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이렇게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인 줄 몰랐어요.
만약 쥐가 저런 자릴 만들었다면 저런 질문들에 어떻게 대답할까요?
도저히 상상이 안 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권여사님도 참 기품이 있네요.
아마 이때는 <하얀거탑>이라는 책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 것 같은데요.
자연스럽고 사이좋은 대통령님 부부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시종일관 노대통령님 유머에 웃게 되네요.
시간 있는 분들 한번 보세요.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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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에 출연한 노대통령님 내외입니다
강추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9-06-22 12:47:14
IP : 123.109.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추
'09.6.22 12:47 PM (123.109.xxx.127)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2. ..
'09.6.22 1:00 PM (58.148.xxx.82)저도 저 프로그램 봤어요,
정말 좋으신 분들이더군요,
책도 많이 읽으신 것같고...
중간에 봉하마을 사저 설계하신 교수님도 나오세요,
도서관 설계자로...아마 저기서 인연이 닿았나봐요.3. 덕분에
'09.6.22 1:39 PM (125.180.xxx.165)아주 잘 봤네요.... 내마음의 대통령입니다...
4. 눈물만
'09.6.22 5:56 PM (211.59.xxx.207)눈물만 납니다.
왜 몰랐을까요
왜 몰랐을까요.... 그 마음을 왜 몰랐을까요5. 흐뭇,
'09.6.22 9:39 PM (210.221.xxx.168)하면서
또 마음으로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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