 자기 보신만 하자 그런작정 인가 봅니다.
다음 대통령 뽑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잘 볼 겁니다. 누가 나와서 앉아있었는지, 누가 앞에서 얻어터지면서까지 거들었는지. 그때 피아니스테님.....명단좀 올려주세요.25. 제대로
'09.6.22 4:44 PM (118.217.xxx.164)들여왔으면 그냥 장사나 되었을 것을........하고 후회하게 계속 쭈욱 불매요!
26. 파리날려
'09.6.22 5:48 PM (121.169.xxx.250)제 주위에도 미국산소고기 싸고 맛있다며 먹는 사람들 한명도 못봤어요~~
촛불을 들었던 안들었던 떠나서요~~~
소고기도 맘편히 못사먹는다고 다들 한마디씩 보태는 사람은 많네요~~~
근데 동네에 한우소고기만 판다며 오픈하는 고깃집들이 넘 많이 생기네요~~?
의심스러워서 못가는 1인입니다.27. 위에 우리동네님~
'09.6.22 6:56 PM (116.32.xxx.6)친구분 정육점이 안산 어딘가요?
저 안산 사는데....이사온지 몇달이 되도록 소고기 한번도 안 사먹었어요.
새로 정육점을 뚫어야 하는데....믿을수가 없어서, 안 먹고 말았죠.
저 정말 궁금한데요....어느 동네 무슨 정육점인지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28. 에이
'09.6.22 9:30 PM (211.38.xxx.16)니들이 그러면 안되지,,,니들 믿고, 그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얼만데,,,
삼시 세 때, 일년 삼백육십오일, 니들은 미국산 소고기 먹어야쥐,,,
청와대, 한나라당, 견찰 급식, 다 넣어 다,,,싹 다,,,,
다신 이런 기사 안 나오게 해라,,,
이건 너무 웃기잖아. 안그래? 따식들,29. ^^
'09.6.22 10:36 PM (211.183.xxx.177)옛날에 먹던 생각하시며 미국소고기가 얼마나 맛있는데.. 하시던 조선일보 구독자이시고 한나라당 지지자이시며 젤 욕 많이 먹는 그 누군가가 남편의 대학동창이신 저희 친정엄마도 결국 미국소 안드시던데요^^(남편은 물론 저희 아빠ㅡㅡ;) 친정 갈 때마다 부모님과 한바탕해야 해서 서로 정치쪽 얘기는 가능한 안했는데 그런 분들도 안드시는 미국소 누가 먹나 했어요ㅎㅎ
30. d
'09.6.22 10:42 PM (125.186.xxx.150)ㅉㅉㅉ ( 123.189.143.xxx ) 니들도 안사먹은거냐?ㅋㅋㅋㅋ침묵하는 다수들은 왜안먹었지?
알바는 물론이고, 안전하다고하는사람들 많다며?31. 서민...
'09.6.22 10:55 PM (124.56.xxx.99)미국산 수입되기전에는 호주산 먹었는데
오히려 미국산 들어오고나서는 머니초과되도 한우로 먹는답니다.
한번 맛보니 두번째 당연히 한우로~~~~
국민을 뭘로보고 싸면 다 먹는줄 아나보지....
내식구 입에 들어가는건데 ㅎㅎㅎ32. ..
'09.6.22 11:21 PM (122.35.xxx.34)제발 미쿡소는 정부에서 다 소비해라..
학생들 군인들한테는 절대로 공급하지말고
견찰들 전견들 검찰들 딴나라국개의원들 특히 청와대랑 조중동신문사는 꼭 먹어라..33. 쪼다멍빡
'09.6.23 12:23 AM (115.41.xxx.174)ㅉㅉㅉ ( 123.189.143.xxx , 2009-06-22 13:13:54 )
잘 들어라.
일본애들은 우리 공무원이 쪼다등신이란다.(정운천, 민동석이는 물론이겠지...그위에 누가 있냐?)
니들때문에 우리도 귀찮아 죽겠단다...
뭘 알고 씨부려야지.34. ▦고맙습니다.
'09.6.23 12:37 AM (121.176.xxx.136)늦게 자게에 들어오고 싶었더니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이~~
저도 에헤라 디야~~ 외칩니다.35. 개멍빡
'09.6.23 1:03 AM (125.185.xxx.12)머리에 꽃이라도 달고
인디언 춤 추고 싶네요~
와이래 좋노~ 와이래 좋노~ 하믄서~ ㅋㅋㅋ36. 미국산 먹였어요ㅠㅠ
'09.6.23 1:41 AM (121.253.xxx.209)시댁에 행사 있어서 갔는데 샤브샤브를 한다고 형님이 고기를 사왔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보니 미국산을 사왔어요. 호주산 떨어져서 미국산 사왔다고 그러면서 하는말
"자네는 미국산 안먹지?, 우리는 잘 사먹어~ 한우보다 더 맛있어~ 마트에 없어서 못팔아"(참고로 놋ㄷ마트)
그걸 보는 순간 입맛이 싹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안 먹일까 신경을 바짝 쓰다 보니 머리까지 아프고ㅠㅠ
저는 김치에 야채만 조금 건져 먹으면서 '제발 광우병 걸린 소만 아니기를..' 기도하고, 아이 먹는 밥그릇을 확 빼앗아 버리고 싶어서 애 그릇만 쳐다보니 애도 알아서 조금 먹더라구요
그때 시아버님 한 말씀 하시는데
"제는 세뇌돼서 그런다~~"
정말 미쳐 죽는줄 알았습니다. 강하게 못먹게 한게 정말 두고두고 한으로 남습니다.
10년동안 생협 이용한거 도루묵 된 사건입니다.37. 구름이
'09.6.23 2:32 AM (147.47.xxx.131)쪼다 대통령에 쪼다 장관들 쪼다 공우원들 맞습니다.
38. 어제마트에서
'09.6.23 3:06 AM (222.238.xxx.210)계산대 앞에서.....
어느 아줌니 호주산 쇠고기 양념육들고 저한테 맛있냐?
물어보길래 "모르겠어요 미국산 쇠고기 들어온다음부터 마트에서 고기는 안사먹어요"했어요.
계산하시는분 쳐다보거나 말거나....
교차감염때문에 안사먹는다고까지 얘기는 못해줬네요 ..해줄걸39. ●+○
'09.6.23 5:42 AM (222.113.xxx.202)((미국산~ ~ 소고기 업~체~ ~ 줄~도산~ ~ 예정~ ~이~랍~니~다.~ ~ ~))
얼~ ~쑤~ ~ ~
어께 춤이 절로...40. ..
'09.6.23 10:12 AM (211.215.xxx.160)신세계가 미국산 소고기 매대를 철수한다는 뉴스도 있군요
매출이 없어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